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정치 (문단 편집) === 투표 양상 === || [[파일:wejijiwenrin.png|width=100%]] || [[파일:15230606.jpg|width=100%]] || |||| [[투표용지]]. 기표식 투표용지로 [[도장]]을 찍는 건 [[한국]]과 같지만 [br]후보자 얼굴 [[사진]]이 인쇄되어 있다는 게 차이점. 문맹이거나 노안인 투표권자를 배려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br] [[비례대표]] 선거는 마지막 사진처럼 정당의 로고가 인쇄되어 있는데, 이유는 위와 동일하다. || [[파일:IMG_2470_1417230484884_112087_ver1.0.jpg|width=250]] [[2014년]] [[대만 지방공직인원 선거]] [[투표]]장면. 사진의 인물은 당시 [[타이중시]] 시장인 [[린자룽]](林佳龍)이다. 대만은 선거 종류마다 투표함이 다 다르다. 특징적인 점으로, 대만의 선거 투표시간은 토요일 오전 8시 ~ 오후 4시까지로 짧은데도[* 다만 대만만 짧은 건 아니고 볼리비아나 페루도 투표가 오후 4시에 마감되는데도 투표율은 기본이 80%를 넘는다. 차이점이라면 페루나 볼리비아는 의무투표제를 실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대만이나 이들나라가 투표시간 짧기로 끝판왕은 아니고 사실 이 부분의 끝판왕은 [[인도네시아]]다. 아침 7시에 투표를 시작해서 낮 1시에 투표를 마친다. ] 투표율이 매우 높다. 기본 70%고 심심하면 90%도 나온다. 밑에서 보면 알겠지만 이는 대만 국민들의 [[양안관계]]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방증이다. 대만은 한국처럼 [[재외국민]]에 대해 [[재외선거]]를 실시하지 않으나 재외국민들의 [[귀국]] [[투표]]가 엄청나게 많다. 오로지 선거 투표를 하기 위해 [[비행기]] 타고 귀국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과 마찬가지로 지역구도가 형성되어 있는데 [[대만 섬]] 북부, 동부, [[푸젠성(대만)|푸젠 성]]에서 [[중국 국민당]]의 세가 강하고, 대만 섬 서부 남부 지역에서는 [[민주진보당]]의 세가 강하며 대만 섬 중부 지역에서 경합을 벌인다. 다만 한국처럼 지역구도가 아주 확고한 것이 아니라서 민진당 소속인 [[천수이볜]]만 해도 타이베이 시장직을 역임했고 타이베이 현(현재 [[신베이]] 시) 현장을 민진당이 16년간 장악했던 적이 있었을 정도며, 반대로 90년대까지만 해도 [[가오슝]]에서 국민당 소속 시장이 재임했던 적도 있고 2006년 지방선거에서도 국민당 소속시장이 거의 간발의 차이로 당선될 뻔하기도 했을 정도다. 2016년 [[제9대 대만 입법위원 선거|총]]-[[제14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대선]]에서 국민당 지지세가 유난히 강한 동부 산간지대나 푸젠 성 일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민진당이 승리했기 때문에 이 선거를 기점으로 지역구도가 와해되었으며, [[2018년 대만 지방공직인원 선거|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반대로 국민당이 민진당 텃밭인 [[가오슝]]에서 승리하는 등 대승을 거두면서 사실상 사라졌다. 2020년 입법위원 선거때는 결과가 서부는 민진당, 동부는 국민당이 잡아 남북구도가 아닌 동서구도로 나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