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소 (문단 편집) === 관련 정보 === * 일반적으로 매장의 직급 구조는 사원(임시직 포함)-섹터장 혹은 층장-부점장-점장 순이며, 일반 사원의 경우 진짜 말 그대로 '''평사원'''이다. 사원은 캐셔 업무를 담당하더라도 전산상 반품 및 교환을 할 수 있는 권한은 부여되지 않으며, 이 권한은 관리자부터 부여된다. 자신이 다이소에서 잠깐 알바만 할 거라면 여기까지만 알면 되고, 정말 어떠한 이유로든 간에 자신의 행동이나 거취에 앞으로의 생계가 걸려있는 사람들이라면 직영점 기준으로 정규직은 부점장부터이며, 점장의 경우 --웃기게도-- 본사 및 지사로부터 발령을 받아 내려간다는 점을 추가로 알아두면 좋다. 이외에도 인근 지역에서 신규 오픈하는 매장에 지원을 가기도 하는데 간혹 다른 시나 군으로도 지원을 가는 일도 있다. * 직영점 신규 채용자들의 경우 CS 교육을 받는다. 내용은 회사 홍보, 접객 요령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접객 요령의 경우 20대라면 거부감이 조금 들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교육 중후반부에 대형 매장의 상품 배치에 대한 제법 가치가 있는 지식을 알려주므로, 장래 유통업이나 물류업 등에 흥미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귀담아 들어도 좋을 것이다. 참고로 CS 교육은 3회 수강, 즉 다이소 알바를 3번 이상 하게 되면 이후로는 CS 교육이 면제된다. * 2017년 11월 모 점포에서 신규 비정규직 채용자에게 "회사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겠다"고 서약하는 이행 각서에 서명하도록 했다는 게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2388081|#]] 이는 헌법에서 규정한 '''행동자유권, 사생활의 자유를 명백히 침해'''하는 규정이다. 다이소는 "해당 이행 각서를 발급한 점포의 점장 개인의 일탈"이라고 주장했으나 해당 점장은 회사 내부 인트라넷망에 양식이 지정된 서류를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결국 다이소는 입장을 바꿔 '''"10년 전에 사용하다 중단된 서류가 내부망에 남아 일부 점포에서 모르고 사용한 것"'''이라는 해명을 내놓았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2388295|#]] --10년 전엔 써도 되나-- 이후 직원들의 처우 문제 관련해 청와대 국민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67963|#]] * 다이소 허브센터 현장직의 경우 크게 도급업체 직원과 다이소 연봉제 직원으로 나뉘는데, 처음 입사는 도급업체로 시작하여, 나중에 경력이 쌓이면 다이소 연봉제로 선택할 수 있다. 차이점은 4대보험 적용 유무에 복리후생 등의 차이점이 있다. 도급업체 직원은 경조사비 등의 혜택이 없다. 그리고 연봉 인상율은 연봉제 직원이 더 높은 편이다. 당연히 도급업체에서 다이소로 소속이 바뀌기 때문에 업체 소속에서 생긴 퇴직금 따로 받고 입사하게 된다. 소속만 바뀌는 것이기에 업무는 그대로다. 자체적으로 기금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다이소 허브센터 내부의 제품이나 시설이 손상되면 개인에게 책임을 지는 걸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월 1회 1명당 10,000원을 내어 축적된 기금으로 대신한다. 단, 손상액에 비해 기금액이 적으면 추가로 걷기도 한다. 지게차 사원의 경우 지게차 수당을 급여에 포함하여 준다. 지게차 사원의 경우 입사시 지게차 활용 능력을 테스트한다. 2단 랙과 4단 랙의 제품이 적재된 파렛트를 올리고 내리는 정도를 보는데, 테스트에 떨어지면 지게차 직원이 될 수 없고, 지게차를 운행할 줄 알아도 지게차 직원으로 지원하지 않고 다른 파트를 지원하고 나서 지게차 직원을 하고 싶다 해도 지원할 수 없다. 급여도 당연히 지게차 직원이 더 많이 받는다(시급 자체가 더 높게 책정되어 있다). 그리고 다른 물류센터에서 지게차 경력이 있어도 테스트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제법 있고, 테스트를 붙는다 해도 전국에서 날고 기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지게차 솜씨들이 묘기 수준이라고 한다. 회사에서 딱히 도와주는 것도 없기 때문에 본인이 알아서 배워야 하는 상황인듯. 심지어 지게차 시험을 합격한 사람도 입고팀에 집어넣어서 퇴사한 케이스도 있다고 한다. * 다이소 허브센터 현장직 도급업체 직원의 경우 [[수원시]]와 [[오산시]] 쪽에 출퇴근 버스를 지원하는데 연봉직이나 정직원도 가끔 이용하는 듯 하다. 그리고 오산 궐동 부근에 [[기숙사]]라는 이름 하에 [[원룸]]을 제공하는데, 대개 직장 부근에 거주지가 없는 지방에서 올라온 직원들에게 제공한다. 회사에서 보증금을 예치하고 급여에서 달마다 월세+관리비 50,000원을 공제하는 형태다. 관리비에서 [[공과금]]을 내는데 공과금이 더 나오면 퇴거한 달의 급여에서 공제되고, 관리비가 남게 되면 급여로 포함하여 준다고 한다. 1인실, 2인실, 3인실로 운영하고 있고 1인실이 당연히 월세가 비싸게 적용되고 3인실이 더 싸지만, 원룸에 3명이 산다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닌 듯 싶다. 본인이 그냥 주거지를 계약해서 사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물론, 아무런 준비없이 지방에서 오는 경우엔 많이들 이용한다. * 입고 도우미라고 해서 점포에 물건이 들어오는 날 아침 또는 저녁 시간에 사원을 도와 제품을 트럭에서 내리고 분류하는 알바가 있다. 보통 직고용인 사원과 달리 이들은 [[아웃소싱]]으로 들어온다. 출근일과 시급은 매장에 따라 상의하지만 보통 3일이고 최저시급으로 주는 편. 업무는 단순하지만 진열대의 품목을 다 외워야 되고 [[상하차|일이 일이다 보니]] 좀 힘든 편이다. 또 업무 시간도 두시간밖에 안 돼서 급여도 적다. 때문에 보통 투잡으로 뛰는게 대부분이고, 평균 근로기간도 2~3개월만 하는게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