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빛천사 (문단 편집) ===# 결말 #=== [include(틀:스포일러)] 결말에서 미츠키를 항상 감싸고 있는 유령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사실 이와 관련해서는 3권의 [[풀문]]과 [[와카오지 케이이치]]의 만남에서 갑자기 이유없이 깨지고 날린 벚꽃에서도 어느 정도 떡밥이 던져진 상태였기도 했다. 그 유령에 감싸여 있기에 미츠키가 사신을 볼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사신계는 직접적으로 [[코야마 미츠키]]의 수명을 거두려고 하지만, 인간계에 내려가 있던 사신들에 의해 저지된다. 그 상태에서 데스 마스터는 미츠키에게 직접 죽음의 창을 날리지만, 미츠키의 의지력이 더 강해서 죽지 않고 버티게 된다. 그 후 알게 된 진실은 '''미츠키의 죽음은 이미 사라졌다'''라는 것. 정확히는 미츠키와 사신들이 만난 직후부터 명부에서 이름이 사라져갔다고 한다. 즉 타쿠토와 메로코와의 만남이 미츠키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던 것. 그러나 명부에서 이름이 사라진 현상과는 달리 미츠키는 여전히 죽을 사람만 볼 수 있다는 사신을 볼 수 있었고, 이 모순을 조사하기 위해 사신부장과 마스터가 직접 나선 것이다. 이후 미츠키가 사신을 볼 수 있었던 이유가 죽은 에이치의 영혼이 미츠키 주변을 둘러싸고 있었기 때문이었단 사실을 알게 되고 사건은 종료된다. 미츠키는 마지막 콘서트를 무사히 마치고 수술을 하게 되고, 수술은 성공. 3년 후, 진짜 16세의 본명으로 복귀해서 라이브를 하게 된다. 그 라이브 자리에서 인간 타쿠토가 나타나고 키스하며 엔딩.[* 만화판에서의 타쿠토는 사실 어느 병원에서 식물 인간 상태였을 뿐, 몸이 죽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아무리 노력해도 진짜 사신은 되지 못했다는 듯.] 3년 후 미래를 보면 대부분 인물들이 서로 맺어져서 해피 엔딩을 맞게 된다. 그리고 미츠키를 감싸던 유령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다름 아닌 [[사쿠라이 에이치]]였다. 타쿠토가 첫 임무를 실패하는 바람에 유령으로 이승을 맴돌다가 미츠키를 지켜주는 역할을 했던 것. 미츠키와 타쿠토가 만나게 되자 처음에는 안타까워하며 미츠키를 향해 무언의 외침을 날리지만, 미츠키의 행복한 모습에 이내 마음을 돌려 두 사람을 축복한 뒤 승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