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한의대학교 (문단 편집) == 여담 == * 대구·경북 지역 외 타지역 사람한테 대구한의대 다닌다고 하면 '''대구대학교 한의학과''' 다니는줄 아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 [[스쿨버스]]든, [[시내버스]]든 일단 등교할 때 빨리 나와서 자리에 편히 앉거나 잠을 자는게 기본적인 중론이다.[* 임당역 방면은 비교적 낫지만, 반야월역 방면은 영대 자취생들 때문이다. [[헬게이트]]다.][* 다만 이건 오성캠퍼스의 얘기인데 거의 대부분 스쿨버스는 오성캠퍼스 종착이라서 쿨쿨 자다가 삼성캠퍼스에서 못 내리고 오성캠퍼스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 대중교통 사정이 좋지 않아서 등교 시간과 하교 시간에는 엄청나게 버스가 터져 나간다. 100번은 출퇴근 시간 때 탄력배차를 통해 배차간격을 8~9분 정도로 줄이고 있으나, '''[[답이 없다]].'''[* RH 시간대에는 중고등학생들이나 주민들도 많이 타기 때문이다.] 그나마 991번은 탄력배차도 없어서 등하교 시간대에는 '''답도 없다.''' * 등교 시간과 맞물리는 RH 시간대 100번, 991번이 [[가축수송(교통)|가축수송]]을 하지만 특히 하교 시간대에는 두 노선 모두 [[헬게이트]] 그 자체다. 특히 오후 4시~6시 사이가 절정으로 이 때는 시내버스, 스쿨버스 모두 터져 나가서 그나마 타지 못하면 한참 기다리거나[* 하교 스쿨버스의 경우 영대나 사동 근거리 학생들이 차지해서 정작 원거리를 가는 학생들이 타지 못하는 불상사도 가끔 벌어진다. 특히 사동~임당역 노선보다 영남대역~반야월역 노선은 문을 닫기 힘들 정도로 미어 터진다. 특히 스쿨버스가 오성캠퍼스가 출발하기 때문에 삼성캠퍼스 학생들은 다소 불리하며 거기다 스쿨버스가 사동, 삼풍동 또는 영대를 무조건 지나기 때문에 사동이나 영대 방면 근거리 자취생들에게 밀려 장거리 통학생들이 오히려 못 타는 경우가 많다.] 아래까지 걸어가서 다른 버스타거나 택시타는 경우가 많다.[* 택시의 경우 삼풍동까지 4천원 정도 나오는데 버스요금이 [[교통카드]] 기준 1,100원이기 때문에 사동, 삼풍동, 계양동 일대에 사는 자취생의 경우 4명만 같이 타고 가면 본전 이상 뽑을 수 있다. 즉, 이 곳에 사는 자취생의 경우 사람 수만 적절하면 시내버스 요금으로 택시타고 편하게 하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아예 하교 시간대에는 3~4명이서 [[파티]]를 맺어 택시 하교하는 학생들이 간혹 있다.] * 2021년 사립대학 법인 [[https://www.academyinfo.go.kr/pubinfo/pubinfo0020/list.do?schlId=0000061&svyYr=2021&pageIdx=03&filePath=01&fileName=01&saveName=01|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18.4%로써 많이 낮은편이다. * 만약 집이 지하철역 주변이라면 109번 버스를 이용하는 게 좋다. 임당역 바로 앞에 정류장이 있고 여기까지 거의 최단거리로 가기 때문에 임당역에 내려서 환승하면 상당히 편하다. 무엇보다 자취방이 영남대학교 인근이라면 더욱 좋은게 영남대학교에서 내리면 끝이다. 거기다 시간에 따라서는 편하게 앉아서 갈 수도 있고 어느 시간대건 무조건 100번보다는 낫다.사실 100번이 109번이나 991번을 능가하는 유일한 장점은 배차간격이 짧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오성캠퍼스에 소재한 학과생[* 한약자원학과, 한약재약리학과, 한방식품약리학과, 한방식품조리영양학부, 화장품약리학과]은 학교에서 100% 지원을 해 주는 관계로 이 노선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대구은행 [[체크카드]] 겸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학생증]]으로 신대부적지구, 75번종점, 영남대학교, 임당역에서 탑승하면 된다. 만약 학생증이 없다면 총무팀과 대구은행에서 발급받으면 된다. 학생증을 이용하여 등교, 하교를 위해 탑승하면 탑승 횟수에 따라 익월에 환급하는 형식이다. 단, '''하루 6회 오성캠퍼스까지 연장운행하는 109번만 해당되며 무엇보다 삼성캠퍼스에 소재한 학과생들이 오성캠퍼스에 수업들으러 갈 때의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하지만 영남대학교, 신대부적지구 인근에 자취하는 학생이라면 시간만 잘 맞추면 이 노선을 스쿨버스처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론 하루 6회 시간을 맞출 바에 차라리 스쿨버스를 타는게 나을 수도 있다. * 학교 측에서는 68%라는 수치상으로 높은 취업률을 학교 건물들 곳곳에 큼지막하게 붙여놓고는 하는데 한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을 제외한 타 과 학생들은 사실상 대학을 오는 것은 조금이나마 취업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진학하기 때문이다. 허나 많은 지방 사립대학들과 마찬가지로 대다수의 학생들이 인지하는 취업과는 동떨어진 수치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취업자 기준은 매월 15일이 속한 1주일 동안에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한 사람으로 정해지는데 이는 곧 '''한 달에 한 시간만이라도 일하면 취업자가 된다는 것'''이다.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의 정규직 취업을 목표로 하는 흔히 말하는 상위권 대학 학생들은 상당수가 아르바이트보다는 이력서 및 스펙을 쌓기 위해 집중하는 한편 안타깝게도 상대적으로 이러한 노력이 덜한 지방 사립대학교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아르바이트, 즉 사실상 정규직을 보장 받지 못 한 직장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에 의존하는 경향이 더 크기 때문에 너도나도 죽어나가는 취직 시장에서 더 높은 취업률을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지 못 하고 안이하게 지내는 학생들이 있다면 반성하도록 하자. 당장 이 링크를 보면 전국에 취업률 1위 대학은 넘치고 넘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google.co.kr/search?q=%EC%B7%A8%EC%97%85%EB%A5%A0+1%EC%9C%84&oq=%EC%B7%A8%EC%97%85%EB%A5%A0+1%EC%9C%84&aqs=chrome..69i57j0l5.2424j0j4&sourceid=chrome&es_sm=93&ie=UTF-8| 나도취업률 1위! 와이와이~]] 결국 그냥 평범한 지방 사립대학이다. 아무리 보건의료 계열로 특성화가 되어있다고 한들 졸업 후 취업이 잘 될 것이라는 기대는 절대 하지 말 것. * [[2013년]] [[8월 29일]], [[2014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35개교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대구 내 고등학생이 본교에 최초합격을 하면 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초강수를 뒀다. 결국 이준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지낸 [[이준구]] 교수와는 동명이인이다.] 총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했고 한동안 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었다. 2014년 2월 총장 대리가 정식으로 총장으로 취임했고 동년 8월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탈출했다. * 대구한의대학교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본 캠퍼스는 대구가 아닌 경산에 있다. 한의과대학의 한의학과 3학년과 4학년, 간호학과의 3학년, 4학년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상술되었듯이 동구 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에 위치한 캠퍼스를 이용한다. 한의예과,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등을 제외하면 고등학교 3년간 4~5등급 몇개만 있으면 입학할 수 있다. * 사실 다시 경산대학교로 바꾸려면 바꿀 수 있다. 그런데 [[컨셉]]이 한방 쪽으로 완전히 굳어졌기 때문에 굳이 바꿀 이유가 없어진 것으로 덕분에 [[호산대학교|경산1대학교]][* 현재는 [[호산대학교]]]는 경산대학교라는 명칭을 쓰지 못했었다. 다만 대구한의대학교가 경산대학교라는 이름을 상호 등록을 했다기보다는 경산1대학교가 대구한의대학교가 경산대학교 시절이었던 1992년 개교했기 때문에 쓰지 못한 것이다. 거기다 경산1대학교는 개교 당시에는 경동전문대학이었다가 경동정보대학, 다시 경산1대학교로 바꾼 것이라서 억울한 점은 없다.[* 그 밖에 [[안산시]]에 있는 [[안산대학교]](구 안산1대학), [[구미시]]에 있는 [[구미대학교]](구 구미1대학)도 약간은 비슷한 경우다.] 거기다 경산1대학교는 2015년 [[호산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 학과가 자주 개편된다. 거의 매년 학제가 개편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