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서구 (문단 편집) === [[서구(대구광역시)|서구]]와 [[남구(대구광역시)|남구]]와의 분쟁 === 처음에는 개발 지역을 잘 관리하기 위해 이미 발달한 시가지 지역으로부터 구를 떼어 냈다. 그런데 달서구의 인구가 급증하는 반면, 행정구역을 떼어 준 [[남구(대구광역시)|남구]]와 [[서구(대구광역시)|서구]]의 인구는 각각 10만과 20만 수준으로 정체, 기존 지역은 슬럼화가 진행되는 등 서로 처지가 역전되었다. 그 때문에 [[남구(대구광역시)|남구]]의 주민들이 전국 최초로 행정구역 반환소송을 청구하기도 했다. 골자는 월배 지역이 사라진 이후 세수 급감과 재산상 손실, 지역 개발의 어려움 등을 겪었다는 것이다. 그 밖에 [[서구(대구광역시)|서구]]에서도 죽전동, 용산동을 다시 [[서구(대구광역시)|서구]]로 편입시키는 정책을 세우긴 했으나, 전자와 후자 모두 묻힌 듯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032035|#]][* 이와 비슷한 사례로 [[칠곡군]]이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 [[북구(대구광역시)|북구]]에 속해 있는 [[금호강]] 이북 지역은 대구 [[칠곡(대구)|칠곡]]이라고 불리는데, 이 지역은 원래 [[칠곡군]] 칠곡읍이었다. 그런데 1981년 대구시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칠곡읍이 대구로 편입되어 주택단지가 들어서고 발전되었다. 그래서 대구 내에서는 [[금호강]] 북쪽에 있다고 해서 다르게는 강북 지역으로도 부른다. 하지만 [[칠곡군]]은 이 전에 [[구미시]]에 인동(현재의 인동동 일대) 지역을 넘겨 주기도 했는데, 공단 지역이 형성되면서 발전했다. 정작 [[칠곡군]]은 발전이 지체되고 현재는 [[대구광역시]]와 [[구미시]] 사이의 [[베드타운]] 정도로 추락했다. 현재 칠곡은 시 승격을 준비하고 있으며, 구 칠곡읍 반환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구미시]]가 칠곡을 통합하려는 움직임에 적극적이고, [[구미시]]와 가까운 석적이나 북삼 같은 군 내 일부 지역은 여기에 매우 긍정적이다.] 다만 편입해 봐야 별 것 없다는 주장도 있다. 게다가 달서구 입장에서는 주력 지역인 죽전동, 용산동, 월배를 뺏기면 인구가 절반 수준으로 줄고, 이 일대 주민들도 달서구에 비해 낙후된 이미지를 가진 서구, 남구 편입을 반대하기 때문에 당연히 좋아할 리 없다. 달서구-서구 경계 조정이나 [[1988년]] 이전으로 환원[* 성서 일대는 서구로, 월배 일대는 남구로 편입.] 등으로 월배/성서 분리를 해결하려는 의견도 있으나 별 영향력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