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아몬드 (문단 편집) == 각종 매체에서의 다이아몬드 == 대다수 창작물에선 매우 단단한 물질의 대명사로 꼽힌다. 다이아몬드로 도구를 만드는 매체의 경우 가장 단단한 물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엄청난 내구성이나 공격력을 자랑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대중적인 게임 중 하나인 [[마인크래프트]]. 물론 상술한 바와 같이 이 다이아몬드의 단단함이라는 게 굳기를 말하는 것이라 긁히지 않는다 쳐도 충격에는 약하여 쉽게 부서지는 광물이다. 따라서 각종 매체에서 묘사되는 다이아몬드의 '단단함'은 현실과 괴리되는 말이다. 또한 어째서인지 가공매체에서는 푸른색으로 묘사되는 일이 잦다. '하늘색'이라 부르는 연푸른색으로. 물론 푸른 다이아몬드가 없는건 아니지만 굳이 다이아몬드에 대한 분류가 없다 싶으면 죄다 푸른색이다. 아무래도 투명하거나 흰 빛이 나는 것 보다는 약간 푸르스름한게 더 보기 좋아서 그런 듯 하다. 일부 [[먼치킨(클리셰)|먼치킨]]물에서는 [[악력]]만으로 석탄을 다이아몬드로 만드는 전개가 보인다. 이 분야의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슈퍼맨]]. 참고로 석탄은 탄화수소 화합물이고 다이아몬드는 순수한 탄소이므로 제아무리 슈퍼맨이라도 아무리 석탄을 쥐어짜봐야 다이아몬드는 만들 수 없다. [[닥터 맨하탄|원자단위로 분해융합이 가능하다]]고 한다면야 할말은 없지만 그런 게 불가능하다면 사실 석탄보다는 흑연으로 해야 한다. 뭔가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는 게임일 경우 다이아몬드보다 강력한 물질이 반드시 등장하며, 주로 다이아몬드와 강철이 비교대상으로 전락한다. [[이수일과 심순애]]에서 공전절후의 명대사 "김중배의 다이아몬드 반지가 그렇게 좋더란 말이냐"가 나왔다. [[한마 유지로]]는 '뭐든 할 수 있다며? 한 번 석탄을 다이아로 만들어봐.'[* 그냥 한 말이 아니라 석탄을 다이아로 만드는 장면은 슈퍼맨에서 꽤나 상징적으로 등장한 장면이다. 간단히 말해서 슈퍼맨이 할 수 있는 일을 해 봐! 라는 뜻]라는 [[버락 오바마|오즈마]] 미국 대통령의 말에 석탄이 든 유리병을 손에 쥐더니 '''대뜸 손가락 관절로 유리 테이블을 갈라버리며''' "이미 자기 몸이 다이아"라고 대답한다. 당연하지만 아무리 악력이 강해도 다이아를 만드는 건 불가능하니 나름 적절한 대답은 한 셈. 근데 이후 4부 완결 쯤 와서는 [[스모]]의 시조 [[노미노스쿠네]]의 [[노미노스쿠네(바키 시리즈)|273대 후손이라는 자]]가 진짜로 완력으로 석탄을 다이아로 만들었다. 문명 시리즈에서는 보석 자원이 다이아몬드의 모양을 하고 있다. 특히, 문명 5 들어서 인기를 얻은 밈으로 '''[[간디(문명 시리즈)|간디]]'''가 다이아몬드로 악명이 높다. 문서 참고.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는 보석중에서 가장 비싼 보석으로 등장한다. 현실을 고증했는지 푸른색이 아닌 흰색 보석이며, 그냥 다이아몬드가 600골드, 완벽한 다이아몬드가 1000골드. 바닥에 떨어트려놓으면 빛을 반사해서 번쩍이는 모습이 꽤 멋있다. [[목성]]의 중심핵은 지구만한 크기의 거대 다이아몬드라는 주장이 있(었)다. [[아서 C. 클라크]]는 이 아이디어를 소설 "2061"(소설 "[[2010(소설)|2010]]"의 속편)에 등장시켰는데, 목성이 점화하면서 그 중심핵의 파편들이 튀어나왔는데 그중 하나가 [[유로파(위성)|유로파]]에 처박혀있는 것이다. 문자 그대로 산더미만한 크기의 다이아몬드 덩어리가 발견되면 지구의 다이아몬드 가격이 폭락할 것을 우려한 다이아몬드 카르텔들이 벌이는 악행이 이 작품의 중요한 극적 요소로 등장한다. [[벤10]]에서 [[벤 테니슨]]이 [[다이아몬드헤드|온몸이 다이아몬드로 된 외계인]]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그게 다이아라는 걸 모르는건지, 아니면 외계인을 처음봐서 놀라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싸울 때 큼직한 다이아몬드 조각이 많이 떨어지는데 절대로 주울 생각을 하지 않는다. [* 사실은 '''규소 기반 물질'''이라서 다이아몬드가 아니다!] 이 외계인의 고향도 행성 전체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빌객스가 파괴해버렸다. [[근육맨]]에서 [[악마장군]]이 몸을 다이아몬드로 만드는 다이아몬드 파워를 가지고 있어 이걸로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고 반대로 자신은 다이아몬드 강도의 공격으로 상대방의 방어를 분쇄하는 활약을 보인다. 본래 악마장군만 이 사용가능한 파워라고 했으나 나중에 [[완벽초인]] 중 일부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38년후 연재된 새로운 스토리에서 악마장군의 다이아몬드 파워는 같은 다이아몬드 파워라도 급이 다른 것으로 표현된다. 아무래도 일종의 신체능력 비슷한 거라 같은 다이아몬드라도 개개인의 스펙과 훈련한 정도에 따라 질이 좌우되는 모양이다. 소설 [[소공녀]]에서 주인공 [[세라 크루]]의 아버지인 랄프 크루 대위와 동업자 톰 캐리스퍼드가 [[인도 제국]]에서 주둔할 당시에 다이아몬드 광산 사업에 손을 벌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누야샤]]에서도 [[철쇄아]]의 기술 중 금강석, 즉 다이아몬드 파편으로 된 창을 쏘는 [[금강창파]]가 있다. 역시 아무도 그 파편을 주워갈 생각은 않는다.[* 애니판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카고메의 자전거를 변상하기 위해 쓰려고 했으나, 기술이 발동되지 않아 애꿎은 추가 피해만 준 경우는 있다(금강창파는 커녕 [[바람의 상처]]가 쏘아져서 히구라시 신사 경내를 휩쓸고 날아가던 비행기 옆을 스쳐 지나갔다.). 애초에 보석 원석이라는게 단순 차돌인지, 사고난 자동차 유리조각인지 일반인이 그 가치를 알기란 매우 힘들다. 거기다 이누야샤가 살던 시대는 일본 전국시대이고 다이아몬드가 지금처럼 보석으로 각광받기 훨씬 전이다.] 원래 사용자는 [[호센키]]다.[* 보석을 관장하는 요괴. 다만 현재는 사망했고 일은 아들에게 넘겼다.] 사실 이누야샤의 기술중 가장 효율적인데 [[바람의 상처]]는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파워 인플레가 심해져 가면서 잡요괴 정도가 아니면 아예 통하지를 않고, [[철쇄아#s-3.2|붉은 철쇄아]] 버프까지 써야 [[나라쿠]]한테 비볐지만 나중에는 나라쿠가 더 강해져서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었다.[* 붉은 철쇄아는 별도의 공격능력 없이 결계를 깬다는 효과만을 가진다.] [[폭류파]]와 [[철쇄아#s-3.4|용린 철쇄아]]는 강력하긴 하지만 여러가지 외부적 요인이 딱딱 맞물려야 사용할 수 있는 비효율적인 기술이고, 최후반에 가서 등장한 [[명도잔월파]]는 외부적 요인에 구애받지도 않고 피하지 않는다면 막을 수 없는 [[즉사기]]라서 위력만큼은 가장 강력하지만 피아구분이 전혀 없어서 같은편도 휘말릴 수가 있다. 영화 [[피의 다이아몬드|블러드 다이아몬드]]에서는 아예 주요 소재가 다이아몬드다. 정확히 말하면 아프리카에서 더러운 용도로 채취, 판매되는 것을 비판한 것. 영화 [[어나더데이(영화)|007 어나더데이]]에서는 [[아이슬란드]]에서 다이아몬드 광산을 발굴해 대박난 사업가 [[구스타프 글레이브스]]가 등장한다. 하지만 그의 정체는...[* 영화 초반부에 [[제임스 본드|본드]]에 의해 죽은 줄 알았던 [[문 대령]]이었으며, [[아이슬란드]]에서 다이아몬드 광산을 발굴했다는 것도 거짓이며, 사실은 [[피의 다이아몬드|분쟁지역의 다이아몬드]]를 팔아치운 것에 불과했다.] [[엑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엠마 프로스트]]는 온 몸을 다이아몬드로 변형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원피스(만화)|원피스]]의 등장인물 [[조즈]]는 신체를 다이아몬드로 바꿀 수 있는 [[반짝반짝 열매]]를 먹었다. [[포켓몬스터]]의 4세대 [[전설의 포켓몬]]인 [[디아루가]]는 이름과 제1타입(강철-단단함)에 다이아몬드의 요소가 들어가 있으며, 전용 아이템도 [[포켓몬스터/도구/배틀/전용 도구#s-3.2|거대한 다이아몬드]]다. 한편 6세대 환상의 포켓몬인 [[디안시]]는 공기 중의 탄소 분자를 압축해 다이아몬드를 순식간에 '''양산'''하는 엄청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포켓몬이 현실에 존재했다면 다이아몬드는 '보석'이 아니게 되었을 것이다~~ [[마인크래프트]]에서는 석탄, 철, 금과 같이 최상위 지하 자원으로써의 위치를 10년 가까이 유지해왔다. 또한 이를 가지고 만든 도구/갑옷은 다른 재질들보다 더 좋게 묘사된다. 특히 흑요석을 캘 수 있어 관련 테크닉을 쓰지 않고 네더 차원문을 만들려면 직접 흑요석을 캐야하는데 오버월드에서는 다이아몬드로 만든 곡괭이로만 가능하다. 이외에도 마법부여대와 주크박스[* 최초의 축음기의 탐침을 다이아몬드로 만든 것을 차용한 것]에도 사용된다. 이후 1.16 버전에서 [[마인크래프트/아이템/재료#네더라이트|네더라이트]]가 나오면서 최상위 라는 자리에는 내려갔으나 네더라이트 도구/갑옷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이아몬드 도구/갑옷이 베이스가 되어야하므로 다이아몬드의 수요는 여전히 있으며 1.20 업데이트로 등장한 대장장이 형판들은 복제를 위해서는 대량의 다이아몬드를 요구하게끔 되어 수요가 한층 더 올라갔다. [[TRPG]] [[겁스]]에선 [[테크 레벨/겁스 4판|TL11]][* [[홈월드]]에 나오는 수준의, 소행성을 채취해서 원소를 뜯어다가 나노공학적으로 처리해서 우주선을 찍어내는 기술력이 현실이 될 무렵의 고도 기술력 시대.]에서 원하는 형태로 다이아몬드를 조형하는 기술이 실용화된다.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는 [[블러드 다이아몬드]]가 에피소드 소재로 나오기도 하고 모종의 사건 이후에는 동료들의 유해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다이아몬드 독스]] 대원들은 이를 품고 전장에 나간다. 윗 문단에서도 설명한 사람으로 만든 다이아몬드가 소재로 나오는 몇 안되는 사례. 비장한 장면이지만 게임이 미완성이라 이후로 이에 관련된 에피소드는 나오지 않고 다만 이후부터는 [[베놈 스네이크]]와 대원들의 완장에 작은 다이아몬드 조각이 붙어 빛나게 된다. 해당 에피소드의 타이틀은 의미심장하게도 '죽어서도 계속 빛나다'. [[도둑들]]에선 '태양의 눈물'이라는 다이아를 훔치기 위해 한국과 홍콩의 도둑들이 마카오에 모인다. 이 다이아를 놓고 벌이는 팀워크가 상당하지만 갈수록 배신과 통수로 얼룩지게 된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Grand Theft Auto IV]]에서는 이 다이아몬드가 3개의 스토리들을 관통하는 요소로 나오게 된다. 2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다이아몬드를 차지하기 위해 주인공, 러시아 마피아, 아일랜드 갱단 등 여러 조직들이 싸움을 벌이지만 결국 아무도 손에 넣지 못한 채 행방이 묘연하다가 어느 노숙자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 [[Grand Theft Auto V]]에선 노숙자가 얻었던 다이아몬드가 [[카요 페리코 습격]] 에 주요 목표물로 나온다. 아마 노숙자가 판 것 같다. [[메이플스토리]]에서는 메이커를 통해 무기를 제작할 때 제련된 다이아몬드를 추가로 넣으면 무기의 공격력을 최대 3까지 올려줄 수 있었다. 가뜩이나 공격력을 챙기기 힘든 시기여서 메이커로 무기 제작할 때 중급이라도 무조건 넣어줘야만 했다. 결혼 반지를 맞출 때도 반지의 종류와 관계없이 다이아몬드는 기본으로 들어갔으며 사우나 가운 퀘스트에서도 다이아몬드를 요구하는 등, 보석 중 제일 인기가 많았다. 빅뱅 이후 원석 얻기가 현저히 쉬워지고 메이커가 삭제되며 인기가 식나 싶었으나, 청동, 아쿠아마린과 함께 전문기술 숙련도 작에 쓰기 좋은 광물인 게 밝혀지며 현재까지도 광물 중 가격과 수요가 꽤 높은 편에 속한다. [[잼라이브]]에서 "다이아몬드를 망치로 내려치면?" 정답은 "깨어진다"로 참여자들을 집단 멘붕에 빠트리기도 했다. [[스티븐 유니버스]]에서는 젬들을 이끄는 [[화이트 다이아몬드(스티븐 유니버스)|네]] [[옐로 다이아몬드(스티븐 유니버스)|군]][[블루 다이아몬드|주]][[핑크 다이아몬드|들]]로 나온다. [[테라리아]]에서도 이따금씩 땅에 여러 개씩 박혀있는 형태로 등장하며, 마인크래프트와 달리 보석으로 갑옷을 만들거나 할 수는 없고, 여타 보석들과 마찬가지로 광선검을 제작하는 데 쓰이거나, 15개를 합쳐서 커다란 보석을 만들 수 있다. 커다란 보석을 보석 5개와 돌 10개를 사용하여 제작하는 보석 자물쇠에 끼우면 전기를 흘려보내는 기능이 있다. 또 보석과 도토리를 조합해서 보석 도토리를 만들어서 지하의 돌에 심으면 보석이 열리는 나무가 자라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