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관람차 (문단 편집) == 그 외 == 2014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대관람차는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하이 롤러(High Roller)'로 168미터이다. 2014년 3월 31일 개업하여 세계 최고(最高)의 대관람차가 되었다. 2위는 2008년에 건설된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플라이어(Singapore Flyer)'. 높이 165미터로, 한바퀴가 도는데 무려 30분이나 걸린다. 이 대관람차는 한때 운행 중 멈춰버려 승객 170명 가량이 '''6시간 동안 공중에 매달려있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파일:external/dimg.donga.com/30451698.1.jpg]] 한국에서는 [[에버랜드]]의 '[[우주관람차]]'가 유명했었다. 용인자연농원 시절인 [[1982년]]에 가동을 시작해 [[2010년]]에 가동을 중지했다. 이후 퇴역 기념식을 하고 철거되나 싶었지만 2023년 현재까지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보존을 택한 것인지, 아니면 철거를 하지 않고 방치한 것인지는 불분명. 야간 조명을 설치하는 등 관리에 신경쓰는 걸 보면 다행히도(?) 전자인 듯. 가끔 유지보수 용으로 가동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안전상 이유로 탑승객은 없다. 이는 관람차에 생기는 부식이나 거미줄 등의 이물질을 방지하기 위함과 관람차 하나하나 청소 내지 재도색을 하려면 필연적으로 작동시켜야 하기 때문. 에로만화 및 [[에로게]] 등에서는 흔히 [[야외섹스]]의 장소 중 하나로 사용되기도 한다. 잘 돌다가 갑자기 고장이나 정전이 돼서 멈춰버린 도중에 그런 전개로 간다든가, 아니면 내리기까지 10분 남짓 되는 시간동안 짧고 굵게 불타오르는 전개가 대부분. 실제로도 대관람차 안에서 [[성관계]]를 하는 매너없는 커플이 간혹 있다. 최하단과 최정상 부분 이외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일 위험이 적긴 하지만, 대관람차의 구조상 탑승자들이 격하게 움직여 대관람차가 흔들릴 경우 매우 위험하다. 대관람차 중 하나가 비정상적으로 흔들릴 경우 아래에서 관리요원이 확성기나 마이크 등을 이용해 얌전히 있으라고 주의를 주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한번 찍혀놓은 대관람차에서 나중에 내리는 사람들이 남녀 커플이라면 안에서 격렬하게 성관계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조용하게 스킨십 정도나 오랄 섹스를 하는 등의 경우는 티가 안나서 커플끼리 암암리에 하곤 한다. 그 외에도 그냥 공간이 아늑하다 보니, 간단한 점심이나 간식 같은 걸 들고 타서 그 안에서 다 먹고 나오는 사람들도 있는 편이다. 다만 이럴 경우엔 다음 사람을 생각해서 냄새가 심한 음식은 자제하자. 라스베이거스 하이롤러의 경우 매장에서 음식을 구매한 경우 관람차 내에서 음식과 음료 섭취가 가능하다. 힘 안들이고 높은 곳에 올라갈 수 있는 특성상 대관람차를 타며 [[풍경]] [[사진]]을 촬영하는 식으로 탑승하기도 한다.[* [[분지]] 지형이며 도심지 한복판 [[두류공원]] 내에 있는 [[대구]] [[이월드]]의 경우 대관람차를 타면 대구 시내 전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EBS]] 프로그램 [[애코와 친구들]]에도 대관람차가 나온다. 이 대관람차는 방이 숫자 [[5]] 모양이다. 거대한 구조물이 천천히 돌아간다는 특성상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구조가 상당히 어렵다. 국내에서도 2007년 8월 13일 부산의 한 [[부산 월드카니발 곤돌라 추락사고|놀이공원 관람차]]가 옆간과 얽히면서 뒤집혀 탑승했던 일가족이 추락해 사망하고 생존자들도 최소 40여분, 최대 2시간 30분을 버틴 뒤에야 겨우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28647.html|#1]]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15&oid=001&aid=0001919188|#2]] 이후 2016년 [[EBS]] [[https://youtu.be/SlwSkFI4UvI|안전 블랙박스]]에서 다루었다. 2022년 5월 13일 [[속초아이]]가 1시간 넘게 문이 안 열려 관람객들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업체측에서 [[안전불감증|안내 방송도 하지 않고 신고도 하지 않아]] 한 관람객이 신고를 한 뒤에서야 구조대가 출동하여 구조될 수 있었다. 사고 이후 대응에도 문제가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58874|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