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자/전원 (문단 편집) == 상세 == 단자의 모양은 전기 공급자[* 발전소 [[발전기]]에 따라 50Hz, 60Hz 규격이 달라진다.], 전자제품 제조사[* 호환품을 배척하고 전용품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서 혹은 스펙 허용치에 따른 안전상의 이유로 서로 다른 단자를 쓰는 경향이 있었다.], 건설업자, 효율, 안전[* 허용 규격이 다르다면 단자를 다르게 디자인하여 파손을 방지하고 안전을 도모한다.], 호환성[* 자원을 절약하고 생산시설비 및 연구개발비를 절약할 수 있다.] 같은 기술적 이슈와 [[제국주의]] [[식민지]], [[제 2차 세계대전]], [[한국 전쟁]], [[국공내전]] 등 전쟁과 재건, [[냉전]] 같은 역사적 이슈 그리고 국내 인프라 및 전자제품 보급률, 산업보호, 밀수금지, 국가간 자존심, 불도저 같은 지도자 같은 종합적인 이유에 의해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제품 제조사나 표준화단체가 단자 모양을 제정하지만, 역사가 길고 복잡한 가정용 단자의 역사는 [[https://en.wikipedia.org/wiki/History_of_AC_power_plugs_and_sockets|미국단자]], [[https://en.wikipedia.org/wiki/History_of_AC_power_plugs_and_sockets#UK_obsolete_types|영국단자]], [[https://en.wikipedia.org/wiki/Schuko|독일단자]], [[https://en.wikipedia.org/wiki/Europlug|유럽단자]]의 역사 항목을 참고해 보는 것이 좋다. 대한민국의 단자 역사는 [[전압]] 문서에 기술되어 있으며, [[미군정]](110V), 1970년 [[전압#s-6.1.1|220V 승압 사업]][* 110V와 다른 단자모양이 필요했었고, 미국 외 세계에서 널리(유럽, 소련) 사용되던 독일식 단자가 채택되었다. 70년대 [[파독 근로자]]로 독일과 인적 교류가 긴밀했던 것도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추정된다.]에 의해 단자 모양이 결정되었다. 나라마다 전기규격은 둘째치고 플러그와 콘센트의 규격이 판이한지라, 외국에서 직수입한 가전제품이 그림의 떡으로 변해 버리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다행히도 교류 전기 단자는 안전 및 호환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국제기구나 국가적으로 규격을 정해 놓는다.''' 그게 없다면 [[발전소]], [[변전소]]가 제공하는 전압/전류/단자에 각각 맞춰가며 쓰든가, [[세탁기]]나 [[냉장고]] 만드는 회사의 제품에 맞는 전기를 찾아다녀야 할지도 모른다. 직류 전기 단자는 어댑터 자원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USB]] 위주의 표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사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직류전기라는게 전압도 높지 않고 단지 전압과 +/- 극만 잘 맞춰주기만 하면 되어서 안전상 큰 문제도 없거니와, 각 제조사/제품별로 필요 전압, 전기용량이 달라 표준화에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었다. 그러다 어댑터 자원낭비가 이슈가 되고 [[USB]]가 상당히 편리하다는 것을 깨달으며, 저전력 소형가전 및 악세서리 시장에서는 USB로 대동단결하게 되었다. 초슬림 노트북 등 저전력 제품이 출시되고, 전기 용량을 늘린 USB가 출시되면서 USB로의 천하통일은 점점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물론 제품에 제공되어야 하는 전압과 전기용량이 달라야 할 경우에는 잘못 꽂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독자규격의 단자를 사용해야만 한다. 각종 DC 단자와 컴퓨터 내부 부품들의 단자들이 이에 해당한다. 제품의 보호를 위해 비상시 탈락되는 mag-safe같은 특이한 규격도 있다. 휴대용 제품은 배터리를 내장하는데, 배터리의 표준 단자도 존재한다. 다만 초슬림 첨단 고출력 배터리는 제조사마다 독자 단자를 채용해 사용하고 있다. 고용량 고출력 배터리는 안전을 위해 정품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기도 하고, 휴대기기와 배터리는 수명이 그리 길지 않으며, 기술발전에 따라 물리적 크기가 계속 얇아지고 있어 표준화에 태클거는 사람이 없는 듯하다. 이하 각 나라마다 정의된 플러그 및 [[콘센트]], [[컴퓨터]]의 내부 부품, 외부 전원 단자, [[배터리]] 단자, 실험실용 전극 등을 같이 서술한다. 물에 젖은 채로 플러그를 꽃으면 안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엄밀히 말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직접적으로 젖은 부분은 전류가 통해서 위험하지만 수건으로 닦으면 물기가 남아 있다 하더라도 안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