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 (문단 편집) == 개요 == '''대만'''(臺灣)[* 약자를 사용하여 '台灣'이라고도 표기한다. [[주음부호]] 표기는 'ㄊㄞˊㄨㄢ'이다. 단교 이후 현 대한민국 외교부의 공식 명칭으로, 중국어 발음인 타이완 역시 공식적으로 사용된다.] 또는 '''중화민국'''(中華民國)[* 주음부호 표기는 'ㄓㄨㄥㄏㄨㄚˊㄇㄧㄣˊㄍㄨㄛˊ'이다. 대만의 공식 국명으로, 대한민국 역시 단교 전에는 해당 명칭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였다.]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타이완섬]]과 [[푸젠성(대만)|푸젠성 진마 지구]]를 통치하는 [[공화국]]이다.[* 대만 헌법상으로는 [[중국 대륙]] 및 [[몽골]], [[투바]] 및 [[카자흐스탄]] 발하시 호수 동쪽과 [[파미르 고원]], [[아루나찰프라데시]], [[센카쿠 열도]] 역시 대만의 명목상의 영토이나 현실적으로 대만의 지배 하에 있지 않다. 몽골의 경우 헌법 해석의 변경으로 인해 실질적으로는 포기하였으나 아직까지 대만 정부가 발행하는 지도에는 몽골이 중화민국령(대만령)으로 표기되어 출판되고 있다.] ## 위 줄의 국호 및 각주 표기는 [[https://namu.wiki/thread/MercifulEnchantingSableRay]]에 따라 합의되었습니다. 토론 합의를 위반하여 수정할 경우 편집권 남용 및 문서 훼손으로 간주하여 차단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존하는 [[아시아]]의 가장 오래된 공화국[* 현존하지 않는 나라로까지 따지면 건국년도가 더 오래된 공화국은 있다. [[에조 공화국]], [[필리핀 제1공화국]], [[타이완 민주국|대만 민주국]], [[난방공화국]] 등이 있다.]으로, [[1912년]] [[신해혁명]]을 통해 [[청나라]]를 무너트려 건국을 선포한 이후 100년이 넘는 장수 공화국이 되었다. 대만의 헌법상 영토는 [[중국 대륙]]을 포함하나, [[국공내전]]에서 [[중국공산당]]에게 패배하여 국민당이 대만으로 정부를 옮긴 '[[국부천대]]' 이후 [[실효 지배]] 영토는 대만 섬과 그 부속 도서를 포함한 36,197 ㎢에 국한되었으며, 중국공산당이 건국한 [[중국|중화인민공화국]]으로부터 기존의 가지고 있던 [[상임이사국]] 지위를 비롯한 [[유엔 총회 결의 제2758호|모든 유엔 회원국으로써의 권리를 강탈 당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대만 정부는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공산당의 미승인단체[* 국제법상 외교승인(外交承認, diplomatic recognition)에는 '국가승인(國家承認, recognition of state)'과 '정부승인(政府承認, recognition of government)'이 있다. 선행하는 국가가 없는 분열, 분리독립 및 신생국 건국의 경우 해당 집단을 하나의 국가로 인정하는 것이 '국가승인'이며, 기존 국체에 대한 대표권 가진 정부를 인정하는 것이 '정부승인'이다. 중국이 말하는 '하나의 중국'은 "'중국'이라는 국체 안에서 스스로가 정통 중화민국을 계승한 유일한 합법 정부"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대만'은 괴뢰"라는 의미이며, 대만의 경우에는 그 반대이다. 결국, [[1971년]] 이후 대만의 UN 퇴출과 외국의 단교 사태는 대륙의 중공 정부를 합법 정부라 승인한 것이다. 단, 일각에서는 대만의 국체와 중국의 국체를 별개로 보아 정부승인이 아닌 국가승인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로 간주하여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이는 중화인민공화국 측도 마찬가지여서, 대만을 중국대만(中国台湾)이라고 부르며, 영문으로는 Chinese Taipei 혹은 Taiwan, China 라고 지칭하며 자국 영토로 간주하고 대만을 미승인단체로 본다. 이로 인해 [[대만인]]이 중국 대륙으로 올 때 양안통행증 등 간단한 절차를 거쳐 자국민 대우를 해준다. 2천여만 대만인 상당수는 같은 만다린 중국어를 사용하는 14억 인구를 무시할 수 없기에 이를 적극 활용하여 coco, yidiandian, [[딘타이펑]] 같은 유명 대만 브랜드나 노래방, [[주걸륜]] 같은 가수 다수가 대륙에 진출해 있다.] 마찬가지로 대만의 [[국체]]를 인정하지 않는 대륙의 중화인민공화국은 건국 이후부터 '[[하나의 중국]]' 원칙에 입각, 대만을 자국의 일개 지방으로 간주하여 이를 부정하는 나라와는 국교를 맺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였고, [[20세기]] 후반 [[냉전]]이 해소된 이후 [[대한민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들이 각자의 이유[* 중화인민공화국의 압박이 거론되지만 이는 [[누칼협]]이 아니다. 현재도 타국들은 대만과 수교를 선택할 수 있다. 그 대신 중국과의 외교관계 단절을 감내하기만 한다면. 결국 대만과 단교한 모든 국가들은 단지 대만과 단교를 감내해서라도 중국과 수교하는게 자국에게 더 이득이 된다고 판단한 것에 불과하다. [[미국]]만해도 이득 때문에 대만과 단교를 한 것이다.]에 따라 중화민국(대만)과 [[단교]]한 상태이다. 때문에 현재 대만은 [[유엔]] 비회원국, [[미승인국]]이며 수교 국가는 14개 남짓이다.[[https://www.yna.co.kr/view/GYH20211210000500044|#]] 그러나 오늘날에도 대만은 중국의 세력 확장을 견제하려는 국가들에 있어 주권국가나 다름없는 외교상의 대우를 받으며, [[타이완 관계법|대만 관계법]][* Taiwan Relations Act (Public Law 96-8,93 Stat. 14), January 1, 1979.] 및 [[타이완 동맹 보호법|대만 동맹 보호법]][* Taiwan Allies International Protection and Enhancement Initiative(TAIPEI) (Public Law 116–135,134 Stat. 278) March 26, 2020.]과 같은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는 한편, 중국이 대만의 각종 권리행사를 방해하고 있는데도[* 올림픽에서의 [[차이니즈 타이베이|Chinese Taipei]] 명칭 사용 및 국기 게양 제한, 각종 국제기구에의 가입 제한 등] 여타 [[미승인국가]]들과는 달리 사실상의 주권국가로 인정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