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경북선 (문단 편집) == 효과 == 2021년 4월 22일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 따르면, 이 노선의 신설목적은 대구와 신공항을 잇는 공항철도로써의 목적과 성격이 있고, 건설 효과로 [[대구광역시]]~[[의성군]] 간 이동시간이 118분에서 29분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https://www.koti.re.kr/user/bbs/BD_selectBbs.do?q_searchKeyTy=sj___1002&q_searchVal=&q_bbsCode=1003&q_bbscttSn=20210422112525038&q_clCode=-1|#]] 그런데 이 노선의 신설 효과는 단순히 [[의성군]]~[[대구경북신공항]]~[[대구광역시]] 간의 광역철도망 구축이나 대구~신공항 간의 연계성 강화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이 노선에 [[중앙선 KTX]]까지 운행하게 될 경우, 경북북부권 지역인 안동, 영주 및 주변 지역과 제천, 단양, 원주 등에서도 신공항을 이을 수 있고, 또 특히 이들 지역에서 대구로 향할 때에 있어서 기존의 중앙선 철도가 [[북영천역]]으로 우회하는 단점을 거의 해소할 수 있게 됨에 따른 경쟁력 강화는 말할 것도 없고, 또 하나의 한반도 종관축 철도망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다. 물론 이 철도 노선의 구축이 [[중앙선]] 철도가 [[의성역]]에서 [[동대구역]]을 지나가지 않은 채, [[영천역]]으로 직선화 되어 있어서 중앙선 장거리 열차의 운행계통을 부산(부전)행과 동대구행으로 나눠야 하는 문제, 경북북부권(안동, 영주, 의성 및 주변 지역)~대구 간 통행수요를 흡수하는 것에 효율이 떠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에서 제기하는 '''중앙선 대구 직결 노선'''과 선형이 거의 유사하므로 '중앙선 KTX까지 운행하게 될 경우'에 대한 언급을 굳이 따로 할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으며, 또 대구경북선과 중앙선이 의성역을 통해 연결되어 있으므로 중앙선 KTX 운행은 당연한 추론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이 노선에 어떤 열차 차종을 투입하겠다는 구체적인 정보, 또 이 구간의 설계속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전혀 없는 상태이다. 또 [[경부선]]과의 직통운행에 따른 [[부산역]], 또는 [[마산역]] 방면으로의 열차 운행에 대한 이야기도 아직 없으므로 중앙선 KTX의 운행에 대해서는 ''''가정''''임을 확실히 밝히고서 서술하도록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