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닭갈비 (문단 편집) == 인기 == 닭고기와 고추장의 조합은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으므로, 닭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최고의 극호 음식이다. 의외로 간장풍 양념맛도 제법 괜찮은데, 짭잘하고 달짝지근한게 약간 찜닭 느낌도 나서 매운 거 못 먹는데 닭갈비는 먹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잘 맞는다. 인기 음식이다 보니 당연히 이미 시판 양념이 마트나 온라인 몰 등에도 나와있다. 정 귀찮은 사람들은 시판 양념에다가 닭고기 가슴살이나 정육([[닭넓적다리]]에서 뼈를 발라낸 것)을 좀 재워뒀다가 나중에 야채 등과 함께 팬 같은데 구워먹어도 된다.[* 이 시판 닭갈비 양념도 없다 치면 닭도리탕 양념, 돼지불고기 고추장 양념, 소불고기 양념, 찜닭 양념 등으로 얼마든지 대체가 가능하다. 죄다 동네 슈퍼 같은 데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다.] 집에서 직접 해먹어볼 수 있게 인터넷에도 수제 닭갈비 레시피가 많이 올라와있다. 평소 [[집밥]]을 해먹던 사람이라면 보통 갖추고 있을 고추장, 간장, 고추가루 등의 기본 한식 조미료 외에 추가로 필요한 조미료는 딱히 없다 보니, 고기와 야채 정도만 준비하면 금방 만들 수 있다. 외국인에게 추천하는 한식 중에서 실패율이 낮은 축에 속하는 음식이다. 우선 겉보기도 좋은 편이고, 냄새에도 거부감이 없고, 닭고기를 볶으며 구운 것이라 맛도 호불호를 잘 타지 않는다. 게다가 닭고기는 육식 자체를 금기시하는 [[불교]]나 [[자이나교]] 같은 경우 외에는 [[힌두교]], [[이슬람교]], [[유대교]] 등 음식에 대한 금기가 엄격한 종교에서도 금지하지 않는 식재료이다. 닭갈비의 매운맛 양념을 강도별로 분류해서 파는 집도 있고, 드물게 간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을 쓰는 간장 닭갈비를 일반 닭갈비와 함께 판매하는 가게도 있다. 의외로 일본 [[코스트코/일본|코스트코]]의 즉석식품 코너에서도 닭갈비를 찾아볼 수 있다. 닭갈비를 맛있게 하는 집들은 대부분 국산 닭다리살을 사용한다고 한다. 닭갈비는 기본적으로 순살로만 만들기에 국내산 닭다리살은 수입산 닭다리살보다 단가가 제법 센 편인데, 냉동을 하고 해동을 하는 과정에서 닭다리 특유의 식감이 푸석해지기 때문에, 닭다리살에 양념을 하는 닭갈비로는 적합치 않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고추장 양념에 재워서 나오는 닭갈비의 특성상 어떤 재료를 쓰는지 알 수가 없고, 브라질산 닭다리살의 맛을 더 선호하는 사람도 있는 편이라 결국 어디 원산지를 쓰는지는 가게의 목표에 따라 결정된다. 사육하는 품종이 다른만큼 수율이 높고 살이 더 기름진 쪽은 아무래도 브라질산이다. [[분류:한국의 닭고기 요리]][[분류:강원도의 요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