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기진 (문단 편집) == 기타 == [youtube(-htDN9onwAM)] 이 당의 당가(黨歌)인 '咱站出来(우리 모두 나가자)'. 매우 흥겹다. 이 당의 성향답게 가사가 [[대만어]]로 되어있다. [[한궈위]] 가오슝 시장 주민소환을 이끈 [[https://zh.wikipedia.org/wiki/WeCare%E9%AB%98%E9%9B%84|WeCare가오슝]]와 연대하고 있다. 당사도 가오슝에 있고, 유일하게 당선된 타이중 제2 선거구 입법위원 천보웨이(陳柏惟)의 고향이 가오슝이어서 더욱 적극적으로 한궈위 파면을 이끌었다. 천보웨이 입법위원은 훈남 정치인으로도 유명하며, 대만 독립파와 대만기진에 걸맞는 유창한 대만어를 자랑한다. Thank You의 발음을 변형한 3Q를 호로 사용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c/3QChen|개인 유튜브 채널]] 그런데 2020년 입법위원에서 천보웨이에 밀려 낙선한 옌콴헝(顏寬恒)[* 아버지는 옌칭뱌오(顏清標)라는 사람으로, 현재 [[무당단결연맹]] 명예주석이자 '''타이중 지역 흑사회의 일원'''이며 지역에서 영향력이 큰 기업과 大甲鎮瀾宮이라는 사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 영향력을 바탕으로 타이중 제2선거구에서 [[무당단결연맹]] 소속으로 3선 의원을 지냈고, 비리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하자, 재보궐선거에 자신의 아들인 옌콴헝을 국민당 후보로 내보내 당선시켰다.]을 주축으로 한 [[중국국민당]] 인사들에 의해 보복성 주민소환을 당했다. 명분은 정부의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장벽 철폐에 적극적으로 동조한 것에 지역주민들이 분노했다는 것이다.[* 짧은 임기 중에도 여러가지 법안과 정치적 의견을 피력했기에 굳이 이 사안이 아니었더라도 무엇으로든 파면을 추진할 수는 있었다.] 주민소환 투표는 [[2021년]] 10월 23일에 열렸다. 천 의원은 파면 반대를 위해 10일 넘게 지역구에 상주하며 지지자들과 행진을 하고 지역 주민들을 만나는 등의 노력을 하였으나, 결국 투표율 51.7%, 유효투표 중 찬성 77899표(51.5%), 반대 73433표(48.5%)로 파면안이 통과되어 의원직을 잃었다.[[https://news.ltn.com.tw/news/politics/breakingnews/3713619|#]] 이로서 대만기진은 원외정당이 되었고, 범록계열 원내정당은 민진당만 남게 되었다. 천보웨이 국회의원은 [[대만]]에서 [[국민소환제|주민소환]]을 당한 첫번째 국회의원이라는 오명을 썼다. 한궈위를 지지하는 이른바 '한펀(韓粉)'[* 한궈위의 '韓'과 팬을 뜻하는 '粉'을 조합한 것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한빠'와 비슷하다.]들은 한궈위를 실각시킨 주요 인사에 대한 주민소환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경고했다.[* 2020년에 [[시대역량]] 소속 황제(黃捷) 가오슝시의원을 파면시키려 했지만 투표에서 파면 반대가 높게 나와 실패한 적이 있다.]다음 차례는 프레디 림(林昶佐)[* [[Chthonic]]의 보컬이었다. 2016년에 처음 당선될 때는 [[시대역량]] 소속이었다가 이후 탈당하였고 2020년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 사람도 꽤 강경한 대만 독립 성향이다.] 무소속 국회의원과 [[천치마이]] 현 가오슝 시장이라고... 하지만 프레디 림 의원의 주민소환안은 정족수 미달로 부결됐으며, 천치마이 시장의 주민소환 추진도 무산되었다. 2022년 1월 9일에 열린 재보궐선거에서 범록 단일후보인 민주진보당 린징이(林靜儀) 후보가 승리하였다. 선거 과정에서 전임자인 천보웨이가 린징이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었다. 당 내 주요 인사중 한명인 청링팡(成令方)은 원래 15년부터 19년까지 [[사회민주당(대만)|사민당]] 당 내 급진파였으나, 그 해 탈당하여 대만기진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사람은 60대 노령 여성이지만 오랫동안 대만 여성운동과 여권신장에 이바지한 [[페미니스트]] 중 한 명이며, [[앨라이|친성소수자]], 친[[청년]], [[좌익 내셔널리즘|좌파민족주의]], [[진보주의]] 성향을 보인다. [[2022년 대만 지방공직인원 선거]]에서 2명의 당선자를 냈다. 각각 장보양(張博洋) 가오슝시의원 당선자와 리쭝린(李宗霖) 타이난시의원 당선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