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아몬드 (문단 편집) == 흥미로운 사실 == 다이아몬드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아주 값비싼 보석이라고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나, 사실 보석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다이아는 극히 일부다. 광산마다 차이는 있으나 보통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1톤 정도의 다이아몬드를 채광하면 보석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것은 1그램 정도 나온다고 한다. 그야말로 백만분의 1 확률인 셈. 나머지 절대다수의 다이아몬드는 사실상 그냥 공업용으로 쓰인다. 실제로 공업용 저급 다이아몬드는 제법 크기가 큰 개체도 많이 산출되는데 겉으로 보기에 밖에서 봤을때 발로 차버리는 작은 돌멩이와 별반 다르지 않게 생겼다. 물론 공업용 다이아도 경도와 같은 기계적인 성질 면에서는 보석 다이아에 절대 밀리지 않기 때문에 긁힘 실험을 간단히 해보면 당연히 알 수는 있다. 앞서 말했듯이 다이아몬드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물질이라는건 사실이 아니다. 명실상부 산출되는 다이아몬드 거의 전체 물량을 차지하다시피하는 공업용 다이아를 포함한다면 가격은 더욱 내려가기 때문. 만약 순도가 높은 각종 나노 단결정 물질도 포함한다면 다이아몬드 이상의 가격을 가진것들이 한두개가 아니며, 여기에다가 합성하기가 아주 힘든 각종 희귀 원소들까지 포함하면 가격 서열에서 많이 내려간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물질은 생산 비용 자체만으로도 원자 1개당 2000달러 즉 한화 220만원 정도가 드는[* 1g 당 4*10^24 달러, 약 한화 4,800[[자(수)|자]]원.][* 생산 비용이 그정도 든다는 것이므로 실제로 판매한다면 판매가는 더 높을것이다. 물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생산공정도 발달할 것이고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여 생산단가 자체가 극적으로 내려갈 가능성도 충분하다.] [[오가네손]] 이지만 오가네손은 아직까지의 기술로는 눈에 보이는 만큼의 양을 합성할 수도 없기 때문에 논외로 쳐도 상관없다. 다이아몬드가 아름다워서 비싸다는 말도 있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사실이 아니다. 전복껍질 자개처럼 아름다우면서도 헐값이거나 거의 공짜로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은 널리고 널려있기 때문이다. 보석 품질의 자연 다이아몬드는 희소성의 가치 때문에 비싼 것이다. 또한 다이아몬드는 불에 탄다. 석탄과 같이 탄소로 이루어져 있기에 여타 광석들과 다르게 발화점을 넘기면 불이 붙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