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의하루 (문단 편집) == 평가와 흥행 == 한국 대중음악에서 흔치 않은 화려하고 [[J-POP]]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심오한 내용을 다루어 데뷔 직후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서브컬쳐]] 계열이나 J-POP 리스너 뿐만 아닌 일반인 청취자들도 많아 한국의 유명 서브컬쳐 밴드이자 새로운 [[인디 음악|인디]] [[록밴드]]가 등장한 순간이었다. 한국의 [[YOASOBI]]라는 평도 존재한다.[* 서브컬쳐/J-POP 스타일 사운드의 남성 프로듀서 + 여성 보컬 조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YOASOBI]]는 [[홍백가합전]]에 출전하며 메이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지만, 달의하루는 국내 시장의 한계로 인해 인디에 머물러야 했다.] 풍부한 사운드와 이전에 들어보지 못한 독특하고 개성있는 음악 스타일, 불교관을 주제로 한 심오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한국에선 생소했던 고퀄리티의 [[람다람|애니메이션]] MV는 서브컬쳐 팬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반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해하기 다소 어렵고 심오한 가사 내용과 서브컬쳐 느낌의 캐릭터 및 MV를 탐탁치 않아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오히려 이전에 없었던 내용과 캐릭터는 전반적으로 장점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달의하루의 곡들이 공개된 지 2년이 되어가는 현재까지도 꾸준히 새로 노래를 접하고 감탄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은, 확실히 달의하루의 음악성은 참신하고도 독특하며 선풍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물론 한국에서도 J-POP 풍이나 [[VOCALOID/프로듀서#s-3|보컬로이드]] 등의 서브컬쳐 음악 활동을 하는 음악가들은 많았으나,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대중적인 아티스트 반열에까지 오른 서브컬쳐 계열 밴드는 사실상 달의하루가 유일하다. 또한 [[워커홀릭|엄청난 작업속도]]로 두 곡을 같이 작업한다거나, 3개월만에 신곡을 투고하고, [[외주]] 등을 감안해도 4개월만에 3번째 곡의 윤곽을 잡고 가사를 완성하는 등 성실하면서도 고품질인 노래 작업 실력은 호평을 받았으며, 이것은 고속 행진의 촉진제가 되었다. 이러한 작업속도로 미루어보아 2023년 현재까지 활동했다면 적어도 3번째 곡을 포함해 3~4곡은 더 투고하고 정규앨범이나 미니앨범도 발매되었을 가능성이 큰 만큼, 작곡가 ampstyle의 비보와 그로 인한 달의하루의 활동 중단은 큰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한국 서브컬쳐계에 크나큰 영향을 끼쳤고, 달의하루와 같은 스타일로도 흥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서브컬쳐 음악이 흥행하고 달의하루를 [[계승]]할 후발주자들이 탄생할 가능성도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