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프렌즈 (문단 편집) == 기사 인터뷰 == >'''세 사람이 가장 경계하는 것은, 주 소재가 인간의 몸과 질병인 만큼 이를 희화화 시키지 않는 것이다. 이씨는 “우리가 유튜브에서 말하고 있는 ‘그 병’ 때문에 지금도 고통 받는 환자가 있다는 걸 상기하며 말하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 >'''2019년 4월 13일 중앙일보 인터뷰 중''' [[https://news.joins.com/article/23439985|기사]] >'''특히 오진승 선생님에 대한 구애(?)의 댓글이 많이 달리죠. 그런 댓글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오진승: 무척 감사하죠. 어떻게 보면 아저씨들인데. 팬이라고 해주시니까. 장난 반 팬심 반 그렇겠지만, 그저 감사할 뿐이에요. 헬프(구독자 애칭)님들이 항상 고맙다고 생각해요.''' >'''이낙준: 옆에 있는 사람이 보면 되게 웃기죠. 나이 30대 중반인데 [[요정]]이라고 하니. 말도 안 되죠. (웃음)''' >'''오진승: 이제 어색하지는 않아요. 죄송할 뿐이지. 허허허. 요정은 [[아이돌]]이나 이런 분들이 하는 건데.''' >---- >'''2019년 4월 19일 미디어 SR 인터뷰 중''' [[http://www.medias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196|기사]] >'''“이낙준 씨가 [[군의관]] 시절에 [[조혈모세포 기증]]을 했거든요. 그 이야기를 2018년 9월 [[https://www.youtube.com/watch?v=XJiIqsf24Mw|동영상으로]] 올렸더니 반응이 좋았어요. 실제로 그 후 조혈모세포 기증 서약이 급증했다면서 저희한테 [[홍보대사]]를 맡아달라고 하더라고요. 한국장기조직기증원도 홍보대사를 부탁하면서 ‘그냥 지금처럼 해주시면 돼요’라고 했죠. 너무 심각하지 않게, 가볍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것이 젊은 층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요.”''' >'''- 오진승 -''' >---- >'''topclass 2019년 7월호 인터뷰 내용''' [[https://topclass.chosun.com/board/view.asp?catecode=L&tnu=201907100020|기사]] >'''“[[웹소설]]을 처음 쓸 때도 무턱대고 시작했어요. 댓글이 달리면서 독자들의 피드백을 받으니까 재미를 느끼고 계속 쓰게 되더라고요. [[의학]] 지식을 다른 방식으로도 전달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 친구가 워낙 말을 잘하고 발음도 좋아서 같이 해보자고 제안했죠. 처음에는 아내에게 ‘작가인 내가 끌고 나가면 돼’라고 했는데, 착각이었어요. 이 친구들이 너무 잘하는 거예요.” - 이낙준 -''' >---- >'''topclass 2019년 7월호 인터뷰 내용''' [[https://topclass.chosun.com/board/view.asp?catecode=L&tnu=201907100020|기사]] >'''“평소처럼 우리끼리 수다 떠는 느낌으로 촬영하다 보니 너무 재미있어요. 또 준비 과정에서 공부가 많이 돼요. 단톡방에서 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맞는 최신 [[논문]]을 찾아보고, 어떻게 해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을지 연구합니다. 동영상 하나에 댓글이 500개에서 1,000개씩 달리기도 해요. 피드백과 댓글을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죠. 환자들의 필요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게 되고, 진료 현장에서도 환자들에게 보다 쉽고 친절하게 설명할 수 있어요.” - 오진승 -''' >---- >'''topclass 2019년 7월호 인터뷰 내용''' [[https://topclass.chosun.com/board/view.asp?catecode=L&tnu=201907100020|기사]] >'''[[병원]]과 [[유튜브]] - 사실 우리가 활동하는 영역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병원과 유튜브, 두 공간이 되게 다른 것 같잖아요. 하지만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진 않아요. 기존에 하던 일을 나누는 느낌, 연장선 같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오히려 저희가 느끼는 것도 정말 많아요. 본업에 방해가 된다면 유튜브를 계속해왔을까요? 하하. 병원이란 환자 분들이 찾아오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곳이잖아요. 하지만 유튜브에서는 대면하지 않고도 의료적 도움과 조언을 해줄 수 있어요. 정말 기분 좋은 시간이죠.''' >---- >'''서울문화사 - 아레나 2019년 9월호''' [[https://smlounge.co.kr/arena/article/42734|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