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파수신기 (문단 편집) == [[해외직구]] 방법 ==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소니제 단파라디오가 이미 단종된 상황이라, 제법 쓸 만한 성능의 단파라디오는 해외직구로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에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싸구려 단파라디오는 대개 성능이 형편없는 경우가 많다. * '''준비물: 약간의 영어 실력 + [[신용카드/해외사용|해외결제 되는 신용]]/[[체크카드/해외사용|체크카드]]''' 단파라디오 구입 시 주로 이용되는 [[해외직구]] 구매처는 '''미국 [[eBay|이베이]]'''. 이 밖에도 중국, 일본 쪽 쇼핑몰을 직구, 구매대행하는 경우가 있으나 그쪽 언어에 통달하지 않으면 약간 어렵다. 예전에는 소니제 단파 라디오를 한국에서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소니 단파라디오의 경우 한국에 들어온 물량이 어느 정도 되었고, 한국 오픈마켓 내 판매가도 이베이 해외직구 비용에 비해 크게 차이 나지도 않았다.] 단파라디오 구매 목적의 일본 쪽 구매대행이나 직구는 드물었던 편. 중국 내수용 기종에 관심이 있다면 [[알리익스프레스]]에도 관심 가져보자. [[eBay|이베이]]에 가입하면서 동시에 [[PayPal|페이팔]]도 가입해 두자. 다만, 알다시피 [[마스타카드]]를 쓴다면 [[자국 통화 결제|DCC]]가 체크된 것을 [[PayPal|페이팔]]에서 미리 해제해 놓고. 특히 단파 청취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TECSUN]], [[DEGEN]] 제품은 [[eBay|이베이]] 내 홍콩 셀러들이 많이 판매하고 있으며[* TECSUN, DEGEN 라디오의 생산지인 중국 광둥성 선전시와 둥관시는 홍콩 근처에 있다. 따라서 제조사로부터 직접 공급받아 판매하는 홍콩 셀러들도 많다.], 해외 직배송 해준다. 따라서 영어 실력이 되는 사람이라면 '''[[구매대행]], [[배송대행]] 등으로 삽질하지 말고''' 이베이를 통해서 직배송 받는 것으로 구매하자. 굳이 홍콩 셀러 대신에 미국 셀러를 택할 필요는 없다. 미국 셀러를 통해 구매할 경우 배송 시간과 배송료만 더 든다(...). 홍콩의 A모 [[이베이]] 셀러의 경우[[http://www.ebay.com/sch/anon-co/m.html?item=121005086444&hash=item1c2c7716ec&pt=US_Portable_AM_FM_Radios&rt=nc&_trksid=p2047675.l2562|(링크)]][* 이 셀러는 명절 연휴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 때 이베이 스토어를 일시 폐쇄하는 편이다. 이베이와 별개로 anon-co.com이라는 개인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다.] 좀 값나가는 기종(배송료가 14달러 이상인 제품)의 경우는 [[FedEx]] 배송료가 일반항공우편 배송료보다 낮거나(!) 비슷하니 참고해 두자.(수령지: 서울, 광명 지역 기준)[* 하지만 [[FedEx]] 문서에서 언급된 대로 전남, 광주, 제주, 강원 지역은 요금이 가산되기 때문에 서울 지역과 다르게 일반항공우편 요금과 비슷하거나 약간 금액이 더 나간다.] 예를 들면 2014년 기준 PL-660의 경우 일반항공등기우편으로는 배송료가 29달러이지만, FedEx으로는 4달러가 더 싼 25달러다(...). 참고로 2014년은 항공 우편물 배송량 폭증으로 많이 딜레이가 되고 있으니 FedEx를 이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을 것이다.[* 홍콩에서 서울까지 일반항공우편으로는 10~15일, FedEx으로는 영업일 기준으로 3일 소요된다.] 다만 배송료가 14달러 미만인 제품의 경우 그 셀러가 보낸 페이팔 추가 invoice를 결제해야 한다. 그리고 이 셀러는 우편 발송하기 전에 하나하나 '''자신이 직접 사전 검수'''(prior inspection)하기 때문에[* 이분 말씀으로는 TECSUN, DEGEN 제품의 QC상태는 소니 제품에 비해 영 아니기 때문에 고객의 특별한 요청 없어도 자신이 하나하나 다 사전 검수하고 우편물로 부친다고 한다.][* 다만 이분이 ~~물건 팔고 배송 보내느라~~ 좀 바쁘신 편이라 사전 검수가 아주 완벽한 편은 아니다. 특히 셀러조차 눈치채기 힘든 사소한 불량은 간과되는 경우가 있다. 단지, DOA(작동불능인 상태의 물건이 막 배송 온 상태)라는 불상사를 방지한다는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불량품이 걸려든 경우에는 잘 교환해 주는 편이다.] 기기가 집에 도착했을 때 이미 완전 고장난 상태(D.O.A.)로 배송 오는 일은 거의 없다. 이 때문에 그 셀러는 해외의 단파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은 편. 다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 8월 당시만 해도 홍콩발 한국행 항공우편이 중지되어 한국으로는 FedEx Priority로만 발송해 줬으나 2021년에는 상황이 나아졌는지 이전 상태로 상당 부분 회복했다. 일부 셀러는 자신이 직접 우편물을 포장해서 발송하는 형태를 취하지 않고, 발송 대리인을 통해 발송케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주문한 지 하루나 이틀 뒤에 진짜로 우편물이 부쳐진다. 어떤 셀러는 사전 검수 안 하고 전혀 포장 개봉 안 한 상태로 발송하기도 하는데, 만일 불량품이 발송되기라도 한다면(...). --정말 뒷골이 당기는 거다-- 2013년까지만 해도 홍콩발 화물기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배낭 해체 작업/통관 작업이 진행되어 서울 및 서울 근교 지역을 기준으로 다음날에 집에 배송되는 식이었으나 2014년 들어서 해외직구가 급증함에 따라 일반항공우편의 물량이 폭증하였다. EMS, [[DHL]], [[FedEx]]를 선택하지 않는 이상, 예전에는 10일 걸렸지만 지금은 최소 보름 이상을 각오해야 한다. 다만 2015년 2월 기준으로는 설날 연휴 시즌을 제외하고는 배송 시간이 7일로 줄어든 모양. 설날, 추석과 같은 동양권의 명절의 경우(특히 설날)에는 [[eBay|이베이]] 홍콩 셀러들이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죄다 '''명절 휴가'''를 가버리기 때문에 세뱃돈으로 단파라디오를 이베이에서 해외직구하려면 이 점을 유의해 두자. 참고로 모 홍콩셀러 기준으로 설날 휴무일이 2015년 기준으로 무려 2월 13일부터 2월 26일까지였다(...).(총 14일) 굳이 단파라디오 구입이 급하다면 더 긴 배송 기간과 더 비싼 배송료를 각오해서라도 미국이나 유럽 쪽 셀러를 택할 수밖에 없다. 당연히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연말연시 무렵에는 전 세계적으로 배송 물량이 폭증하여 셀러 거주지에 관계없이 배송이 지연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구입 시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일부 셀러들은 연말연시 시즌에 구입 시 배송 지연에 유의하라는 안내문을 붙여 놓은 경우도 있을 지경.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해외직구할 때는 해당 상품의 원화 환산가의 110% 정도를 해당 체크카드가 연결된 계좌에 입금하는 것을 권장한다. 환율 변동 폭에 대비하여 카드사가 홀딩을 비교적 폭넓게 잡으며 수수료도 추가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원화로 2만 5천 원에 상당하는 단파수신기를 주문하는 경우 딱 맞춰서 2만 6천 원을 입금하는 대신에 여유 있게 3만 원을 입금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 그렇지 않으면 돈을 더 채워 넣을 때까지 결제 거절될 수 있다! 다만 외화 계좌에 연결되는 [[신한카드]]의 체인지업 체크카드는 홀드식이지만 달러 원금을 직접 건드리는지라 할증홀드하지 않기 때문에 체인지업 외화 통장에 쓸 만큼의 외화만 당겨와도 된다.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님한테 부탁해서 부모가 대신 구매하게 해달라고 하든지, 부모의 협조하에 미성년자용 체크카드(물론 비자나 마스타카드가 되는 것으로)를 은행에서 발급받든지, 아니면 구매대행 업체를 이용하든지 알아서 하자. 이미 관세를 지불했다면 상관없으나, 면세로 들여온 라디오를 되파는 것은 원칙상으로는 밀수에 해당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거의 새 상품 수준의 물건을 상습적으로 파는 정도가 아닌, 기스가 날 정도로 쓰다가 한두 개 중고로 파는 정도는 관세청에서도 별 신경을 쓰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법은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는 법이라 조심하면 나쁠 것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