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두대 (문단 편집) == 기타 == * [[프랑스 혁명]]의 [[아이콘]](?)이다 보니 관련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거의 100% 등장한다. [[길로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걸 소재로 한 [[보드 게임]]도 있을 정도. * "Heads will roll"라는 어떤 실수로 여러 명이 잘리는 걸 뜻하는 영어 표현은 단두대 밑에 있는 바구니가 꽉 차서, 말 그대로 머리가 굴러다니는 [[장기자랑]]스러운 상황에서 나왔다. * 단두대에 사용되는 날은 그 무게가 수십kg에 달하며 100kg가 넘는 것도 존재한다. 날을 이렇게 무겁게 하는 이유는 이게 사람이 내리쳐서 참수하는 게 아니라 [[중력]]의 힘을 빌어서 날이 낙하하면서 참수하는 것이기 때문인데 날이 너무 가벼우면 사형수의 경추뼈가 잘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두대의 날은 상당히 무겁다. * 단두대는 크게 두 종류로 하나는 목만 집어넣는 단두대가 있고 다른 하나는 목과 손을 같이 넣는 단두대가 있다. 목만 잡어넣는 단두대는 받침대에 구멍이 하나만 있고 손도 같이 집어넣는 단두대는 받침대에 구멍이 3개 있다. 후자로 참수당하면 목만 아니라 손도 같이 잘린다. 아마 후자가 나온 이유는 사형수가 살고 싶어서 자꾸 단두대를 열고 단두대에서 목을 꺼내려고 발버둥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그러던 와중에 프랑스 왕과 왕비가 이걸로 목이 베어진 게 소문나면서 유럽 전역에서 [[장난감]]까지 나왔는데, 그것도 어이없게도 '''진짜 칼날'''을 넣은 작은 단두대 미니어처였다! 이 정신 나간 물건은 인기리에 팔렸는데, 당시 아이들이 벌레를 잡아 이걸로 베어 죽이는 장난을 치는 데 쓰기도 했다. 하지만 손가락을 넣고 놀다가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너무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많은 반발이 일어나 결국 허겁지겁 제조 및 판매가 금지되었다. [[독일]]의 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아들에게 선물할 단두대 장난감을 사주려고 했더니 제조가 금지되어서 찾기 어렵게 되자, 어머니에게 어찌 구할 수 있느냐는 편지를 보냈다가 호되게 꾸짖는 편지를 받아 사과하는 편지로 답장했다는 일화가 있다. * “(너는) 누워서 죽지는 못할 거다”라는 악담은 대부분의 사형이 사람을 세우거나 앉힌 상태에서 집행된다는 사실을 가리키는 것으로, “그런 식으로 악행을 저지르다가는 반드시 사형당할 거다”라는 의미이다. 단두대는 이에 대한 단 둘 뿐인 예외 중 하나다(다른 하나는 [[약물주사형]]). 사실 단두대를 이용한 사형 집행도 거의 대부분 사형수를 엎드리게 한 채로 집행한다... * 한국에서는 절박한 경기를 두고 [[단두대 매치]]라는 표현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 [[기동전사 V건담]]의 [[잔스칼 제국]]이 집행하는 형벌이다. 다만 자주 집행되지는 않는다. 작중 단두형을 집행한 집행인은 상부의 허가 없이 단두대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좋지 못한 꼴을 당해야 했다. 자세한 것은 [[파라 그리폰]] 문서 참조. 애초에 광기에 미쳐 날뛰는 작품이긴 하지만 우주세기에... * [[캐리비안의 해적 5]]에는 [[잭 스패로우]] 사형 집행 도구로 등장한다. 집행관이 '넌 뭘로 죽을래? 교수형? 총살형? 아니면 신형 기요틴?'라고 선택지를 주자 잭이 '기요틴? [[불어]]인가? 난 프랑스가 좋아, [[마요네즈]]도 만들었잖아.' 라고 대답한 것. 그 직후에 집행관이 단두대를 보여주자 기겁하며 말을 바꾼다(...) 결국 잭을 구하러 온 부하들이 발포한 대포알에 집행대가 무너지면서 잭은 단두대 자이로스윙을 체험하게 된다. 물론 현실에서 대영제국 정부는 단두대를 이용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전술한 카람볼라지 영상에도 영국은 교수형 밧줄로 그들의 뚝심을 지켰다고 나온다. 고작해야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합치기 한참 전 잉글랜드의 기벳(Gibbet)이나 스코틀랜드의 메이든(Maiden) 같은 원시적인 기구들이 몇 번 쓰이고 만 것이 전부이다. 물론 이 원시적인 기구들이 기요틴을 발명하는 데 참고용 토대가 되긴 했다. * [[Dies irae(게임)]]에는 성유물 가운데 하나로 등장한다. 단두대가 변이된 존재는 [[마르그리트 브뢰유|마리]]이며, 소유자는 [[후지이 렌]]. * 한국의 [[PUBG: BATTLEGROUNDS|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아마추어 팀 이름이기도 하다. [[AfreecaTV PUBG League Pilot Season|APL 파일럿]], [[PUBG SURVIVAL SERIES Beta|PSS 베타]], [[PUBG Warfare Masters Pilot|PWM 파일럿]] 본선에 진출했었고, 팀 리빌딩 이후 [[ASUS]]의 네이밍 스폰싱을 받아 [[ASUS ROG Centurion]]으로 팀명 변경. 에란겔의 벙커 서쪽 ㅛ자 도로 가운데 푹 파인 지형을 프로들은 단두대 존이라고 부른다. 본래 방어에 적합한 지형으로 유명했는데 스크림에서 단두대가 자주 이용해서 단두대존이라는 명칭을 얻은 듯. *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기술인 [[가위자르기]]의 영칭이기도하다. 일본판은 가위 길로틴. * 공포게임 [[Granny]]에도 단두대가 등장한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목을 자르는 용도뿐만 아니라 과일을 자르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 [[신을 죽이는 방법]]에선 신살자 제5석 리베르테의 신살기가 기요틴인데 단두대를 소환하여 공격한다. * 마지막으로 단두대를 사용한 년도에 [[스타워즈]]가 개봉했다 * 길로틴 형식을 띈 주방도구도 판매한다. [[https://shopping.interpark.com/product/productInfo.do?prdNo=8076944622|베이글 길로틴 슬라이서]]라든가... *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다리우스]]의 궁극기 명칭이 녹서스의 단두대다. 단두대의 칼날이 목을 내려치듯이 위로 높게 점프해서 도끼로 상대 머리를 내려찍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