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담배 (문단 편집) == 흡연 매너 == * '''아무데서나 피우지 마라'''. '가장 매력이 없는 이성'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아무데서나 담배를 꼬나무는 사람'''이 '''비호감 1위'''로 꼽힐 만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운다고 해서 자신이 멋지게 보이지는 않으며 오히려 [[앰생|못 배운 놈]] 취급당한다. * '''사람이 적은 곳에서 피우자'''. 보통 흡연구역으로 지정된 곳들은 칸막이가 쳐져있는 곳들이 많지만, 설령 그렇지 않은 곳들은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피해가 가기 쉽다. 이런 개방된 장소에서 흡연을 할 경우 담배 연기가 길거리에 퍼져나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버스 정류장이나, 도시철도 출입구 10m 이내 흡연은 조례상 금지되는 경우가 상당하고, 버스 정류장, 열차 승강장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곳 근처에서는 피우지 말자 '''특히 걸어다니며 담배를 피는 것'''은 흡연자 뒤에서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는 사람이 지나치기 어렵기 때문에 자제하자. 어지간하면 사람 없는데를 찾는 게 가장 좋다. * '''비흡연자를 존중하자'''. 비흡연자 중에서도 담배를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정말로 담배를 혐오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이런 사람들 앞에서는 담배를 보여주거나 대놓고 피우는 등의 행동을 삼가고, 되도록 피우고 왔다는 흔적을 없애주자. 그리고 분명히 말하지만 '''세상에 담배 연기 좋아하는 사람 없다'''. 말했다가 충돌 일어날까봐, 또는 세상 흉흉해서 진짜 미친놈이면 해코지당할까봐 등등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 이유로 말을 잘 안할 뿐이지, 담배피지 말라고 하는 사람 별로 없다고 괜찮은 줄 착각하면 큰 오산이다. 오히려 이런 민폐를 당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에게 속으로 욕하거나 뒷담을 깔 것이다. * '''취향을 존중하자'''. 분명 서로가 좋아하는 담배는 따로 있다. 독한 걸 좋아하는 사람, 무난한 걸 좋아하는 사람, 약한 걸 좋아하는 사람, [[캡슐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 [[전자담배]]를 좋아하는 사람 등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담배를 안 피운다고 상대를 조롱하거나 멸시하는 건 한낮 [[머저리]]에 불과하다. * '''자기가 피우고 나서 생긴 담배꽁초를 잘 버리자'''. 이것은 비단 담배뿐만이 아니라 자기가 만든 쓰레기는 자신이 직접 알맞은 곳에 버리는 것이 당연하다. * '''공공건물/공동 주택에서는 피우지 말자'''. 쉽게 말하면 공공건물의 '''실내'''에서 피우지 마라. 한국의 땅은 좁고 산이 많은데 그에 비해서는 인구가 많은 편이라 아파트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다 공동주택에 사는 나라다. 그렇기에 한국에서는 왠만하면 공동주택, 공공건물에서만 피지 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실내'''에서 피지 말라고 하는게 더 유효하다. 건물의 환기 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안 되어 있고를 떠나서 타인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피면 안 된다. 그리고 그 어떤 건물이어도 화장실이나 창가에서 피면 그건 방어가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주택들이 환기 시스템이 분리되어 있지 않으므로 배란다는 물론이고 화장실이나 주방송풍구를 틀어놓고, 아니 심지어 화장실은 환풍기를 틀지 않아도 당연히 "틈"이 존재하기 때문에 피우면 건물 전체에 담배냄새가 퍼지게 된다. 단지 냄새뿐 아니라 담배의 미세오염물질은 극심한 수준으로 아래층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워도 윗층 실내는 200μg/m³이라는 높은 오염수치를 기록하게 되어 건강에 해롭다. 다만 혼자 단독주택에 살거나, 흡연실을 단독주택 내에 마련해둔 경우에는 자신의 건강은 해치겠지만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예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