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문화 (문단 편집) === [[게임]] === 게임 제작 또한 많이 한다.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대만제 게임들로는 RPG [[풍운 시리즈]](風雲之天下會), 슈팅 게임 [[던 레이더 : 결전중국해|던 레이더]], [[SRPG]] 용의 기사 2, 3D [[롤플레잉 게임]]인 [[풍색환상]](風色幻想), [[환세록]](幻世錄), [[워락]](魔法軍團 Warlocks), 대전액션게임 [[삼국지 무장쟁패]], 오락실 [[액션 게임]] [[삼국전기]] 등이 있다. 대만제 게임들은 주로 [[패키지 게임]]이 흥했던 [[1990년대]]에 대거 들어와 한국 게이머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덕분에 던 레이더를 제외하고는 모두 [[한글화]] 정발로 발매될 수 있었다.[* 특히 PC게임 유통사인 유한회사 지관은 이러한 대만제 IBM-PC게임을 주로 수입하였으며 한글화도 해서 대만 게임으로 꽤 재미를 봤었다.] 특히 [[삼국전기]]는 오락실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국내에 한글화 정발되었다. 다만 한국 못지 않게 [[일본]] 게임의 아류가 많은 편이다. 1990년대 대만에서 PC게임을 주로 제작 발매하던 회사로는 소프트 스타[* 별모양에 아이얼굴이 그려진 로고로 유명하다. 한자로 쓰면 大宇인데, [[대우그룹]]과는 우연의 일치다.], 팬더, ACCEND 등이 있었다. 자체 개발 콘솔 게임기는 1991년에 발매된 휴대용 게임기 GAMATE와 1995년 [[UMC]]의 자회사인 Funtech 주도로 개발된 [[Super A'can]]이 있다. Super A'can의 성능은 4세대 게임기 중 최강이었지만 발매 시기가 매우 늦어서 11개의 게임만 발매되고 1년만에 단종되어 흑역사로 남게 되었고, 이후 대만의 자체 콘솔 게임기는 더 이상 발매되지 않았다. [[아케이드 게임]] 제작의 강국. [[IGS]]에서 제작한 [[데몬 프론트]], [[삼국전기 시리즈]]가 국내에서 정식 한글화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체감형 카레이싱 게임 火线狂飙DX (OVERTAKE DX), SPEED RIDER 시리즈[* 현재 최신작은 3 DX], MONSTER EYE[* 현재 최신작 2편] 등은 한국 오락실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FPS]] 게임의 경우 의외로 동북아 국가중에서는 90년대에 한국이나 일본보다 한두개 더 많은 상용 FPS게임 타이틀을 개발한 전적이 있다.[* 1998년까지 국산 상용작 FPS가 [[하데스(게임)]]뿐이고, 일본도 마찬가지로 [[일본물산]]이 개발한 익스퍼트 정도가 일본산 상용작 FPS의 전부였다.] 비록 무허가 사용이지만 1994년 [[빌드 엔진]]으로 무협지인 [[칠협오의]]의 FPS게임화를 개발한 적이 있으며[* 한국에서도 [[임꺽정]]이라고 개명되어 정발되었었다.], 종극전사라는 게임도 1997년에 만들었다.[* 정체불명의 엔진으로 만든 2.5D FPS로 대만 이외에서 Mars3D라는 제목으로 알려져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DBUzMuSKyo|플레이 영상]]. 최종보스로 [[프레데터]]를 도용했다.] 다만 플레이어의 경우라면 실력은 좀 약한 것으로 보인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건, [[퀘이크 시리즈]]건, [[배틀필드 시리즈]]건, 날고 기는 한중일 플레이어들의 기량에 밀려 인간탑재 봇 노릇을 하는게 일상 다반사다. 다만 [[A.V.A]]의 경우 준우승을 하기도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어느 정도 하는 편이다. 대만 출신의 게임단 [[Taipei Assassins|타이페이 어새신스]]가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었고, 이 후에 [[Flash Wolves/리그 오브 레전드|플래시 울브즈]]와 [[ahq e-Sports Club/리그 오브 레전드|ahq]]와 같은 쟁쟁한 명문팀들을 배출하며 대만 롤의 자부심을 지켜왔다. 롤판의 1부 리그라 할 수 있는 [[LPL]]에서도 많은 대만 선수들이 뛰고 있다.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부터 계속해서 대만 팀들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성적만을 보이고 있어,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결국 계속되는 실력 저하와 승부조작 논란까지 겹쳐 대만 롤 리그인 [[LMS]]는 2020년, 동남아시아 리그와 통합되어 [[Pacific League Championship Series|PCS]]로 재탄생되는 결과까지 맞이하게 됐다. 이러한 여파로 대만 롤의 자부심이자 명문팀이었던 플래시 울브즈와 롤드컵 진출 경력이 있던 [[G-Rex]]와 [[MAD Team]]와 같은 팀들이 해체되기까지 했다. 오락실도 꽤 있고 [[태고의 달인 시리즈]] 같은 게임이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처럼 게임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게 가능할 정도로 시장규모가 제법 큰 몇 안 되는 나라이다. 그 일례로 [[코나미]]의 아케이드용 네트워크 시스템인 [[e-amusement]]가 최초로 개통한 해외시장이 바로 이 대만시장. [[Cytus]], [[DEEMO]] 등의 모바일 [[리듬게임]]으로 유명한 [[게임 제작사]] [[Rayark]] 또한 대만 소재 개발사이다. 2011년 9월 설립된 신생회사지만 절륜한 퀄리티로 모바일 게임계의 신성으로 자리잡고 있는 중. [[강철소녀]]라는 게임도 만들었다.[* 전함 모에화작품으로 [[함대 컬렉션]]보다 만화로 먼저 나왔으며 게임으로는 함대컬렉션, [[전함소녀]]보다 늦게 서비스됐다. 국내에서는 밀리터리 모에화 게임으로는 [[강철의 왈츠]], [[소녀함대]]에 이여 3번째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전함모에화로는 두 번째로 서비스 중이다. 2018년 12월 현재 중국, 본진인 대만 서버가 종료되고 국내 서버가 동년 8월 1일 종료되면서 완전히 게임이 종료되었다.] [[일루전 커넥트]]도 국내에 서비스 중이다. 매년 1월에는 [[타이베이]]에서 대형 게임쇼인 [[타이베이 게임쇼]](TGS)가 개최되고 있다. [[도쿄 게임쇼]]와 약칭이 같아서 타이베이 게임쇼는 TpGS라고 구분한다. 다양한 신작 공개 및 중문화 게임의 발표도 이루어지고 있다. 콘솔 게임의 측면으로 봤을 때는 한국의 [[지스타]]보다도 더 알찬 느낌. 하지만 어디까지나 콘솔 게임에 한한 것이고, 온라인 게임 부분과 게임의 다양성 부분에서는 많이 부족하다. [[대만]]의 게임 시장은 한국과 달리 [[모바일]] > [[콘솔]] > [[PC]]이다. 모바일 > PC > 콘솔인 한국과 꽤 다르다. 이 역시 일본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리라 여겨진다.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가장 [[왜색]]이 짙은 게임을 만드는 나라이다. 단순히 일본색이 좀 난다는 것을 넘어서 아예 캐릭터 이름, 복식, 건축, 인테리어, 음식, 생활 문화 등 전반적인 면을 전체적으로 일본식으로 만드는 일도 적지 않다. 누가 보면 완전한 일본 게임인 줄 알거나, 최소한 대만이 일본과 똑같은 문화를 공유한다고 외국인들이 착각할 정도이다. 한국 같았으면 바로 이러한 이유로 논란이 일었겠지만 [[대만-일본 관계]]가 모종의 정치적 연유로 매우 긴밀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대만은 중국과 달리 검열도 매우 수위가 낮아서 그만큼 중국의 반대급부로 더더욱 일본과 연대하려는 경향의 반영일 수도 있다.[* 양국이 서로를 인정하지 않는 중국-대만이나 남한-북한 같은 관계 속에서 쉽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관계 속에서 어느 한 쪽은 반대쪽 성향과 상반되는 방향으로 일부러라도 강하게 나아가는 경향을 보여서, 외부에서 보면 지나칠 정도로 비춰지는 일이 종종 있다. 대한민국에서 북한 때문에 한편으로 신자유주의를 지나칠 정도로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 그 예이다.] [[파일:r3wefrweftwetwert.jpg]] [[미연시]]도 은근 많이 만드는데, 위의 사진은 우항(雨港)이라는 별명이 있는 [[지룽]]항을 소재로 한 우항지룽(雨港基隆)이라는 미연시다(...). 과거에는 인구라는 한계 탓에 수요가 기대 이하인 시장으로 여겨져 외면받던 경우도 있었으나, 2014년 쯤을 전후로 대만에 번체 중문화된 해외 게임이 정식 발매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대만 자체 내 수요보다 많은 수량이 유통되고 있다. 이는 각종 규제와 심의 문제로 중문 게임 출시가 안 되어 곤란해하던 중국 게이머들이 이런 면에서 자유로운 대만에서 출시되는 번체 중문화 타이틀을 직구하거나 다운로드하기 시작하면서 시장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일종의 우회 판매이다. [[닌텐도]], [[소니]]([[플레이스테이션]]), [[코나미]] 등 일본 콘솔 게임사들의 지역 코드 분류에서는 [[대한민국]], [[대만]], [[홍콩]], [[마카오]]가 [[동아시아]] 이름으로 한 데 묶여서 관리되고 있다.(일본은 별도)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360]]에서는 대만, 홍콩, 마카오만 묶여있고 한국은 별도. 이 때문에 대만 게임계에서는 한국에 게임이 정발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대만에도 정발되겠다는 의견이 생긴다. [[Steam|스팀]]에서는 각 국가별로 다 코드가 다르게 부여되어 있으니 제외. 요즘은 [[반교 -Detention-]]과 [[환원 -Devotion-]]의 잇따른 성공으로 작품성도 인정받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