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빛천사 (문단 편집) == 줄거리 == >12살의 내성적인 소녀 [[코야마 미츠키]]는 어릴 적 헤어진 사쿠라이 에이치와의 재회를 고대하며 가수를 꿈꾸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외할머니 [[코야마 후즈키]]는 음악을 혐오하고 있고 무엇보다 미츠키 자신은 성대 종양에 걸려 제대로 노래를 부를 수 없다. > >그렇게 의욕상실에 빠져있던 미츠키 앞에 사신 콤비 대파라면([[키라 타쿠토|타쿠토]]&[[메로코 유이]])[* 한국판 애니메이션에서는 대파라면으로 번역되었다.]가 나타난다. 자신들이 미츠키한테 보인다는 걸 알고 당황한 그들은 중요한 사실을 얘기해 주는데, 1년 후에 미츠키의 혼을 데려가기 위해서 왔다는 사실이었다. 이에 살짝 절망하는 미츠키.[* 죽음에 절망하는 게 아니라 가수도 못 돼보고 에이치와도 못 만나고 죽는 것에 절망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죽는 건 두렵진 않은데 미련이 남아 있는 것.] > >자신의 남은 수명이 앞으로 1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진짜로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고 그 길로 집을 뛰쳐나와 오디션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16살이라는 나이 제한 때문에 아직 12살인 미츠키는 오디션장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 결국 이대로 오디션도 못 보고 돌아갈 판이었다. > >이에 [[타쿠토]]가 미츠키를 나무라지만 결국 고집을 꺾지 않은 미츠키에게 타쿠토가 항복하고 어린애를 진짜 16살로 변신시켜 준다. 금발로 염색까지 해가며 오디션을 보는 미츠키. 결국 오디션[* 사실 3차 오디션도 있었는데 미츠키로 결정나버리면서 취소되었다.(...)]에 합격해 버리면서 사신팀 대파라면은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 >'풀문(full moon)'이라는 예명으로 본격적으로 데뷔하면서 가수 및 연예계 활동에 나서게 되고 그 마지막 1년 동안 이런저런 사건을 거치게 되는데... 성대종양에 걸린 한 12살 소녀가 자신의 혼을 회수하러 온 사신콤비에 의해 16살로 변신해 가수의 꿈을 이뤄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의 연재가 시작된 지 불과 '''4화'''만에 애니메이션 제작이 결정된 관계로[* 연재 시작과 동시에 애니화를 기획한 드래곤볼을 제외하고 연재한지 몇 달 만에 애니화를 기획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연재 개시 후 1~2년 내로만 애니화가 결정되어도 빠르다는 소리를 듣는 2010년대 이후를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렇고. 당시 이미 타네무라 아리나가 검증된 빅네임이자 리본의 적장자이기 때문에 만월을찾아서가 딱히 큰 하자가 없는 이상 애니화는 기정사실이나 마찬가지였는데, 초반 앙케이트가 나쁘지 않게 나오자 당시 판매부수가 격감하고 있던 리본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좀 이르게 결정한 일종의 도박수였다.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수로 끝났다. 시간대 자체가 아침 시간대였던데다가 동시간대에는 '''[[별의 커비]] 애니메이션'''이 있었기 때문. 인기가 전혀 없지는 않았지만 무너져가는 잡지의 판매부수를 끌어올릴 정도까지는 되지 못했다.], 원작과 애니는 4화 이후의 내용이 완전히 다르다. 따라서 초반을 제외하면 사실상 다른 작품으로 봐야 할 정도.[* 초반 미즈키의 가출까지는 비슷하게 흘러가다가 코믹스판에서는 그대로 사무실에서 주는 원룸에 정착하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집에 돌아가면서 스토리가 갈렸다.] 애니메이션 스토리는 [[달빛천사/애니메이션]]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