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동고등학교(경북) (문단 편집) === 매주 월요일 채플 (예배조회) 운영 === 부산에 있는 대동고와 마찬가지로 개신교.[* 설립자의 아들이자 전 이사장 겸 교장이 제일교회 장로다.] 매주 월요일에 '''예배조회'''라는 이름 하에 [[채플]]이 존재하며 이 [[채플]]의 경우 특반도 예외가 없다. 시험 기간이나 태풍이 몰아치는 날에도 예배조회는 어김없이 시행하는데 학생들은 불만을 토로하나 강행하는 경우가 다반사. 이 예배조회 문제로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82905|교사한명이 해고되어]] 법정 소송까지 간 사건이 있다.[* 해고될 당시 대동중 교사였지만, 같이 예배조회를 가지는 학교고 무엇보다 해당교사는 대동고에 일한 경력이 있다.] 그래서 포항 지역교회들의 여론이 영 좋지않다. '''[[안식일|일요일]]날 2학년 특반 및 3학년 학생들을 불러내서 공부를 시키기 때문이다.'''[* 물론 교회는 가게 해 줘서 뭐가 문제냐고 할 수도 있지만, 미션스쿨이 이정도니 다른 사립고는 더 강하게 밀어붙일 명분이 생겨 개신교인 학부모들이 자녀들 교회 데려가기가 쉽지 않다.][* 다만 근래에는 일요일날 사정이 있는 경우 자습을 빼주는 등 예전보다는 강압적인 편은 아니다. ~~2013년까지만 해도 전학년 평반 특반 가릴 것 없이 다 나와야했거늘...~~] 예배조회를 시작하기 전에 강당에 의자를 깔아야 하는데 이게 시험기간 뿐 아니라 '''시험당일'''이라도 예배조회를 하기 때문에 얄짤없이 나와서 의자를 깔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교장과 목사(때때로 이사장 동행)가 강당에 들어오면 예배가 시작된다. 찬양을 한곡 부르고[* 가끔 교사신우회에서 찬송가를 합창하는 경우도 있는데 실력이 수준급이다.] 교장의 기도 후 목사의 설교가 이어지고 수상, 훈화가 이어진 후 교실로 돌아간다. 얼마전 9월 중순 즈음 예배조회에 이사장이 한번 온적이 있었는데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마치 시체처럼 의자에 널부러져 자고 있는 대부분의--학생들이 여러모로 자기 기준에서 마음에 안들었는지 --다양한 유행어를 탄생시키고 떠나셨다고.. 눈 뜨세요! 대동학교를 떠나세요! 꺼이꺼이 웃고갑니다-- 예배조회가 끝나고 쌤들은 비상사태에 빠졌고 뛰어가고 한바탕 난리가 있었다. 2019년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의 유행으로 인해 강당에 모여 예배하는 일이 사라졌다. 대신 각 반의 TV로 온라인 예배가 진행되는데, 무교인 학생이나 예배를 듣기 싫은 학생들은 TV음량을 낮춰버리거나 아예 TV를 켜지 않기도 한다. 조용한 교실로 인해 자습분위기가 형성되어 예배시간에는 대부분 자습하거나 쪽잠을 잔다. 공부하겠다는 학생들이 몇몇 있으니 교사들도 딱히 뭐라하진 않는 눈치이다. 2022년까지도 강당예배는 실시되지 않고있기에 19년 입학생들은 단 한번도 강당예배를 경험해보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