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아재 (문단 편집) == 아재들의 변명 == [[롯데 자이언츠]]에 묻혀서 그렇지, [[삼성 라이온즈]]도 KBO 창립부터 변함없이 이어져 온 전통있는 구단이며, 그만큼 팬심의 충성도도 높다. 다만, 과도한 팬심으로 인해 이런 좋지 않은 응원문화들이 생겼을 뿐. 그리고 성적이 너무 좋다 보니,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나 [[KBO 포스트시즌]] 진출은 당연시되는 경향이 심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우리는 가을야구 아니고는 직관 안 간다]]-- 남들은 우승을 하고도 남는 전력이니, 팀을 둘로 나눠도 우승후보라느니 --그럼 한국시리즈 때 삼성1이랑 삼성2랑 붙게된다--하면서 삼성의 전력에 대해 높게 평가해 주는데[* 실제로도 삼성은 1970~80년대 [[경북고등학교 야구부|경북고]]와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대구상고]]를 대표로 한 TK권의 고교야구 강세로 처음으로 가을야구를 못한 1994년 전까지 오랫동안 우승후보로 손꼽혀 왔고, 이때문에 삼성에서 주전을 잡지 못한 선수들이 [[빙그레 이글스]]가 창단할 때 많이 넘어가기도 했다. --그러니까 빙그레가 한동안은 삼성 2중대였던 것.--] 정작 [[KBO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 주지하다시피 전력의 우열은 차치하고 이기는 경우보다 지는 경우가 많았고[* 실제로 삼성이 전력상 우위로 평가받았으면서도 패배한 포스트시즌만 해도 [[1984년 한국시리즈]], [[1987년 한국시리즈]], 1988년 플레이오프, 1998년 플레이오프,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1999년 플레이오프]], [[2001년 한국시리즈]], 2003년 준플레이오프 등이 있다. 열세라는 평가를 뒤집은 건 1990년 플레이오프나 2008 준플레이오프 정도.], 평가받는 전력과 실제 따라오는 결과의 간극에서 오는 좌절감과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서 '''초조함이 팬들의 정서에 만연해 있는 탓이 컸다.''' 그래서 삼성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때마다 선수들 뿐만 아니라 팬들 사이에서도 '''"이번에는 절대 지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이 팽배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트시즌에서의 또 한 번의 실패가 현실로 다가오면 그동안 쌓았던 스트레스를 이런 식으로 풀었던 거다. 대구아재들이 유명세를 떨친 시기가 삼성의 한국시리즈 좌절의 역사와 거의 일치한다는 점에 유의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