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담낭암 (문단 편집) === 수술적 절제 === 담낭암은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전이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진단 받았을 때는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가 많아 치료법이 마땅치 않으며, 이 때문에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한 환자들이 많다. 절제가 어려운 경우에는 암의 진행도에 따라, 단순한 담낭적출술(cholecystectomy)이나, 부분적 [[간]]과 림프종을 포함한 확대담낭절제술을 통해 치료하게 된다. 사실상 유일한 완치 방법은 수술적 절제지만, 담낭암 환자들 중 절제가 가능한 경우는 평균적으로 10-30% 정도로 매우 낮은 편이며, 담관암 역시 많이 쳐봐야 절반 정도로 절제가 매우 어려운 암종에 속한다. 또한 수술을 진행하더라도 다른 장기들에 둘러 쌓여 있어 종양 침습 범위를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수술 시간 역시 다른 암종보다 긴 시간(8-9시간)을 요구하게 된다. 담관암의 경우에는 주로 간문부와 원위부 담관암으로 나뉘는데 간문부 담관암은 담관암 중 가장 흔한 종류로 담낭암과 같이 절제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는 초기에 주위 혈관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반면 원위부 담관암은 간문부암 보다는 절제율이 높은 편인데, 췌장 두부, 십이지장, 때로는 위장의 일부 까지 동반 절제하는 췌십이지장 절제술 까지는 진행이 가능하며, 간과 쓸개에서 비교적 먼 거리에 발병하기 때문이다. 수술 이후에는 주로 항암 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가 진행된다. 하지만 항암치료 같은 경우에는 다른 암종에 비해서 담낭암에서는 큰 효과가 없다. 또한 수술을 했다고 하더라도 다른 장기들에 둘러 쌓여있는 담낭의 특성상 다른 암종에 비해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초음파 검사로 인해 암의 진행 상황을 꾸준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