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담배 (문단 편집) === 자판기 === [[파일:external/www.namdonews.com/27120746.jpg]] 과거에는 담배를 자판기에서 팔기도 했다. 한국의 경우 [[https://www.rnx.kr/news/articleView.html?idxno=71302|해외 담배 회사의 마케팅을 목적으로 도입한 게 최초라고 한다.]] 말 그대로 무인[[자판기]]에 샘플로 보이는 담배를 선택하여 이용자가 돈을 넣고 마음껏 살 수 있도록 했던 기계였다. 90년대까지는 이러한 자판기가 꽤 있었으나,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담배 구매와 흡연을 방조한다는 지적과 더불어 비흡연자들의 반발에 따라 결국 순차적으로 철거되어서 오늘날에는 흡연구역과 일부 무인 편의점 내에만 설치되어 있다. 대부분의 자판기들은 KT&G에서 생산하는 물건으로 KT&G사의 담배만 판매한다. 또한 미성년자의 무분별한 이용을 막기 위해 주민등록증을 투입하여 신분을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으며 담배에 대해 개방적인 분위기인 KT&G 본사 등에 있다. 담배 자판기들은 1995년을 기점으로 대부분 사라졌으나 2000년대에도 '''미성년자가 들어올 일이 거의 없는 기업 내의 휴게실''' 등에 있는 경우는 많았다. 예를 들어 2002년 일부 [[이마트]]의 남자휴게실에는 있었으며, 2000년대 초반 여러 [[대학교]] 학생회관에도 담배 자판기가 존재했다. 하지만 이런 곳이 미성년자의 출입이 금지된 곳은 아니라서 미성년자가 접근할 수도 있기에 모두 철거되었다. 자판기의 왕국이라 불리는 [[일본]]의 경우, 거리에서 담배 자판기를 흔히 볼 수 있는데, 미성년자의 구입을 막기 위한 조치로, 타스포(taspo)[* tabacco+passport의 합성어]라고 해서 담배자판기 전용카드가 있어야 살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구입시 자판기에 현금이나 카드를 삽입하고, 상품 선택 버튼을 누른 후에 타스포 카드를 찍어야 담배가 나온다([[교통카드]]처럼 타스포 카드에 현금을 충전해서 구입도 가능). 이 경우엔 상품 선택 후 타스포 카드를 터치하면 결제와 동시에 담배가 나온다. 일부 호텔에서는 카운터에 문의하면 빌려주기도 하고, 주변의 현지인이나 자판기 주인에게 의뢰하면 타스포 카드를 빌려서 구매할 수 있다. 장기 거주자라면 신분증([[운전면허증]], 각종 건강보험증, 재류카드 등) 사본하고 타스포 신청서를 작성하여 보내면 약 2주 후에 도착한다. 2015년 2월 1일부로 카드에 기재된 기간과 상관 없이 한번 사용할 때마다 유효기간이 3년씩 연장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신규 발행되는 카드에는 유효기간이 아닌 발행년도가 표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