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경북선 (문단 편집) === 대구 시내로의 제한적인 접근성 및 선로 용량 부족 문제 === 이 노선이 생김으로써 서대구도 커버할 수 있고, 동대구도 커버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기는 것은 맞다. 하지만 서대구~동대구 구간에 대한 열차운행용량이 초과될 경우에는 동대구로 들어갈 수 있는 편성의 숫자도 생각보다 제한적일 수도 있다. 그런데 반대로 이 노선이 없더라도 중앙선 연선에서 중앙선 철도를 통해 대구를 잇는 것은 지금도 열차편성만 조성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며, 심지어 중앙선과 대구선은 고속화까지 진행 중이다. 또 동대구역과 하양역만 커버가 가능하더라도 대구선을 거치는 경로는 모두 동대구역을 커버할 수 있다. 즉, 대구도심 서쪽을 거쳐서 서대구~대구~동대구 경로로 들어오게 하는 경로는 이미 포화에 시달리고 있어서 많은 열차편성을 운용하는 것이 제한적일 수 있는 반면, 대구의 동쪽을 거쳐서 의성~하양~동대구 간에서는 동대구역에서 종착하더라도 일단 모두 동대구역으로 들어오는데 무리가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노선을 신설하는 것, 중앙선-대구선 경유를 통해 대구를 연결하는 것이나 의성역~동대구역 기준으로는 약 9km의 오차 밖에 생기지 않는다. 또한 대구권 광역전철 구미 ~ 경산 구간에 대한 사업이 추진 중이며, 이 노선이 완공되면 동대구역에서 광역전철로 약 10분 정도면 서대구역에 도달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중앙선 연선에서 대구로의 연결을 목적으로 한다고 해도 이 사업이 가능할 지는 한 번 쯤 생각해봐야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하지만 중앙선 대구직결 노선이 생김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기는 하지만, 복선전철화와 고속화가 진행 중인 중앙선-대구선 경로로도 동대구를 잇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데다, 열차운행 연장 기준으로는 약 9km의 오차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거기에 아직 예비타당성 면제도 받지 않은 상황이라 예비타당성 면제를 받지 않는 한 조사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 사안인데, 최대한 빠르게 조사를 받거나 면제를 받아도 실시설계 기간까지 감안하면 최소 2025년은 되어야 착공이 가능하고, 2030년대에 들어서야 완공을 볼 것이 거의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그 긴 기간동안은 중앙선 연선지역에서 대구 사이의 철도 운행 계통은 [[KTX-이음]] 이 끝내 동대구역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동대구역|동대구]] ~ [[제천역|제천]]간 [[ITX-마음]]뿐이다. 그렇지만 [[ITX-마음]]이 영천 우회에 전역 정차라는 한계 때문에 버스 대비 경쟁력에서 우위에 서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서 해당 지역에서는 중앙선 전 구간 복선전철화 완료와 함께 [[중앙선 KTX]]의 [[동대구역]] 진입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게다가 대구선은 2021년 12월에 복선전철로 개통되었으며, 안동~의성~영천 구간에 대해서도 2021년 12월 무렵에 최종적으로 복선전철화 하여 2024년 말까지 마치기로 확정되어서 중앙선 연선지역에서 대구로의 연계는 가능하기 때문에 이 점을 감안하고도 사업이 가능할 지 생각해 보아야 하는 문제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