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군 (문단 편집) === 주 임무 === 197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대만군의 주요 임무 중 하나는 '''[[중국 대륙|본토]] 수복'''이었다. 그 때문에 1960~70년대에는 거의 [[대한민국]]의 [[공작원|북파공작부대]]와 같은 '대륙정찰대' 같은 부대가 있었다. 그리고 본토 상륙을 위한 [[해병대|해군육전대]]를 대규모로 보유하고 있기도 했다. 하지만 1971년 UN에서 사실상 축출당하면서 수세의 입장에 몰리게 되었고 1980년대 중후반부터 본토 수복이라는 전략에 대해서 재검토가 들어가기 시작한다. 결국 1990년대에 본격적으로 대륙과의 격차가 커지자 사실상 주 전략으로 본토 수복 자체를 포기하고 타이완 섬 방어라는 입장으로 선회를 하게 된다.[* 그 전에는 내부적으로 점진적으로 그 전략의 수정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실제로 1980년대부터 해군육전대 규모가 대대적으로 감축되기 시작한다.] 지금은 인민해방군의 유사시 공격을 방어하는 체제로 개편되었다. 그래서 공군과 해군의 비중이 기존의 지상군보다 높아지는 대신, 지상군인 해군육전대는 규모도 축소되었고, 임무도 상륙작전같은 공격임무가 아니라 적의 상륙에 대한 방어 및 반격작전, 그리고 수도방어의 기동전력으로 활용되는 체제로 개편되었다. 공군의 경우에는 냉전기부터 미국이 중국 내륙을 정찰할 때 U-2기를 대만 해군 소속으로 하고 대만군 조종사를 태웠다.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이 구 소련으로 가게 된 것도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과 대만 공군의 항공기 공중전 때 불발된 미사일이 미그기에 꽂힌 채로 돌아가 노획된 것이 시발점이 되기도 했다.) 본토 수복이라는 전략의 폐기 이후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타이완 섬과 인근 도서 방위가 최우선이 되었기에 현재 대만군은 신속대응군화와 해공군의 육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중국 인민해방군의 군사력 성장에 맞춰 [[비대칭 전력]] 강화에도 노력하는 중이다. 이는 중국의 대미-대한-대일 군사전략인 [[A2·AD]] 전략을 그대로 대만 방위에 적용한 형태로 평가받고 있다. 특이하게도 경찰 특수부대에서 작전 및 진압용으로 방탄 마스크를 사용 중이다. 케블라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NIJ 2레벨의 방탄 성능으로 9mm, 40 S&W를 비롯한 소구경 탄환부터 .357 매그넘까지 방호할 수 있다. 유명 총기 유튜버인 DemolitionRanch가 직접 성능 실험을 해본 결과, .22 LR, .38 ACP, 9mm, .40 S&W, .44 Special, .44 Magnum, .17 HMR 모두 완벽히 막아냈으며 .500 매그넘에 결국 뚫리고 말았다. (배틀로얄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에도 등장하며 배틀필드 4에선 중국군 병사들이 착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