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닭 (문단 편집) === 비행 === 날 수 없는 새라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타조]]나 [[펭귄]]이 전혀 날 수 없는 것과 달리 닭은 어느 정도는 날 수 있는 종도 많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공기역학적으로 닭의 날개구조는 충분히 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인간이 닭을 키우게 된 것 자체가 '다른 새에 비해 비교적' 짧은 거리를 날았기 때문에 다른 새들에 비해 사육이 쉬웠기 때문이다. 닭이 완전히 못 날게 된 건 현대 품종 개량 기술이 생긴 이후의 일이다. 일반적으로 산란용 닭이 아닌 이상 1m쯤 되는 장애물은 짧게 날아서 쉽게 넘어간다고 하며 야생성이 강한 종류[* 정글의 법칙을 본사람들을 알겠지만 야생닭은 정말 잘 날아다닌다.]는 비행 능력이 많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동남아시아와 인도 지역에서 서식하는 야생 들닭들도 그렇고 몇몇 풀어서 기르는 가축 닭들도 경우에 따라 하늘을 날거나 비행하여 나무에 오르기도 한다. 단, 닭은 날개 구조상[* 천적이 나타났을 때 짧은 길이를 빨리날아서 나무위로 도망가기 적합한 구조다.] 대부분의 조류들처럼 높이, 멀리 날지는 못하기 때문에 비행 거리는 그리 길지는 않다. 닭의 친척인 [[꿩]], [[공작새]] 등 닭목 꿩과에 속하는 조류들 대부분이 이렇게 날 수는 있지만 멀리 날아다니는 건 잘 하지도 못하고, 꼭 날아야 할 이유[* [[고양이]] 같은 천적이 있어 위험하거나, 집 지붕 같은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을 때 날아간다.]가 없으면 그냥 바닥에서 걸어서 돌아다니는 걸 선호한다.[* 곤충으로 치환하자면 [[메뚜기]]와 거의 흡사한 포지션이다. 각 종(조류, 곤충류) 중 가장 대중적이고 접하기 쉬운 식재료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날아다니는 것보다는 땅에서 먹이를 찾으며 지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도시 [[비둘기]]의 별명인 [[닭둘기]]도 닭이 그러는 것처럼 날 수 있는데도 귀찮아서 잘 날려 하지 않는 모습에서 유래되었으며 애초에 날아다니는 게 꽤 많은 조건들을 만족해야 하는지라 새는 천적이 없고 날아다닐 필요가 없으면 날지 않으려고 한다. 대표적으로 [[도도(생물)|도도새]]가 있다. [youtube(WBOTLy4QSqY, width=100%, start=114)] 꽤 먼 거리를 날아오는 암탉과 수탉.[* 암탉은 2분, 수탉은 2분 40초 정도에 날아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