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문화 (문단 편집) === [[성 소수자]] === 동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의외로 [[동성애자]], [[양성애자]]임을 공개한 사람들이 많은 나라다. 2003년에 동성결혼 합법화를 검토한 적이 있었지만, 이 때는 민진당이 입법원에서 과반을 차지하고 있을 때도 아니고 반대 여론이 커서 무산되었다. 그래도 이 때 당시에 많은 개혁이 이루어지기는 해서 동성애자에 대해 많이 관대해진 것도 사실. 그리고 2016년 대선에서 차이잉원이 총통 선거에서 압승하고 입법원에서도 민진당이 과반을 훌쩍 넘어 적어도 2010년대 후반에는 동성결혼 합법화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대부분의 대만인 젊은 세대는 그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있다. 2015년부터 [[타이베이]], [[타이중시]], [[가오슝시]]에서 동성커플을 공인하고 증명서를 발급하거나, 원한다면 호적에 기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2016년 2월 1일부터 [[신베이]], [[타이난]]에서도 가능해졌다. 물론 장노년층들은 동성애에 대해 썩 관용적인 편은 아니고, 사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이 꽤 존재하기는 했다. 2016년에는 대만의 국회인 [[대만 입법원|입법원]]에 동성결혼 합법화를 골자로 한 민법 개정안이 제출되었으며 2017년 5월 23일에 대만 사법원에서도 동성결혼을 불허하는 현행법에 위헌 판결을 내리고 2년 이내에 법을 개정하도록 요구하였다. [[http://m.edaily.co.kr/html/news/newsgate.html?newsid=E03949126615932200#hi|#]] 또한 2016년에 [[트랜스젠더]] 여성인 [[탕펑]]이 디지털 담당 정무위원에 취임하면서 세계 최초의 트랜스젠더 각료가 대만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8년 대만 지방공직인원 선거|2018년 지방선거]]와 함께 시행된 동성결혼을 제도화하는 민법 개정에 대한 국민투표에서는 반대가 더 많이 나왔다.([[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46333489|출처]]) 그래서 [[민법]] 자체를 고치지는 못하고, 결국 2019년 5월 17일 동성결혼 합법화를 위한 특별법이 가결되며 아시아 최초 동성결혼 합법 국가가 되었다. 민법 개정을 못하니까 특별법을 제정하는 방식으로 구제조치를 한 것이다. 대만 민법에 따르면 혼인은 무효라서 혼인신고서를 통한 동성결혼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사실혼 관계의 [[동거]]임을 입증하는 서류를 각 지방 관청에 비치해서 작성한 이후, [[법원]]에 "동성결혼 특별법에 따른 구제조치를 신청"하고 그것을 법원이 허가하는 방식으로 동성결혼의 합법화가 시행되었다. 이런 조치에 반발하는 반동성애 진영에서는 [[2022년]] 지방선거 때를 목표로, 동성결혼 특별법의 효력을 정지하는 2차 [[국민투표]]를 준비하고 있다. 대만 법원이 대만인과 마카오인의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237926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