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채널방송 (문단 편집) === [[2015년]] [[EBS 2TV]] 개국 === [[방송통신위원회]]는 [[2014년]] [[8월 4일]]에 발표한 간담회에서 7대 정책 과제를 발표하면서 2015년부터 [[한국교육방송공사|EBS]]를 시작으로 다채널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유료방송에 있는 교육방송을 MMS로 내보내면 사교육비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나머지 지상파 방송에 대해서는 기술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지만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시행 계획을 세워갈 것”이라고 했다.[[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80466591|#]] 김유열 EBS 정책기획부장은 [[12월 10일]]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한 ‘지상파 다채널 방송(MMS) 정책 토론회’에서 “사교육 경감을 위해 [[EBS Plus1]], [[EBS Plus2]], [[EBS English]] 등 3개의 PP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만 SO에서 EBS 학습채널 론칭을 기피해 시청자 도달률이 매우 낮고 영어채널의 경우 10%도 론칭되지 않고 있다”면서 “MMS가 허용돼 PP 채널에서 만든 콘텐츠를 재송신하면 시청자복지와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578|#]] [[2015년]] [[2월 11일]]에 최초의 다채널 방송인 [[EBS 2TV]]가 개국하였다.[[http://www.ebs.co.kr/customer/service/notice/10001510861?p=Yy5wYWdlPTEmYy5wYWdlU2l6ZT0yMCZzZWFyY2hLZXl3b3JkPSZzZWFyY2hDb25kaXRpb249|#]] EBS2가 개국하고, 12Mbps([[FHD]])+6Mbps([[HD]]) MMS 다채널 방송 결과, 우려와는 달리 EBS1의 화질이 기존 19Mbps 시절 EBS의 화질과 별반 다를 게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BS2 막 개국했을때는 EBS1이 1080i, EBS2가 480i로 송출되어서 화질이 안좋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한 달 정도 후에 고쳐진 듯 하다.] 이는 EBS의 방송기술이 워낙 뛰어나서 그렇다.[* 일본 지상파도 EBS1과 마찬가지로 12Mbps 1080i 방송을 하고 있는데, 더 대역폭이 넓은 19Mbps 1920x1080i로 송출하는 한국의 지상파보다 되려 화질이 엄청 좋다. EBS의 수준은 일본 지상파 수준의 화질. 이는 제작기술과 제작환경의 차이에 기인한다. 방송 원본 화질을 최대한 훼손시키지 않고 압축해서 송출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지상파 3사는 [[쪽대본]]을 위시한 실시간 제작에 가까운 열악한 환경인 반면 EBS는 시간이 넉넉한 편이라 신경을 많이 쓰는편.] 실제로 Bitrate Viewer를 이용해서 원본의 I프레임과 B프레임의 크기를 비교해보면 다른 지상파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압축비가 좋은데, 압축비가 좋다는건 Motion estimation 작업을 좀더 충실하게 수행해 줬다는 뜻이고 비트레이트의 배분이 잘 되고 있다는 뜻이다. 비트레이트 배분이 잘 되지 않으면 소위 말하는 [[깍두기(컴퓨터 그래픽)|깍두기]]가 생기게 된다. 한정된 비트레이트를 앞부분에서 한꺼번에 다 써버리게되면 뒷부분은 비트레이트가 압도적으로 부족하게되고 그래서 DCT변환후에 q값을 엄청 높게 잡아서 대부분의 주파수를 처내려버릴 수밖에 없고 8x8블록이 1x1블록처럼 보이게 된다. KBS, MBC, SBS는 방송화질에 대한 제대로 된 장비투자나 장비설정[* 디지털 방송 10년차가 넘은 시점까지도 custom matrix 설정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냥 평범한 화면에서도 깍두기가 튀어나오는 등 방송 송출 관리감독이 엉망이었다.]을 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저품질의 영상을 송출하는데,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MMS시대를 대비해 시청자들을 길들이기 위해 일부러 비트레이트를 실제보다 뻥튀기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물론 어느쪽이든 지상파 3사가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6년 1월 28일 오전 과천정부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EBS MMS 도입방안’을 마련했다. 기존에 없던 개념이기 때문에 정의되지 않았던 MMS 채널의 법적지위는 ‘지상파 부가채널’이 됐으며 재승인 심사는 EBS1과 함께 받는다.[[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771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