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한증 (문단 편집) == 여담 == 다한증과 반대로 무한증이라는 증상도 있는데 이 쪽은 말 그대로 땀이 한 방울도 나지 않는 증상이다. 땀을 내야 온도 조절이 되고 [[피부]]가 윤기를 유지하는데 땀을 내지 못해 운동도 못 하고 보습제도 수시로 발라줘야 한다. 일상 생활에서 불편한 수준인 다한증과 달리 무한증은 생존과 직결되는 심각한 증상이다.[* 여름에는 밖을 아예 못 나간다고 한다.] 고로 땀은 적절히 나는 체질이 좋다. [[땀]]이 특히 많이 나는 [[여름]]엔 다한증이 있는 사람은 옷 색깔도 잘 골라야 된다. 회색은 남녀노소 애용하는 색이긴 하나 땀에 젖은 티가 많이 나는 색이기도 하기 때문에 여름철에 입을 땐 주의. 그 외에도 몇몇 색들이 티가 많이 나는 편인데 굳이 병원갈거 아니면 속옷을 안에 하나 겹쳐입거나 아님 아예 폭염엔 외출을 자제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다한증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혈관이 조금 작은편이라고 한다. 수족다한증이 있는 사람은 매일 [[목장갑]]을 끼고 다닌다고 한다. 다만 일반 목장갑과는 다르게 코팅이 되어 있지 않은 그냥 장갑이다. 그 많고 많은 장갑 중에서 왜 하필 이 장갑이냐는 이유는 바로 가장 구하기 쉽고 판매하는 양이 가장 많으며 가장 싸기 때문. 1회용 장갑이라는 특성상 많이들 싼 값에 대량판매 하니까. 사실상 잠 잘 때, 씻을 때를 빼고 언제나 장갑을 끼고 다니는 사람도 꽤 많다. 개중에는 오랜 기간 장갑을 낌으로써 다한증에 대처해온지라 장갑을 끼지 않으면 어김없이 손발에 땀이 10초도 안 돼서 나기 시작하지만 정작 장갑을 끼면 진정이 되고 차분해지며 다한증 증세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덕분에 주변에 장갑이 없거나 외출 시 장갑을 잊고 나오면 자신도 모르게 긴장을 해 다한증 증세가 심해진다고. 물론 자신의 입장에선 이 방법보다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어려워 택한 선택이겠지만 지하철 및 버스에서 주머니 혹은 가방에서 [[목장갑]]을 꺼내는 모습은 [[테러|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당황하게 만든다고 한다]]. 다한증이 특정 질병이 있는 경우 증상으로 나타나기는 해도 다한증 자체가는 건강에 아무런 해가 없다. 다한증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는 하겠지만, 다한증으로 인한 땀도 역시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 건강 상에 이점을 주는 면이 있다. 그러니 다한증을 너무 나쁘게만 바라보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다한증의 경우 자주 씻지 않는다면 땀의 수분과 피지 성분으로 세균번식이 쉬우니 감염에 취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도한증이 다한증 증상에 속한다. 도한증은 땀을 도둑맞듯 모르는 새(...) 흘리는 것을 말하며, 잠을 잘 때 정상보다 훨씬 많이 흘리는 것이 주요 증상이다. 자신이 자고 일어날 때 이불이 바닥에 닿는 면이나 매트리스 부분이 축축하고, 자다가도 축축한 기분에 잠이 깬다면 도한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잠을 자는 중에 땀을 흘리는 것은 정상이다. 잠을 잘 때 노폐물 배출은 땀, 피지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적정범위 내에서는 쾌적하게 느껴지기도 한다(몸살이 났을 때 땀 한번 시원하게 빼며 자고 일어난 느낌을 상상해보자). 도한증이면 잠을 자도 피곤하고, 마치 오줌을 싼 듯 젖은 이불과 끈적한 느낌으로 일어난다. 옷이 젖은 채 일어난다면 확실하다. 도한증은 주로 기력이 쇠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어진 스트레스로 나타나기도 한다. 주요 치료방법은 기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보통 한약재를 통해 기력을 보충하거나 식단을 규칙적이면서 평균보다 높은 칼로리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적당한 운동이나 스트레스를 줄일 적절한 휴식도 필요하다. 일단 도한증이란 말 자체는 한의학 용어이며,이에따른 검색 시 나오는 정보들 역시 대부분은 한의학 지식에 기반한 것이므로 그럴수도 있겠다 정도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으며,실질적으로는 땀 분비 자체는 체온 조절을 담당하는 신경계와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고 즉,비정상적인 땀 분비 증세는 신경계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므로 신경과,정신과 등을 찾아가보는게 가장 바람직하다. 보통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수면시의 무의식적 과한 긴장감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코로나 19]]에 걸린 이후 후유증으로 다한증이 생기거나 반대로 땀이 거의 나지 않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드물게 나오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신경계를 손상시키니만큼 충분히 가능한 일. [[분류:피부계 관련 질환 및 증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