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빛기사단 (문단 편집) == 비판 == 정치는 여론에 편승하는 다수결의 형태를 띄게 되므로 이들입장에선 외부적으로는 자신들의 정적을 제거하고, 내부적으로는 주류세력의 권위를 세우고 이견표출을 통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합리적 비판의 가치를 부정하는 달빛기사단들의 사고방식은 전형적인 [[반지성주의]]이며, 대화와 타협,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의 작동방식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파시즘]]에 가깝다. 또한 민주주의의 성숙에 있어 건전한 여론의 형성이 미치는 영향이 중요함을 생각 할 때, 이들의 행동은 그들이 그렇게 지키고 싶어하는 문재인 정부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이들의 행태를 보다못한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들의 행태를 조롱하며 '달빛창녀단'이라는 극언에 가까운 비난을 하기도 했고, 이를 줄여서 '[[달창]]'이라는 은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일부 문빠는 [[고소(법률)|고소]] 및 신고 드립을 악용하고 있다는 점 이다. 정부를 비판하는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을 타 커뮤니티에서 좌표찍고 여론을 조작하는 속칭 [[댓글알바]]단으로 몰고 있다. 물론, 의도적인 오보와 유언비어 유포는 분명 잘못이다. 그런데 일부 문빠들이 이를 악용하여 답글로 신고 혹은 허위사실로 고소한다고 협박 중이다.[*이 기사마저도 달빛기사단들의 댓글 조작으로 첫 베스트 댓글이 기사와는 관련 없는 네거티브 댓글로 되어 있다.] 사실상 달빛기사단의 행보는 지지 대상만 바꿨을 뿐 [[박사모]], [[야갤]] 등의 극우 성향 커뮤니티들이 보이던 모습과 똑같다. 극우 성향의 유권자와 유저들이 보수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보면 일단 맹목적으로 [[종북]], [[빨갱이]]로 몰아가는 것처럼, 이들 역시 문재인을 비판하는 기사와 글이 눈에 포착되면 사안의 앞뒤 맥락이나 논리에 상관없이 상대를 몰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신들(문빠)의 의견에 반대되는 사람들을 타 커뮤니티에서 여론 조작하러 온 보수성향 지지자, 댓글 알바로 몰아간다. 이들은 이념단체이자 연대결집으로써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거슬리는 이견이나 발언은 정당한 것이라도 발언자가 나쁜 의도를 가지고 선동한다고 몰아감으로써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충분히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이들은 토론보다는 집단의 위력을 관철하는 방식을 고수한다. 토론할 환경을 차단하면 정치적 이견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행동들은 상대의 이견을 철저히 부정하고 이 정치성향 커뮤니티에서는 이 정치성향 사람들만 모여야되고 다른성향 사람들은 다른 커뮤니티로 나가라고 비난을 한다는 점에서 반민주적인 행위라고 볼 수 있다.자신들이 비난하는 박사모, 일베 야갤, [[정게할배]]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는 행태를 보면 역시 [[극과 극은 통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의 행동은 대통령의 지지율은 인터넷 기사에 댓글쓰고 추천한다고 유지되는 게 아니라 올바른 국정운영을 통해서 유지된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잊은 것이라는 비판이 있다. 물론 대통령에 대한 지지표현은 도움이 되겠지만 무조건적인 지지, 우리편 감싸기, 내 편이 아니면 전부 적이라는 태도는 대통령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같은 지지자들의 이미지까지 떨어뜨리는 팀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