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비라 (문단 편집) === 달밤의 바둑 소리(동방거리 루트) === 동방거리 출신 인물이었기 때문인지 주역으로 등장. 어째서인지 다른 루트에서 함께 행동하던 히로 파의 7인대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는데[* 동방거리 루트 진입시 연구소 클리어 시 오니세 회수 장면에서도 [[오로시아]]가 대신 등장하는 등 스토리 내에서도 이후 등장 전까지 나타나지 않는다.], 이유는 밑의 행적에 나온다. 오행대진 앞에 쓰러져 있던 검은 복면을 쓴 의문의 남성으로 언급되며 발견된다. 이후 웬시와 주인공이 그를 옮겨 쉬게 하는데, 여기에서 웬시가 그의 정체를 눈치챈 듯한 묘사가 나온다. 그리고 그가 깨어나자 웬시와 종한구가 단도직입적으로 그가 달비라냐고 묻자 맞다고 본인이 확인해준다. 그리고 그가 여기에 나타난 목적을 얘기하는데, 자신은 히로의 부하였지만 현재 히로의 사상에 동의할 수가 없어 '''히로를 배신했다고 한다'''.[* 다른 창작물에 비유하자면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이 자]]의 사상을 따를 수 없다고 [[킹 브래드레이|이 분]]이 배신했다는 격이다. 물론 이 사례는 실제로 일어난 게 아니다.] 몸의 상처도 히로 측을 이탈할 때 히로의 세력과 싸우다가 생긴 것이라고 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또한 "네가 없는 세계" 루트에서 필수조건인 1일차 달비라 수색 순찰 이벤트에서 과거가 풀린다. 자신의 과거를 웬시와 지휘사에게 말하는데 내용이 상당히 반전이다. 5살 때 강도들에게 어머니를 잃고 그 자리에서 악마 아자젤과 계약한 뒤[* 이유는 나오지 않았으나 복수 혹은 생존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강도들을 모두 죽였다고 한다. 그이후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를 돈이 부족해 자신의 마을에 있는 마피아 조직에게 대출을 하러 갔으나 당시 마을에는 달비라가 모든 강도를 죽였다는 이야기가 퍼져있었고[* 달비라는 이 이야기를 꺼낼 때 덧붙여 그 일은 자기가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은 껍데기고 악마가 한 짓이라며 괴로워하듯이 말한다.], 그 이야기에 혹한 조직이 어린 아이에게는 돈을 빌려줄 수 없지만 만약 조직에 합류 한다면 장례식 비용을 챙겨줄 수도 있다며 제안을 해버린다. 그에 달비라는 수락했으며, 장례식은 치뤄졌고 그 후 달비라는 본인이 표현하길 조직의 실행기계마냥 살았다고 한다. 그렇게 조직에 들어간지 5년 후, 달비라는 동방거리에 잠입할 첩자일을 해줄 사람을 찾고 있던 히로와 만나고 동방거리에 거지꼴로 잠입. 그런 달비라를 웬시의 할아버지가 데려간 것이다. 그 후 6개월 동안 달비라는 동방거리에 정이 들게 되지만 첩자일을 계속 하다가, 히로의 부름을 받고 10살 때 사라진 것으로 추측된다. 동방거리 토벌 스토리에서는 은혜를 원수로 갚은 망나니 같이 표현됐던 달비라가 원래부터 작정하고 동방거리에 잠입한 것, 무려 5살 때 돈이 필요해 조직에 들어간 황당하면서도 비참한 과거는 상당히 충격적. 마지막 날에는 동방거리로 습격한 히로에게 합류하지 않고 오히려 방관하며, 힘이 전부가 아니었냐며 자신을 도우라고 울부짖는 히로를 향해 당신이 가진 것은 힘이 아니며, 이미 모든 것이 끝났다고 차갑게 내뱉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