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대문 (문단 편집) == 큰 문 == [[파일:iron-gate.jpg|width=80%]] {{{+1 大門 | front[main] gate[entrance]}}} 한 [[집]] 또는 [[건물]]의 주된 출입구가 되는 문을 뜻한다. 대문은 어떠한 집이나 건물에 들어갈 때 가장 먼저 통과하는 문으로서, 실내로 들어가는 문인 [[현관]]과는 다르며, [[담장]]의 어느 한 부분을 뚫어 [[길]]과 바로 통하도록 되어 있다. [[초가집]]이 대부분이었던 옛날 [[한옥]]에서는 사립문이라고 해서 [[나뭇가지]] 같은 걸 엉성하게 묶어서 대충 만들었으나, [[양반]]의 한옥에서는 담장 대신 아예 집 주변을 한 바퀴 빙 도는 행랑채라는 건물을 짓고 행랑채의 가운데를 뚫어 대문을 만들었다. 그리고 대문 부분은 지붕을 높게 지었는데, 이를 솟을대문이라 하였다. 현대의 [[단독주택]]의 경우 철이나 알루미늄으로 된 문이 대부분이고, 문 옆에는 보통 초인종이 있다. 한국에서는 단독주택의 담장 높이가 매우 높아서 낡고 코딱지만한 집이라도 대문이 매우 큰 경우를 볼 수 있다. 반면 유럽권과 일본에서는 (중산층 2층집 기준으로) 담장과 대문이 사람 허리 정도로 낮은 게 일반적이며 담장과 출입구만 있고 대문이 없는 경우도 흔하다. 한국의 오래된 단독주택 대문 중에는 문 손잡이가 [[사자|수사자]] 머리 모양으로 된 것이 많다. 원래 이것은 대문을 [[노크]]하라고 만든 것이며 서양권에서는 실제로도 사자머리 밑의 손잡이를 두들겨 노크하는 경우가 많다.[[https://en.wikipedia.org/wiki/Door_knocker|#]] 또한 사자 머리가 아닌 다른 모양도 많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사자 머리 이외의 모양을 찾기 힘들며, 단순한 추억의 장식품 정도로 인식된다. 또한 과거 1980~90년대 단독주택 시대에는 대문에 전자식 개폐기를 다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인터폰과 연결된 형태였고 실내에서 버튼을 누르면 '뻥'소리와 함께 대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원리였다. 현대에는 일부 [[전원주택]]을 중심으로 대문에도 [[디지털 도어락]]을 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한민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는 대문 혹은 그 옆에 [[집주인]]의 이름을 달아 여기가 누구의 집인지 알 수 있도록 하는 [[문패]]라는 것을 달아놓는 문화가 있다. 성 안이나 마을로 들어가는 거대한 성문을 대문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은 [[한양도성]]의 [[사대문]]이다. [[학교]]의 대문은 따로 [[교문]](敎門)이라고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