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스(드라마) (문단 편집) === 재현 오류 === * 작중 [[고등학교]] 시절 배경이 되는 [[2003년]]과 [[미금시]]에 대한 오류가 상당히 많다. [[http://mizukinana.kr/1075|1-2회의 오류]]. 다만, [[드라마]]라는 일종의 패레럴 월드에서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오류]]라 보는 것이 맞는지도 의문이다. * 극중 과거시점에 나오는 등장차량의 [[차량 번호판]]이 잘못돼있는데 전국번호(12가 3456 형식)이 도입된 것은 2004년으로, 2003년에는 지역번호가 사용되었다. 게다가 유럽식 흰색 번호판이 도입되기 전임에도 가로로 긴 유럽식 흰색 번호판이 장착돼있어 한눈에 봐도 어색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미금시 지역에서는 지역 이름을 남양이라 부르지 않는다.[* 역사적으로도 양주군 소속이었다가 의정부의 시승격으로 월경지가 된 남양주 지역을 양주에서 독립시킨 것이 남양주의 시작이었으며, 남양주라는 이름 자체가 '남(南)쪽의 양주'라는 뜻이다. 이때문에 남양주시 지역에서 '남양'을 안쓰는 것이다.] 그러나, 작중 고등학교 이름이 남양여자고등학교이며 곳곳에 남양이라는 이름의 상호가 보인다. 오히려 '남양'이라 쓰면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화성시청 소재지인데,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 여기에 있으며 남양 홍씨의 남양도 여기.]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 추가로, 남양주는 매우 넓기 때문에 서울에서 남양주 가는 버스는 '서울-남양주'라고 성의없이 표기하지 않는다. 남양주 표기만 봐서는 덕소로 가는지 마석으로 가는지 진접으로 가는지 알 수 없기 때문 [* 그리고 같은 남양주라도 덕소에서 진접까지 차로 30분 걸린다.] 때문에 남양주 가는 버스는 적어도 남양주의 어디로 가는지는 표기한다. * 2003년 때, 혜정이 음반가게를 들렀는데 살짝 [[소녀시대]] 앨범이 보인다. * 당시 존재하지 않던 [[운길산역]]이 자전거씬에 등장한다.[* 운길산역은 2008년 개업] 또한 존재하지 않는 남양주역이 존재한다. 그 외에도 철도([[중앙선]]) 관련 재현이 존재한다. * 2003년 당시 교무실, 경찰서 PC 운영체제가 [[Windows 7]]이다.[* 실제 학교나 경찰서에서 촬영하여 PC까지 윈도우98/2000/XP등으로 재현하기는 어려웠던걸로 보인다.] * 그러나 이건 약과다. '''이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의학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오류]]가 등장하나 여백이 부족하여 넘어간다'''. --참고로 이거 [[의학 드라마]]다.-- * 5화에서 유혜정과 정윤도의 수술 내기를 하는 장면에 대한 지적이 있다. [[뇌동맥류]] 수술을 가지고 어느 한 펠로우를 쫓아내기 위한 내기로 삼았다는 것에 시청자들은 "수술 내기 장면이 꼭 필요했습니까? 생명이 달린 상황에서 수술내기라니요. 환자와 가족들 마음은 생각해 보셨나요. 보는데 불편해서 채널 돌렸습니다" 등의 지적을 게시판에 올리는 등 항의하고 있다. * [[마세라티]]가 협찬한다. 작중 박신혜의 차종이 마세라티라고 나오는데 우리나라 유명 대학병원 펠로우 월급이 월 600정도 되는 것을 감안했을 때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는 전 병원에서 스탭으로 있다가 왔기 때문에 해결 가능 하지만 마세라티 정도면 월급쟁이로서가 아니라 보통은 집에 돈이 있어야 탈수 있는 차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것은 없다 * 내용 전개가 작위적이다. 탐정물 수준으로 주변에서 사람이 픽픽 쓰러지거나 사고를 당하면서 응급 상황을 만드는 것은 기본... 여주인공은 영리한 편이지만 그 좋은 머리를 사고치는 데에 써왔다는 설정이였는데 서우의 지도로 처음으로 공부를 시작하자마자 바로 며칠 후에 본 시험에서 바로 '''수학''' 전교 1등을 한다. * 홍지홍이 홍두식의 양아들이 된 계기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홍지홍이 학생일 때 홍두식이 학교 일진들에게 폭력을 당하고 있는 홍지홍을 도와주는데 그때 서로 말 3마디 정도 오갔는데 그 말만 듣고 홍두식은 홍지홍에게 다짜고짜 [[원피스(만화)|"너 내 양아들 되지 않을래?"]]라고 한다. [* 이 장면에서 홍지홍이 홍두식을 원장님이라고 부르는것으로 보아 둘은 구면인 것이 예상되고 전부터 홍두식은 홍지홍을 마음에 두고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오히려 추후 홍두식의 대사에서 "처음 만났을때 니가 나한테 중2병이라고 했잖아"라고 나온것이 설정오류일 가능성이 크다.] * 왔다갔다하는 설정의 가장 큰 피해자는 정윤도 캐릭터. 이상형이 '사연 많은 여자'인 것 같이 캐릭터 기본 설정부터 대놓고 유혜정에 맞춰져있었다. 극초반엔 유혜정이 먼저 정윤도의 심기를 건드리기도 하고[* 유혜정이 수술실 사용을 정윤도에게 알리지 않고 마음대로 사용하였다. 물론 이건 초응급 수술이 아닌 이상 병원 시스템상 불가능하다.] 그로인해 서로 트러블이 생기고 거센 말이 오가기도 했으며 진서우의 편에 서서 유혜정을 강하게 위협하는 등 유혜정에게 위기를 주는 -즉, 극 진행에 텐션을 주는- 시리어스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듯 했으나 유혜정에게 순식간에 꼬리를 내리고 오히려 그녀에게 사랑에 빠져 허둥대는 등 순식간에 개그 캐릭터로 전락해버렸다. 나한테 이렇게 대한건 네가 처음이야 수준. * 여주인공의 대사나 설정이 [[인소]] 수준이다! 초반부를 보면 손발이 없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여자 양아치라는 설정인데 1대 두 패거리로 싸우질 않나, 병원에서 근무한 후로는 '''조폭들'''과 싸우기도 한다. 참고로 싸울 때 밀리는 모습이 절대 나오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남성과 여성은 근력이 크게 차이난다. 노력으로 보완할 수 있는 부분도 물론 많고 남성보다 강한 여성 역시 존재하지만 유혜정처럼 날씬한 여성이 떡대 조폭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 건 심히 비현실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당장 현실에서도 몸무게가 더 나가는 사람이 싸움에 훨씬 유리하다. 게다가 조폭들은 단순한 동네 양아치들도 아니고 최소한 사람 때리는 데에는 익숙한 범죄자들이다. 한 명도 아니고 여러명을 상대로 싸운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웃긴건 운동 조금 배운 의사인 홍지홍한테는 스파링 할 때 밀린 적이 있다는 것.]~~그 이전에 병원에서 의사가 조폭들이랑 치고 박고 하고 있는데 병원 내 보안팀은 다 어디갔을까나?~~ * 갈수록 두 주인공의 밀고 당기는 러브라인에만 비중이 쏠리고 의학과 관련된 내용 전개는 제쳐둔것 같다는 비판이 있다. 연애와 비현실적인 상황설정이 한국 의드들의 공통적인 비판사항이긴 하지만 드라마의 무게중심 자체가 연애쪽으로 쏠려있다는 것. 문제는 드라마를 시청하는 50~60대 여성층의 경우 수술 장면보다는 멜로를 더 원한다는 점.... 그렇지만 특히 환자에 관해서 수술 관련 얘기를 할 때라거나 ~~심지어 수술 전후나 CT 촬영 후 종양을 확인하면서도~~ 중환자 병실 방문 중인데도 환자나 보호자, 혹은 레지던트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썸타는 모습이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환자를 배려해야하는 의사의 직업윤리에 위배되어 보기 불편하다. * PPL이 너무 많이 등장한다. 물론 전혀 자연스럽지도 않고 몰입만 와장창 깨뜨린다. 이성경과 박신혜가 광고하는 [[라네즈|화장품]] [[마몽드|브랜드]]가 뜬금없이 등장하는 장면이 심심치 않게 비춰진다.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사실 립스틱뿐만 아니라 대놓고 여자주인공들이 풀메이크업을 한다~~ 이성경(서우)이 뜬금없이 화장품 가게에 가서 점원에게 스모키 화장을 하려고 하는데 화장품을 추천해달라는 장면이 그 예. 박신혜도 마찬가지로 뜬금없이 같은 가게에 가더니 점원에게 화장품을 추천받았다. [[써브웨이]]에서 샌드위치를 먹기도 하는 등 어색한 PPL이 빈축을 사고 있다. * 가장 빈축을 샀던 장면은 [[박신혜]]가 '''머리를 감는 장면.''' 극 중 혜정이 천순희(혜정의 단짝친구)와 같이 사는 집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는 장면이 나오는데 머리카락에 물도 제대로 안 묻힌 채 옆머리에만 샴푸를 대충 바르는 장면이 나왔다. 중간중간 클로즈업 되는 샴푸는 덤... 그 후, 순희가 제대로 감지도 않은 혜정의 머리에 에센스를 발라주겠다고 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 장면을 시청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무슨 머리를 저딴 식으로 감느냐'가 대부분... 실제로 이 장면은 기사화 되기도 하는 등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었다. * 의사들의 복장에 있어서도 의구심이 많이 생긴다. 보통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들은 보수적인 의료계의 영향으로 출연진들처럼 발목이 드러나거나 하는 트렌디한 의상을 절대적으로 기피한다. 그런데 의사역할의 출연진들은 튀는 의상과 트렌디한 복장 심지어 염색(!)과 킬힐은 옵션이다. 거기다 가운은 전부 코트마냥 풀어헤치고 다닌다. 현실적이며 작품성까지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 같은 의학 드라마인 [[골든 타임(드라마)]]에서는 교수마저 거지처럼 지내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과 매우 비교된다. 문제는 시청률은 닥터스가 훨씬 높다는 것. [* 다만 거기서도 가운은 안 잠근다... --사실 가운 안잠그는건 한국 의드의 암묵적 룰이라 카더라--] 이러한 개성있는 옷차림이나 외모는 점잖고 보수적이며 신뢰감이 있어야 하는 의사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으므로 현직 의사들은 최대한 단정하고 말끔하게 차려입는다. --특히 인턴 레지던트는 아무리 거지처럼 지내도 최소한 가운은 무조건 잠근다. 안그랬다가 걸리면... 더 이상 가운이 필요 없어진다.-- 이러한 점도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오류]]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여주인공을 연기하는 박신혜가 극 중 수술 장면에서 네일아트를 한 손톱이 클로즈업 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 까메오 출연이 화려한데, 이러한 특별출연된 배우들이 꾸리는 에피소드가 각 화의 메인 에피소드 격으로 다뤄진다는 점에서 특별 출연 없이는 이야기 진행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앞서 언급되었던 작위적인 패턴의 반복인데, 사고나 발작 등의 이유로 실려오는 환자들과 그 보호자마다 드라마틱한 사연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신경외과 담당이다. 물론 특별출연하는 배우들은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지만 정작 드라마의 핵심 사건으로 다뤄지던 혜정의 할머니의 의료 사고 문제나 진 원장이 추구하는 의료 민영화를 둘러싼 병원 내에서의 권력 이야기는 까메오로 출연한 환자들의 사연 가운데 끼워넣기 식으로 전개되고 있는 등 상당히 상태가... * 작품 설정에 대한 비판말고 OST에 관한 소소한 헤프닝도 있었다. 본래SE O가 부른 여우비 외에 2곡이 더 있었으나 OST결산 앨범이 나올때도 미공개 곡으로 남아 완결이 나서도 시청자 게시판이나 멜론 ost앨범 의견에 미공개 곡에 대한 아쉬움을 남기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미공개 곡은 이후 2017년 5월 4일 SE O의 개인 앨범 'For You' 에서 공식 음원으로 나왔다. 미공개곡은 '다들 그런거야', '이 순간' 이다. 이 외에도 유혜정이 아픈 과거를 돌아볼 때 주로 나왔던 일렉기타 BGM이 발매되지 않았다가 2021년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다시 삽입, 발매까지 이루어졌다. 다니엘 리의 '사랑할 운명'이라는 곡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