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라졌어요 (문단 편집) == 유명 회차들 == * 아물지 않은 아내의 상처: 2012년 5월 15일에 방송된 회차. 주인공은 37세 고정일 씨와 34세 임지영 씨 부부로, 방영 당시 심각학 부부 간 불화를 보였다. 아내는 전업주부지만 가사노동을 게을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어머니를 박대하며 집안보다 교회 일에 더 신경쓰는 등 막장 아내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렇게 된 원인이 아내가 어릴 적에 어머니를 잃은 트라우마가 있었던 데다 남편도 가정보다는 친가에 관심을 더 뒀던 부분도 있었던 지라 달라졌어요에 출연한 뒤에는 '''서로 화해하며 정상적인 집안으로 돌아왔다.''' * 비난하는 아내 대답 없는 남편: 2013년 8월 20일 방송된 회차. * 학교에 가지 않는 아들: 2013년 9월 23일 방송 달라졌어요 사상 욕설과 폭행이 가장 많이 나왔다. 고등학생인 아들은 현재 학교를 땡땡이 치고 밤낮도 바뀐 채로 자기 방에서 게임에만 열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부모는 그 모습을 보고 대화를 해보려고 하지만 그때마다 아들은 고성을 동반한 욕설과 폭력을 사용하며 부모를 방에서 쫓아낸다. 아들은 부모가 말만 걸면 괴성을 지르고 욕설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처음부터 이런 건 아니었고 중3때 아버지가 폭력을 휘두른 것과 엄마의 집요한 성격이 지금의 반항적인 모습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근데 그렇다 치더라도 방송에 나온 대로라면 사실 부모의 태도와 접근 방법은 그렇게 여타 다른 가정과 크게 다르거나 문제될 것이 없는 수준이다. 뭐 실내화 하나 안 가져갔다고 학교에 전화를 한다거나 하는 오버를 떨긴 하지만 이것도 아들이 제대로 하지 말라고 조목조목 따졌는데도 계속 저런다면 모르겠지만, 아들이 제대로 된 해명을 하거나 부모와 진지하게 마음을 터놓지 않은 이상 [[도긴개긴]]이라면 몰라도 과연 전적으로 부모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지는 의문. 굳이 아들 입장에서 변호할 수 있는건 중3때 아버지와 아들이 싸우다 아버지가 망치(검열되었지만 제스쳐를 보면 망치로 추측)를 들고 다 부숴버리겠다고 하니 그 때부터 아들의 반항심이 터진 것이라 해명하긴 하는데...] 하지만 서슴없이 부모에게 쌍욕을 하거나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부모에게 도를 넘은 행동이며, 애초에 학교 땡땡이 치고 밤낮 바뀌어서 게임에 빠져 있는 건 뭐라 설명할 길이 없다. 그리고 또 하나 논란이 되었던 것은 전문가의 솔루션 장면이었는데, 전문가가 아빠와 아들을 불러놓고 [[놀이]]를 통한 분노 해소를 목적으로 뿅망치로 서로의 머리를 때리는 '참참참' 게임을 시킨다. 여기서 아들이 뿅망치로 아버지의 정수리를 톡 치는 게 아니라 '''귓방망이를 풀 스윙으로 후려 갈긴다.''' 방 안에서 뿅망치의 '삑' 소리가 아니라 '쾅' 소리가 쩌렁쩌렁 울릴 정도로. 아버지를 때리는 장면은 순간적으로 영상 편집 되었다. 아버지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고 때린 아들 스스로도 민망해 할 정도로 세게 때린다. 아버지에게 울분을 토하려는 아들의 의도가 명백히 보인다. 그렇게 풀 스윙으로 두세 번 때리다 결국 포기하는데 그래도 상식은 남아 있는 모양. 게임을 빌미로 한 아들의 복수극만 일어났기에 치료는커녕 관계 악화가 걱정되는 상황이다. 상식적으로 일어나기 어려운 상황이긴 했지만 폭력의 빌미나마 제공한지라 게임을 시킨 전문가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 * '''[[게임만 하는 아들 포기한 아빠]]''': 2014년 1월 20일 방송 마치 속사포 랩을 연상시키는 '''자기 화에 휩쓸려서 인터넷을 끊었잖아, 인정해, 안 해!''', 용감한 소방관을 연상시키는 '''[[안에 사람들이 있잖아]]''', '''TV도 보지 마!'''라고 소리치며 TV 파괴로 유명해진 에피소드. 영상을 보면 아들은 오후 세 시에 일어나 하루 종일 게임만 하다가 잠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아버지가 인맥으로 얻어준 아르바이트 자리도 성격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 차례 그만뒀다고 한다. 부모가 자기를 잘못 키워 줘서 아르바이트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며 불평하는 모습과 무직 상태로 게임에만 빠져 있고, 아버지는 아들을 아예 포기했다. 그런데 방송을 보다 보면 아버지의 태도가 엉망이었고 어머니와 누나만이 그 문제를 알고 있는 듯했다. 아들과 아버지는 게임의 몰입과 대화 단절 정도가 심각함에도 이들을 지적받을 때마다 서로 책임 떠넘기기만 할 뿐 전혀 고치려는 의지가 없었다.[* 아들은 인터뷰에서도 '아버지가 때려 부시는 건 원조다. 내가 아마 그런 아버지의 성격을 닮은 게 아닐까.' 등의 발언을 했다.] 아들은 계속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변화해야 하는 건 아버지라고 주장했고 아버지의 문제점을 공책에 적을 때도 '가부장적이다.' '자신의 말이 다 맞는 줄 안다.', '아내에게 화풀이' 등의 내용을 적은 걸로 보아 가족 중 아버지에게 좋지 않은 감정이 컸던 걸로 보인다. 아들이 게임에 빠지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중학교 때부터 시작된 대인 관계와 성적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으로 군대를 갔다오고 할머니를 챙기는 등 완전히 세상과 담을 쌓은 것은 아니지만 아버지처럼 물건을 부수거나 남 탓을 하는 등 인성 면에선 많이 문제가 있는 편이다. 여담으로 '성적이 매우 우수한데 쉬는 시간에 잠깐 게임 좀 한 걸로 저러는 거다.', 누구는 현재 [[한양대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하고 누구는 [[성균관대학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 중이라는 등 인터넷에 고학력자라는 설이 떠돌지만 아들 본인도 방송에서 본인이 별로 성적이 좋지 않다고 말했고 애초에 한국에서 다 아는 대학교를 갈 정도였다면 게임 한다고 TV까지 출연할 정도로 갈등이 깊어졌을지 생각해 봐야 한다. 아들의 근황은 저 방송 이후 따로 인터넷에 밝혀진 적이 없어 아들과 아들의 주변 사람들만 알 것이다. 이처럼 소문만 무성하고 유명세와 파급력에 비해 근황을 아예 모르니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 4차원 아들과 힘든 노년: 2014년 8월 4일 방송[* 다시 보기에 올라온 날짜 기준이며 실제 방영 날짜는 3월경으로 추정.] 주인공은 37세 최승현 씨로 방영 당시 백수에 아프리카 TV BJ를 희망한다.[* 아들이 여캠 방송을 보여주며 돈을 많이 번다고 설득을 하자 이때 아버지는 이 사람은 이쁜데 너는 아니라고 일침을 놓는다.] 그는 20살 때부터 채팅과 음주 등에 빠져서 일은 인형 뽑기 기계 사업[* 그나마 자신이 해본 몇 안 되는 일중 가장 성과가 좋았던 일이라고 한다. 나름 장부도 만들고 유의미한 수익을 내기도 했다.]을 잠깐 한 것 이외에는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는데, 최근까지도 [[도박 중독]]이었다고 한다.[* 아버지 말로는 제도권 은행 4군데서 3000만 원 대출받아 전부 날렸고, 돈 되는 걸 모두 팔아서 도박 자금을 마련하고, 마카오에 혼자 비행기 타고 다니며 원정 도박까지 했다고 한다.] 또한 택시 기사로 잠깐 일을 하고 있었는데 음주 운전 교통 사고를 내는 바람에 그것마저 그만둔 상태. 아버지와 어머니는 음주 운전 사고 피해자와 합의를 보기 위해 법원 등을 돌아다니지만 아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천하태평하게 BJ를 하겠다고 하며 술집에 가서 술을 마시고 여자와 논다. 결국 다른 회차와 비슷하게 훈훈하게 끝나는 듯 싶었으나 결국은 인터넷 방송을 위한 장비들을 구매했다. 이 정도면 아프리카 BJ로 데뷔하기 전에 유명세를 끌어 보겠다는 의도로 나온 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적어도 변명이나 자기합리화가 있고 주변 사람들도 일정 책임이 있는 다른 회차와 다르게 최승현 씨는 대놓고 부모님의 지원을 구걸하고 하기 싫은 것은 대놓고 하기 싫다고 하고 본인을 대놓고 무개념이라 칭하는 둥 생각 이상으로 다른 사람들의 어이를 상실하게 한 회차.[* 물론 다소 잘못된 마인드를 갖고 있는 부모님의 잘못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최승현 씨의 나이에 걸맞지 않은 행동에 비하면 다소 평범한 편.] 참고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여친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더더욱 사기도 한 회차이기도 했다. [[https://www2.ygosu.com/community/?m2=real_article&bid=yeobgi&rno=877979&frombest=Y|진짜 아프리카 BJ로 데뷔하기는 했지만]] 딱히 성공하진 못한 걸로 보이고 오히려 허언증 증세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눈물로 얼룩진 모정의 세월''': 2015년 1월 26일 방송 그 유명한 '''[[엄마도 사람이야 사람]]'''이 등장한 회차. [[방송]] 끝 무렵에 자신의 지병인 [[당뇨]]도 이겨내고 조금씩 나아지려고 하는 모습이 감동을 불러 일으켰지만, 이후에도 개선은커녕 아들이 온라인 활동을 하면서 이미지가 더욱 악화되었고 가족과의 관계도 더욱 나빠졌다. 본인 주장에 의하면 의외로 일을 아예 해본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닌데 본인이 집을 내놓아 살면서 1년을 8개월 / 4개월로 나눠서 8개월은 지자체에서 [[공공근로]]를 신청해서 일하고 나머지 4개월은 [[실업급여]]를 타는 생활을 지속해 왔다고 하면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 아내 대신 술 아내에게 질린 남편이 술집에서 밤을 지새고 안마방등 유흥업소에 드나든다는 이야기. 남편이 [[브베]]를 닮아서 화제가 되었다. 브베 본인이 리뷰한 적도 있었다. [각주] [[분류:EBS 교양]][[분류:2012년 방송 프로그램]][[분류:2017년 종영]][[분류:짤방/방송]][[분류:인터넷 밈/방송 프로그램/대한민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