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마초 (문단 편집) === 카나비놀 (CBD) === [[파일:CBD.png|width=600&align=center]] THC가 오락용을 대표하는 성분이라면 '''[[칸나비디올]]'''(cannabidiol, CBD)은 의료용을 대표하는 성분이다.[* THC가 의료용 효과가 없다는 것이 아니고 골다공증 예방 등등의 관련연구가 활발하다. 다만 CBD보다 입증된 의료효과가 적고, 향정신성 부작용이 있는데 굳이 이를 용인해야 할 정도의 의료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드물다.] 불안장애와 인식장애, 운동장애, 진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고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들도 있지만, 그 효과가 다른 약물들에 비해 미비하다는 연구 결과들도 많기 때문에 학계에선 여전히 논쟁거리이다. 가령 커피에 든 [[카페인]]이 각성제이긴 하지만, 커피가 진짜 각성을 목적으로 둔 약물보다야 효과가 덜하듯이 대마의 CBD도 그런 기호식품이라는 식으로 여기는 것이 좋다. 실제로 THC는 여전히 불법이지만 CBD는 음료 등에 넣어서 판매하는 것을 허용한 나라들이 많다. 가령 [[영국]], [[체코]], [[일본]] 등이 그 예. 카페인 음료나 에너지 드링크가 많아진 현대에 거꾸로 진정효과를 주는 음료가 틈새시장을 파고 드는 셈이다. CBD 역시 맞춤 재배 '환경' + '교배'의 [[버프]]로 점차 함량이 높아지고 있다. 대마초가 [[불법]]인 지역에서는 마약으로써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THC 함유량이 CBD에 비해 계속해서 높아진다고 한다. 즉 대마초의 의료효과보다 향정신성 효과만 극대화시킨다는 이야기. 불법이기에 한번 유통할 때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인데, 마치 금주법을 시행했던 과거 미국에서 밀주의 도수가 꾸준히 높아졌던 것과 같은 원리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