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슬러그 (문단 편집) === 퍼스트 미션 === [[파일:대학생 크리스.png]] 본편 사이드킥에서 과거시점을 다루는 프리퀄 외전인 '''사이드킥 : 퍼스트 미션'''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과거 어린시절, 다크슬러그는 빌런의 습격과 동시에 자신의 슈퍼파워를 각성한다. 동시에 슈퍼파워를 각성하면서부터 눈앞에 나타났던 히어로와, 그 히어로를 쓰러뜨린 빌런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된다. 당연히 나타난 빌런은 다크슬러그에 의해서 끔살된다. 이후 10년동안 자신의 슈퍼파워와 존재를 숨기고 다녔던 모양.[* 대학을 다니고 있다는 언급, 그리고 소니아와 만난지 3년하고도 1학기정도 되었고 졸업을 앞두고 있다는걸 보면 13~14세 정도에 슈퍼파워를 각성하게 된 모양이다] 이후 언급을 보면 단순히 이사만 다닌것도 아니고 신분도 여러차례 바꾸고 다니는등 존재를 숨기는데 철저했던것 같다. 최종적으로는 '''뉴리틀 카운티'''라는, 칼리지 하나뿐인 소도시에 정체를 숨기고 있었다. 다크슬러그의 말로는 꽤나 평화로운 도시인지 퍼스트 미션이 시작되기 최근까지도 여유자적하게 보냈던 모양. 참고로 당시에는 와인이 아닌 맥주를 즐겨마셨으며[* 알코올은 기본적으로 슈퍼파워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정체를 감추기 위해서라도 계속 술은 마시고 있었다. 다만 당시에는 와인이 아닌 맥주를 선호했었다.], 아직 히어로나 사이드킥이 되기 전이라 그런지 닉네임이 없던지라 본명인 '''크리스티아누 브론도''', 더 정확히는 애칭인 '''크리스'''로 불린다. 또 의외의 사실이지만 이후 드러나기를 [[법대]]생이었던것 같다. 하지만 근래 들어서 빌런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알 수 없는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자, 동기인 '''[[소니아 폴로즈|소니아]](Sonya)'''의 반 강제적인 권유로 인해서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소니아와 다크슬러그는 과거에도 (비록 빌런의 소행은 아닐지라도) 몇번이나 경찰을 도와 사건을 해결했던 덕분에 경찰들의 협조를 얻어낼 수 있었지만, 난데없이 등장한 빌런에 의해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몇몇의 경찰들이 끔살. 결국 소니아까지 공격받는 사태에 이른다. 하지만 잘 알다시피 사이드킥 세계관에서는 위원회에 등록되지 않은 슈퍼블릭들은 빌런으로 취급되는지라 [* 단, 여기서 3명의 경찰이 목숨을 잃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주인공은 자신의 정체와 3명의 시민 목숨을 바꾼 것이 되므로, 인성에 논란이 어느정도 있었으나 곧 잠잠해졌다.(1화 내용 참조)] 함부로 정체를 드러낼 수 없었던 다크슬러그는 주변의 바이크 헬멧 하나를 집어들어 쓰고 정체를 숨기고는 나타난 빌런을 끔살시킨다.[* 참고로 그것을 본 소니아의 曰 '''"미스터리 헬멧"'''] 이후 사건을 조사하던 [[언더 코어]]로 위장한[* 참고로 이 위장은 시즌1때 등장한 빌런인 '일루전'이 걸어준 것이다], 정신지배를 사용하는 빌런의 스킬에 걸린척을 하며 그를 순순히 따라갔는데, 일전에 벌어진 살인시건이 모두 '타겟'인 뉴리틀 카운티에 거주하던 정체불명의 슈퍼블릭을 유인하기 위한 공작임을 듣게 되고, 앞서 자신을 끌고온 정신지배를 사용하는 슈퍼블릭을 단숨에 끔살시킨 후, 도주하는 일루전을 뒤로하고 뒤이어 등장한 포커, 해머라는 빌런 2명도 해치운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본인이 정체모를 빌런들의 타겟임을 알게된 크리스는 이대로 있으면 소니아에게 위험이 닥치게 될 것을 알게 되었고, 다시 한 번 신분을 바꾸고 뉴리틀 카운티를 떠나기로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니아와 작별 여행을 하면서 대충 그녀와의 첫 만남의 경위가 드러났는데, 대략 3년도 더 전에 물에 빠진 소니아를 구했고, 바로 그 다음학기때 그녀와 같은 교실에서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이때 흘리듯 이야기하기로는 나(크리스)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고. 떡밥이라면 떡밥.] 졸업후 로스쿨까지 가기로 약속을 했던 모양. 하지만 칼리지의 학생이었던 로베르트([[라이트닝(사이드킥)|라이트닝]])의 등장에 소니아를 안전한 곳까지 피신시킨 후 자신의 흔적을 지우고 도주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이후 소니아의 부모님이 걱정되어 소니아의 집에 가지만 소니아의 부모님은 헤르메스에게 정신지배를 당해 사람들을 해쳐 다른 히어로들에게 빌런으로 취급되어 소니아의 눈앞에서 죽임을 당하자 소니아의 프라나가 폭주하게 되고 소니아도 헤르메스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후 그녀와 사람들을 묻어주고 뒤늦게 찾아온 둔켈하이트를 따라가 헤르메스에게 다시 퍼스트 프라나를 되찾고 복수에 성공한다. 퍼스트 프라나를 보면서 소니아를 떠올리며 죄책감에 눈물을 흘린다. 가디언은 퍼스트 프라나를 가진 크리스를 제거하려 하지만 둔켈하이트가 크리스에게 위원회 소속 히어로로서도 말하는게 아닌 그냥 자신이라는 사람을 믿어달라는 말에 퍼스트 프라나를 넘긴다.[* 어릴적 아버지에게 위원회도 히어로도 믿지말라고 하지만 언젠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믿을만한 사람이 나타난다는 말을 떠올린다.] 소니아의 죽음에 관련된 섀도우도 죽이려 하지만 그의 여동생이 눈물로 호소하여 그를 살려주고 올리비아에게 감사인사를 받는다. 둔켈하이트에게 최대한 선처의 약속을 받고 소니아의 장례를 치러주러 가지만 폭우로 인해 그 도시에 있던 그녀와 다른 시신들까지 유실되어 장례를 치러줄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소니아의 시신은 훗날 이터에 의해 부활하면서 판도라의 총수가 된다'''.] 둔켈하이트 덕분에 선처를 받고 언더코어의 신병으로 들어간다[* 이때는 위스키를 마시고 있다.] 이후 투기장 건을 진압하면서 특채의 명분을 얻어 둔켈하이트의 사이드킥으로 임명된다. 그리고 여기서 다크슬러그의 닉네임 뜻이 밝혀지는데 원래는 어둡다는 뜻의 다크와 무엇이든 쓸어버린다는 슬래셔가 합쳐져 ''''다크슬래셔''''가 되어야했으나 둔켈하이트가 술기운에 다크슬래셔라는 말을 사이드킥 등록 직전에 까먹는 바람에 다크슬러그(어둠의 --민달팽이--탄환)가 되었다.[* slug는 산탄이란 뜻이지만 어원은 민달팽이다.] [* 동시에 다크슬러그는 본인 닉네임으로 '''야부리맨(...)'''을 하려고 했다.둔켈은 좋은 이름이지만 [[야부리맨|이미 있는 닉네임]]이라서 중복되면 안되기 때문에 다크슬래셔를 하기로 한 것이 다크슬러그가 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