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맥스 (문단 편집) ==== 환경 정립 및 DLC 이후 ==== 환경이 정착되면서 에이스를 기적적으로 살리는 것이 전략으로 비춰지지 않고 그 포켓몬 하나로 다 쓸어내면 이기는 단순한 게임이라는 부정적 시선이 커졌다. 특히 리베로 에이스번이 풀리며 자속 다이제트로 스피드도 올리고 드는 기술에 따라 형태 자체가 변해버리는 강력한 사기성을 어필하면서 다이제트의 지나친 강력함이 제대로 지적되기 시작했고, 이는 왕관의 설원 이후 다이제트를 반감하며 자속으로 다이제트를 사용하는 썬더가 풀리면서 더더욱 유저들의 골치를 때리기 시작했다. 물론 포켓몬의 역대 본가 게임이 밸런스가 제대로 되었다는 평가를 받은 적이 거의 없고, 그 많은 포켓몬들의 밸런스를 맞추는게 비현실적이라는 것 역시 유저들도 잘 알고 있는 바이다. 그러나 똑같이 특정 포켓몬이 개사기 소리를 들어도 사기 포켓몬의 파트너로 누구를 맞추느냐가 어느정도 고려되었던, 그래서 전술에 따라 마이너 포켓몬이 활약할 장소를 마련할 수 있었던 6~7세대에 비해 딱히 파트너가 없어도 하드카운터만 아니면 다이맥스 후 무리해서라도 잡아내거나 최소한 생존 확보가 가능해진 것이 문제가 되었다. 에이스 포켓몬의 영향력이 강화되어 사기 포켓몬의 영향력도 넓어진 것. 또한 자속 다이제트는 더이상 전략적 요소가 아닌 필참에 가까운 수준이 되었고, 이는 사실상 기존의 포켓몬 게임의 스피드 개념을 상당히 붕괴시켰다. 종족값 상의 고유한 스피드가 게임에 주는 영향이 적어지고 다이제트에만 성공하면 상당히 많은 포켓몬 상대로 선공을 점하기 때문에 벌어진 일. 특히 썬더는 그냥 스핏을 특정 포켓몬 추월 정도만 빼버리고 내구와 화력에 투자하는 일도 잦아졌다. 덕분에 비행 타입에 약점을 찔리는 타입들의 대우는 [[파이어로|6세대와 비교해도]] 더욱 나빠져 초강력 선공기를 가진 [[고릴타]]도 왕관의 설원 이후로 개체수가 줄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파이어로와 따라큐의 공세에도 준메이저를 지키던 [[노보청]]은 결국 싱글 150위 밖으로 나가떨어지고 말았다.[* 다만, 노보청은 [[우라오스]]라는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도 한몫 했다.] 그나마 풀과 격투는 나은 편이지만 타점문제마저 심각한 벌레는 애시당초 극단적 유리대포라 방어 상성이 무의미한 페로코체나 강철 타입이 붙어 좀 나은 핫삼 정도를 빼면 절멸. 좀 넓게 봐줘도 깡스펙과 인기가 좋은 매시붕과 불카모스 정도만 환경에 남아있는 상황. 그때문에 비행 타입 자체가 이미지가 시궁창급으로 떨어져버리는 결정적 원인이 되었다. 다만, 더블배틀에서는 그나마 상황이 나은 편. 더블에서도 고화력을 투사하면서 스피드를 올리는 다이제트는 강력한 스킬이지만, 더블은 순풍과 날씨 스핏 특성, 트릭룸, 순서미루기 등, 다이제트를 상쇄하는 전략을 쓰기 훨씬 수월하기 때문. 특히 8세대는 스핏관계가 실시간으로 적용되므로 각종 스핏 제어 스킬이 필참이 되고 따라서 다이제트만으론 승리를 거두기 힘든 환경이 되었다. 때문에 8세대 더블 환경은 싱글에 비해서는 건전한 편이라고 평가받는다. 시리즈 10에서 일시적으로 다이맥스를 없애면서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를 보여주었다. 사용률 1위가 주기적으로 바뀜은 물론 소드실드 랭킹 최상위에서 한동안 절멸했던 7세대의 고수들이[* 이들은 보통 사이클전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사이클을 강제로 파괴하는 다이맥스에 적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다시 고레이팅을 쟁취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해당 환경이 초전설 1마리 허용 룰이라서 [[자시안]] 등도 문제고, [[어래곤]]이나 [[우라오스]] 등 규격 외 포켓몬이 가득한 상황인데도 평가가 나아졌다. 그러나 다음 시리즈부터는 가차없이 다이맥스가 돌아오는 것이 결정되면서 많은 이들의 원성을 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