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외교 (문단 편집) ==== 여행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Visa_requirements_for_Taiwanese_citizens_%286%29.png]] 연두색: 무사증 입국시 국민번호 필요 녹색: 무사증 입국시 국민번호 불필요 청색: 도착사증 하늘색: 전자사증 노란색: 중국 본토 회색: 비자 필요 [[대만 여권|대만의 여권]]은 [[중국 여권]]보다 위상이 매우 높다. 무비자로 입국 가능한 국가 숫자만 비교해도 중국이 고작 50개국에 불과한 반면 대만은 164개국이나 된다. 물론 [[조지아]][* [[압하스]], [[남오세티야]] 문제 때문에 대만 여권 소지자의 입국을 거부하고 있으며, 조지아 전자비자 사이트에도 국적 선택란에 대만이 등록되어 있지 않다.], [[세르비아]][* 세르비아가 친중국 성향인것과 더불어 과거 [[유고슬라비아 내전]]부터 현재 [[코소보]]까지 내부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탓에 대만 국적을 소유한 사람의 입국을 까다롭게 한다. 그래도 공식적으로 입국이 거부되었던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시절보단 나아진 편], '''[[노르웨이]]'''[* 노르웨이는 이미 [[1950년]]에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했다. [[타이베이 대표부]] 조차도 [[소련]]이 붕괴하고 난 [[1992년]]에서야 노르웨이에 설치하는 데 성공했었으나 [[2017년]]에 폐쇄되었다.][* '''취업 비자(H비자)는 아예 발급이 안 된다'''. 유학비자(F비자)도 [[2013년]]에서야 허용됐다. 노르웨이도 [[솅겐 조약]] 가입국이기 때문에 다른 가입국을 통한 출입국은 비교적 자유롭지만, 대만인이 다른 EU나 EFTA 국가를 거치지 않고 노르웨이에 직항으로 입국할 경우 무비자 기한은 15일로 제한된다.]를 비롯한 몇몇 국가들이 대만 국적자의 입국을 거부하거나 혹은 까다롭게 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서방 국가 대부분이 대만에 대해서는 무비자 입국을 허용해준다. 중국이 삶의 질 자체는 여전히 선진국 수준과 한참 멀기 때문에 선진국으로 이주하려거나 불법 체류하려는 중국인이 많은 반면, 대만은 중국 대륙에 비하면 삶의 질이 상대적으로 좋기 때문에 중국보다는 불법 체류율이 낮기 때문이다. 또한 무비자는 상호주의에 따르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은 아직까지 외국인들에게 널리 무비자 입국을 허용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국력 대비 무비자 가능 국가가 너무 적다. 중국에서는 비자를 요구하지만 대만에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외국 국적도 많다. 애초에 중국은 자국 체제에 조금이라도 해를 끼칠 것 같다고 판단될 경우 배척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대만은 이미 체제가 잘 정착된 국가이므로 최소한 서방 국가에 대해서는 거리낄 게 없어서 그렇다. 심지어 외교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말 기준으로 6개국(미국, 일본, 한국, 독일, 영국, 호주)에서 대만 여권으로 자동출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다. 단 대만 국민의 무사증 입국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여권에 국민번호가 있냐 없냐의 여부로 나누어진다. 위의 자료에서 초록색으로 표시된 한국 등은 대만 여권에 국민번호가 없어도 OK인데, 연두색으로 표시된 미국/유럽국가/일본 등은 대만 여권에 국민번호가 있어야 무사증 입국이 된다.[* 사실 전세계적으로 볼 때, 대만 국민의 무사증 입국 시 국민번호를 요구하지 않는 국가들이 특이한 사례이다. 아시아에서는 대표적으로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마카오 등이 국민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 유럽의 경우 아일랜드, 알바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안도라 이렇게 4개국만 국민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 중남미의 경우 대표적으로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벨리즈, 파나마, 아이티, 콜롬비아, 페루, 에콰도르, 칠레 등이 국민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 이외 지역은 무사증 입국이 가능하더라도 국민번호를 요구한다.] 대만 국민은 대만에 호적이 없으면 여권에 국민번호가 없다. 자세한 내용은 [[화교/대한민국#s-2.6]] 문서를 참고. [[http://m.committee.co.kr/a.html?uid=5350|‘재한 화교-재일 동포’의 동병상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