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사 (문단 편집) == 소개 == 천지해 십장생 불로초 수장. 약 10000세. 입 안과 눈이 노란색인데, 눈동자/흰자의 구분이 없다. 특이하게 이빨 자체에 송곳니가 뾰족하게 나온 게 아니라 얼굴 자체에서 송곳니 부분이 뾰족하게 되어 있다. 귀가 길고 뾰족하다. 머리색은 칙칙한 초록색이다. 팔, 다리는 덩굴처럼 생겼다. 곳곳에 있는 식물들을 통해 여러 군데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원로들에 의해 딸을 잃었는데, 원인은 마른꽃병[* 몸의 면역을 빼앗아 가는 병. 숙주는 꽃이 지듯이 천천히 약해지면서 몸의 감각을 잃어간다. 병을 앓는 자의 몸에서는 꽃향기가 나며 마지막에는 마른 꽃잎처럼 화하여 사라진다고 한다. 모래시계 8화(148화) 모래시계 10화(150화) 참조.]이 불로초 일족의 저주라고 치부하여 민심을 안정시키려고 했기 때문. 그 이후로는 천계에 앙심을 품고 있다. 꽃이 지는 시간(154화)에서 첫 등장. 또한 마유의 부친인 마윤과 친한 사이였다. 천계는 싫지만 마윤은 상냥해서 좋았다고. 천지해 초기 구성원 중에서도 나이가 많은 편이다. 꽃이 지는 시간 14화에서 백송이 오빠라고 부른 것을 봐서는 백송보다도 나이가 많다. 딸에게 짖궂은 장난을 쳐서 울린 다음 부인에게 한대 맞는 게 일상이였다고 한다.[* ex)단사: 딸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아?/초화(단사의 딸): 아빠가 제일 좋아!/단사: 난 니 엄마가 제일 좋은데ㅋ/초화:(울먹) 단사: 껄껄껄, 운대요~/단사의 아내: 아이고 이 양반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