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양군 (문단 편집) == 여담 == 적성면에는 그 유명한 '''[[대가리]]'''라는 지명이 존재한다(참고로 前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였던 [[송종국]]이 '''대가리''' 대가초등학교 출신이었다. [[장근석]]도 [[무릎팍도사]]에서 자신이 [[대가리]] 대가초등학교 출신임을 밝혔다.)만 현지 어르신들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으시는 듯. 다만 외지 사람들에게 대가리에서 왔다 할 때면 애로사항이 꽃핀다고 한다. 새 중에서도 비둘기나 참새보다 [[제비]]가 특히 많다. 읍내 빌딩 간판 부분을 잘 살펴보면 심심찮게 제비집을 찾을 수 있다. [[2012년]]에 퍼진 지구멸망 떡밥이 유행할 즈음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108646599427240|멸망의 은신처는 단양이다]]라고 지지를 받아 덩달아 풍수지리에도 명당으로 꼽혔다. 군 지역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인구가 적은 편이고 그마저도 자꾸만 줄고 있기 때문에 의료기관이 매우 부족하다. 2차 종합병원은 아예 없으며, 1차 의원도 그 수가 많지 않다. 심지어 특정 분야는 의원조차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종합병원급의 진료가 필요할 때는 바로 옆동네 제천으로 많이 간다. 그래서 단양에서 제천을 잇는 버스를 통해 많은 노인들이 제천에서 진료를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아침 시간대의 제천 시내 병원은 단양 지역 노인들로 북적인다. 이 덕분에 단양 어르신들께서 운동이 많이 되는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정하신 분들이 많다. 또한 3차 [[상급종합병원]] 진료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원주기독병원]]에서 받거나 혹은 [[서울특별시|서울]]까지 가서 진료받기도 한다. 타지인들은 [[전라남도]] [[담양군]]과 많이 헷갈려한다. 키보드로 ㅁ과 ㄴ이 바로 옆에 붙어있으니 [[오타]]를 내기에도 딱 좋다. 실제로 타지 사람에게 고향이 단양이라고 하면 담양으로 알아듣고 "아, 대나무?" 하고 묻는 경우도 상당히 많고, 간혹 단양에 와서 "대나무 보려면 어디로 가야 돼요?"라고 묻는 여행객도 있다. --헷갈려하지 않는 사람들은 아예 모르더라-- 특산물인 [[마늘]]로 소개해도 [[경상북도]] [[의성군]]의 의성마늘과 헷갈린다. 2010년대 후반 들어서는 [[베트남]]의 [[다낭]]과도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래도 최근에는 관광지로 존재감이 많이 올라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었다. [[제37보병사단]]예하 대대가 주둔중이다. 상술했듯이 충북 내에서는 인구수와 인구밀도 모두 뒤에서 1등을 기록하고 있지만[* 충청도 전체로 따져도 두개 모두 뒤에서 1등이다. 반면 앞에서 1등은 인구수와 밀도 둘다 같은 도의 [[청주시]]가 가지고 있다.], 관광 면에서는 앞에서 1등을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단양에 있는 도담삼봉 역시 충청도 내에서 유일하게 많이 찾는 관광지 10위 이내에 들어가 있다.] 2022년 9월 26일 ~ 10월 2일에 단양군에서 [[V-리그]]의 전초전이자 남자부 시범 경기가 [[https://www.inews24.com/view/1513177|열렸다]].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403|2023 푸마컵 전국유소년배구대회]](6월 3~4일, 제2회)이 단양에서 개최되었다. 이어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한국실업배구 단양 대회(6월 30일 ~ 7월 4일)가 [[https://www.chosun.com/sports/volleyball/2023/06/29/2PEIBQAS2JDQ5G3WRYJZZWFOUA/|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