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중문자 (문단 편집) === [[가나(문자)|가나]] === 가나에서는 작은 문자([[스테가나]])를 써서 다른 음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ティ는 テ와 イ를 합친 것이지만 'テイ[tei]'라고 읽지 않고 [ti]라고 읽게 된다. [[음절문자]]인 가나의 속성상 합친 음도 하나의 음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앞 글자는 자음을 나타내고 뒷 글자는 모음을 나타내기 때문에 음절문자로서의 가나를 자음과 모음이라는 음소로 해체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k]로 시작하는 음절을 나타낸 か행은 か·き·く·け·こ로 다섯 글자가 모두 다르지만, [t͡s]로 시작하는 음절을 나타낸 ツァ·ツィ·ツ·ツェ·ツォ는 [[ツ]]라는 요소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음으로서의 역할은 주로 う단의 글자들이 담당하지만, た행에서는 て가 그 역할을 수행하는 등 약간의 차이는 있다. [[합자]]의 논의에서처럼 아래[[첨자]]를 합자의 영역으로 넣는다면 ティ는 합자되어 [ti]를 나타내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모음 두 개가 모여 하나의 모음을 나타내는 것도 드물게 나타난다. え단 + い가 え 장음이 되는 것도 일종의 다중문자로 볼 수 있다. 한국어 한글 표기에서는 이러한 모음의 다중문자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え단 い가 나타났을 때 '에이'로 적어야 할지 '에'로 적어야 할지 고생하는 부분. え단 + い가 え 장음이 되는 것은 다소 수의적인 데에 비해 お단 + う는 한자와 한자 사이라거나 등 단어 및 형태소 경계가 없을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장음이 되기 때문에 다중문자이다. [[오키나와어]]를 가나로 적을 때에는 ヲゥ[u]와 같이 모음을 붙여 하나의 모음을 나타내는 색다른 양상이 나타난다. [[역사적 가나 표기법]]은 [[순음퇴화]]와 그에 따른 장음화가 반영되지 않은 보수적인 표기이므로 다중문자가 많다. けふ라고 쓰고 [kjoː]로 읽는 것이 그 예(けふ→けう→きょう). 오늘날에는 きょう라고 쓰므로 장음화를 중복 모음으로 생각한다면 다중문자가 아니다. 스테가나의 다른 용법으로 내파음을 표기할 때 う단의 글자를 작게 쓰는 것이 드물게 관찰되지만([[대만어]] 가나 표기법에서 アク에서 ク를 작게 쓰는 등) 일단 이 경우 [ku]를 [k] 용으로 썼을 뿐이므로 다중문자에 속하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