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독주택 (문단 편집) == 장점 == * 최대의 장점으로, '''자신만의 완벽히 독립된 공간을 가질 수 있다.''' 집 안에서 무슨 일을 하든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 단, 주택과 주택 사이에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주택 이야기다. 일본이나 예전 한국의 도심지 단독주택들은 붙어있는 형태가 많았기 때문에 옆집에 소음 공해를 끼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지만, 이 경우도 큰 소리만 아니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비교적 소음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특징 덕에 단독주택은 층간소음으로부터 자유롭다. * 취미인이라면 이 점 때문에 선택지가 넓어지는데, 소음이나 냄새, 분진 등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방 하나 이상을 차지하고 작업실, 바, 홈짐, 피시방, 박물관, 서재, 오락실, 실험실, 창고 등 취미를 위한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자유롭다. 실외 취미를 즐긴다고 해도 공동주택과는 달리 장비 보관이 자유롭다. * 건설 시 입체적 구조를 가진다. 아파트의 경우, 거대한 건물의 일부분만 자신의 집[* 그 거대한 건물에서 자신 거주층 외에 다른층을 갈 일은 거의 없다.]이다 보니 그 생활 구조 또한 거실 주위로 여러 방이 배치된 '''수평적'''인 구조다. 아파트가 이 단순한 구조[* 설계상으로도 한 층만 그리면 그 동 모든 층은 복사 붙여넣기에 가깝다.]에서 벗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인테리어를 한다 하더라도 이 구조의 한계성을 벗어나기 어렵다.[* 건설사의 이익이 극대화 되는 구조이기도 한다.] 반면, 단독주택은 건물 하나를 온전히 집으로 쓸 수 있고 그에 따라 건축가 혹은 집 주인의 취향, 세계관, 가치관이 설계에 반영되어 그 구조가 매우 다양하다. 지하실 - 일상 공간 - 다락방 - 옥상으로 이어지는 수직적 공간과 건물 - 마당으로 이어지는 수평적 공간을 겸비한 '''입체적''' 공간 구조를 가졌다.[* 자신을 둘려싸고 있는 공간이 단순히 수평적이지 않고 입체적 공간이라는 인식 확장을 가진다.] 지하실 및 옥상(루프탑) 또한 마당만큼 활용의 영역이 넓다. * 정원과 마당으로 인한 안정감이 있을 수 있다. * 세탁물의 먼지털이와 일광 소독 등이 수월하다. * 냄새가 심한 음식 등을 조리할 때도 공동주택에 비해 피해가 덜하며, 안전 대책만 잘 세운다면 모닥불을 피우고 직화 구이와 숯불 구이를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을 키우기에 유리하다. 특히 산책이 필요한 동물의 경우에는 마당에서 노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경우도 있다. * 개인 차고지가 있다면 자가정비나 튜닝 등을 시도해 볼 수도 있고, 자동차 소모품들을 보관하기도 편하다. 전기차 자가 충전 역시 가능하다. * 주차 문제로부터 자유롭다. 공동주택은 공동 주차장이라 주차가 불편한 데 반해 단독주택은 차고지가 있기도 하고, 차고지가 없어도 집 앞에 눈치를 덜 보고 주차할 수 있다. * 기름이나 배터리 등의 위험물을 분리해 보관할 수 있어 피해를 줄이고나 대피할 시간을 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