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무신왕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삼국통일전쟁]]기, [[고려]], [[조선]]에 비해 기록이 비교적 상세하지 않은 고대의 왕치고는 꽤 드라마틱하면서도 튀는 행적을 많이 남긴 임금인지라 대중매체에서 다루기에 매우 적합한 [[임금]]이다. 왕자 시절에 두 형과 한 동생을 잃고, 특히 [[해명태자|한 형]]은 부왕과의 갈등으로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는데, 정작 본인 역시 [[호동왕자|아들]]을 끝내 죽게 만들었다는 비극의 연쇄라던가, 그리고 신마 거루나 용사 괴유 같은 뭔가 기이한 요소가 군주를 도왔다는 점이 있다거나, [[동명성왕|할아버지]] 때부터 고구려를 괴롭힌 [[대소왕|숙적]]을 전사시킨 점 등 가정 비극에 초점을 둔 묘사로나 옛 선왕 시대부터 이어진 끈질긴 악연을 끊는 영웅담에 초점을 둔 묘사로나 스토리를 짜기 매우 좋은 요소를 갖추고 있다. * 만화 《[[바람의 나라]]》의 주인공이다. 그 덕에 [[게임]], [[드라마]], [[뮤지컬]]까지 나왔기에 고구려 국왕들 가운데 가장 창작물로 조명을 많이 받았다. 바람의 나라는 [[유럽]]에서도 꽤 유명한지, 유럽 팬의 [[코스프레]]도 있어 어쩌면 유럽에서 가장 많이 아는 고구려 왕일 수도 있겠다. * 2008년 [[KBS]] 드라마 《[[바람의 나라(드라마)|바람의 나라]]》에서는 배우 [[송일국]][* 2006년 [[MBC]] 드라마 《[[주몽(드라마)|주몽]]》에서는 [[주몽]] 역. 송일국의 연기는 이번에도 뛰어나서 오로지 예언만 믿고 자신을 매몰차게 버린 아버지에 대한 애증, 한 여자를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 친구를 잃은 슬픔 그럼에도 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고구려의 임금으로써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야 했던 복합적인 면모를 지닌 대무신왕을 잘 연기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이 연기했다. 유년기를 제외한 청장년기를 배우 교체없이 연기했는데 늙어 보이지만 역사와 대비해보면 9세~11세 때 모습인 실존 인물과 묘하게 위화감이 느껴진다. 물론 실제 역사는 철저히 쌈싸먹었는지 태어나자마자 고구려를 [[멸망]]시킬 운명을 타고났다고 하여 죽을 뻔한다거나 [[왕족]]이라는 본인의 신분을 모른 채로 [[부여]]의 비밀 조직에 가담한다던가 하는 극단적인 픽션이 있다. * 2009년 [[SBS]] 드라마 《[[자명고(드라마)|자명고]]》에서는 배우 [[문성근]]이 연기했다. 중년과 노년의 대무신왕으로 나와서 [[호동왕자]]의 지지자이자 호동왕자의 [[정적]]으로 상당히 이중적인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 《[[신비소설 무]]》의 주인공 무당 낙빈이 사역하는 신으로 등장한다. * 소설 《대무신왕기》에서는 신화 같은 기록에 [[작가]] 나름대로 상상해서 개연성을 붙인 것들이 나온다. 대소왕은 죽였지만 [[전쟁]]에서 패한 기사의 경우는 아예 대무신왕이 괴유 등과 함께 대소왕만 [[암살]]하러 간 거고 이걸 전쟁으로 포장하는 과정에서 부정이나 이물림 무기들을 대무신왕이 지어낸다라든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