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운폴/패러디 (문단 편집) == 주요 멤버 == ||<#FFFFFF>{{{#!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힛총통비명.jpg|width=100%]]}}} || ||<#DD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70101 0%, #CC0000 20%, #CC0000 80%, #B70101)" {{{#FFFFFF '''총통벙커 꼴통(Failüre)''' [br] {{{+2 '''[[아돌프 히틀러|{{{#FFFFFF 아돌프 히틀러}}}]]'''}}} ([[브루노 간츠|{{{#FFFFFF 브루노 간츠}}}]] 扮)}}}}}} || '''[[주인공]]이자 만년 [[영고라인]].''' 한국으로 따지면 [[심영(야인시대)|심영]]과 [[김두한(야인시대)/합성물|김두한]]의 포지션을 섞은 듯한 모습이라고 보면 된다. 주로 한심한 계획을 짜다 부하들(특히 요들)에게 태클을 당하며 히틀러 본인이 정상적인 사람으로 나오더라도 한심한 부하들에게 빡쳐서, 또는 페겔라인 등 다른 부하들 및 주변인물들에게 트롤링을 당해서 분노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퓌러|Führer]]'와 발음이 비슷한 '[[실패|Failüre]]'라고 불리며, 혹은 'Dolfy', ‘Shitler(대충 해석하면 [[씹|X]]틀러...)’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Pencil of Doom(직역하면 종말의 [[연필]].)이란 폭발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집어던지면 심영물처럼 [[폭발 엔딩]]이 발생한다. 허나 이게 유독 페겔라인이나 마그다에게만큼은 안 먹힌다.(...) HRP기준으로는 다른 세계관들의 히틀러들과 대립 중인데 다른 히틀러가 유대인을 절멸해야 한다고 흥분하자 유대인은 나쁜사람들이 아니라고 진정시키는 등, 히틀러치곤 그나마 인성이 낫긴 하지만 히틀러 종특은 어디 안 가고 전세계에 제국을 세우는 게 꿈이다. 또 한가지 특징으로는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베를린이 어디인지 모른다.''' 지도에 베를린이라고 적혀있어도 '이름모를 도시'라고 부르고 부하들이 우리가 사는 곳이 베를린이다라고 알려줘도 그럼 내가 모르는게 말이 되냐는 기적의 논리로 독일군이 매일 베를린에서 베를린을 찾는 수색을 벌이게 만든다. ||<#FFFFFF>{{{#!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다운폴 페겔라인.jpg|width=100%]]}}}|| ||<#DD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70101 0%, #CC0000 20%, #CC0000 80%, #B70101)" {{{#FFFFFF '''장난질의 제왕''' [br] {{{+2 '''[[헤르만 페겔라인|{{{#FFFFFF 헤르만 페겔라인}}}]]'''}}} ([[토마스 크레치만|{{{#FFFFFF 토마스 크레치만}}}]] 扮)}}}}}} || '''또다른 주인공, 나치 최대의 트롤이자 히틀러의 천적 0순위''', 'Master of Antics(장난질의 제왕)'라는 별명이 붙었다. 즉 이 다운폴 패러디물의 사실상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히틀러를 약올리는 역할로 주로 출연하며 한국 내에서든 해외에서든 최종 흑막으로 등장하는 빈도가 매우 높으며 히틀러한테 아무리 죽어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멀쩡하게 나타난다. 매우 가끔씩 되려 히틀러에게 일시적일 뿐이긴 하지만 정말로 퇴치되는 패러디물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NpVKf5zJ1AL|게다가 히틀러를 아예 제거하는 데 성공하고 자신이 총통이 된 적도 있는데(!!!)]], 그렇게 되자마자 그간의 파이널보스 포스는 어디로 갔는지 히틀러의 다른 부하들에게 히틀러처럼 이리 털리고 저리 털리며 온갖 굴욕을 당한 끝에 결국 히틀러를 다시 데려와서''' '나 총통 안 해! 네가 다시 해!' '''라고 한 뒤 안 그래도 열받은 히틀러가 처벌하려고 하자 웬걸 순순히 혼나는 걸 봤을 때, 페겔라인도 사실 히틀러를 필요로 하는 듯하다. 결국 페겔라인이 무적이 되기 전으로 시간여행을 해 암살하는 데 성공하나 그 결과 높은 성의 사나이 히틀러가 서방연합군과 소련군, 다른 히틀러와 3제국을 털어먹고 마지막으로 다운폴 히틀러만 남겨놓고 있었고 최후의 수단인 히틀러 암살도 실패로 돌아가자(암살범에게 실제 역사의 3제국의 최후를 보여주자 충격먹고 자살한다) 다운폴 내용 그대로 흘러간다. 다만 여기서는 자살하지 않고 미래로 가나 미래는 터미네이터 세계관이 되었고 결국 과거로 돌아가서 페겔라인의 암살을 막자 원래대로 돌아온 것을 보면 매번 빅엿을 먹이긴 해도 알게모르게 히틀러에게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 ||<#FFFFFF>{{{#!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다운폴 요들.jpg|width=100%]]}}}|| ||<#DD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70101 0%, #CC0000 20%, #CC0000 80%, #B70101)" {{{#FFFFFF '''대머리 반대자''' [br] {{{+2 '''[[알프레트 요들|{{{#FFFFFF 알프레드 요들}}}]]'''}}} ([[크리스티안 레들|{{{#FFFFFF 크리스티안 레들}}}]] 扮)}}}}}} || 주로 히틀러에게 태클을 거는 모습으로 나온다. 별명은 대머리(Baldy), 혹은 반대자(Objector). [[야인시대 합성물]]의 [[조병옥(야인시대)|조병옥]] 포지션이다.[* [[대머리]] 속성을 공유한다. ~~조병옥은 '''[[M자 탈모]]''' 아닌가?~~] 초창기에는 히틀러가 내놓는 궤변들에 반박하는 츳코미 포지션이었으나 이게 발전하여 히틀러가 입만 열면 반대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심지어 히틀러가 합리적이거나 정상적인 지시를 해도 무조건 반대하기 때문에 히틀러의 분노를 사서 '이 번쩍머리, 털도 없는 유인원 놈(You shiny, hairless ape)' 등 온갖 험한 욕설을 곧잘 듣게 되곤 한다. 그러면서도 걱정하는 마음은 진심인 건지 페겔라인한테 총통이 정신 좀 차리게 해달라고 하기도 한다. 가끔씩 본인이 계획을 짜기도 하는데, 대개 히틀러 못지 않은 말도 안 되는 계획인 데다가 심지어 히틀러 앞에서 대놓고 총통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짜려다가 빡돈 히틀러에게 연필로 폭사당하기도 한다. 한번은 총통께서 찾지 못하는 베를린을 자신은 찾을 수 있다며 대머리가 더 우월한 존재라며 총통의 머리를 밀어버렸다... ||<#FFFFFF>{{{#!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다운폴 크렙스.jpg|width=100%]]}}}|| ||<#DD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70101 0%, #CC0000 20%, #CC0000 80%, #B70101)" {{{#FFFFFF '''물고기성애자 및 지도지도자''' [br] {{{+2 '''[[한스 크렙스|{{{#FFFFFF 한스 크렙스}}}]]'''}}} ([[롤프 카니스|{{{#FFFFFF 롤프 카니스}}}]] 扮)}}}}}} || 뜬금없이 물고기 타령[* ‘움직이질 못하다’ 라는 뜻인 ‘bewesgungsunfahig’에서 fahig부분이 fish라고 들리는 [[몬데그린]]이다.]을 하거나 지도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모습 때문에 'Fish Pervert(물고기 성애자)', 'Map Pointer(지도 지도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현실에서와 같이 부르크도르프와 절친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어떤 패러디물에서는 심지어 한 걸음 더 나아가 부르크도르프와 [[게이]] 연인 관계(...)임이 암시되기까지 한다. 그 외에 원작 영화에 괴벨스의 아이들이 놀다가 크렙스와 부딪쳤을 때 [[https://youtu.be/19JXdXW_Q8Y|크렙스가 인자하게 허허허 웃는 장면]]이 있는데, 이 웃음만 따와서 크렙스가 물고기나 지도에 대한 언급만 보면 허허허 웃으며 쾌감을 표현하는 것으로 왜곡되기도 한다. 지도덕후 속성 때문에 눈앞에 있는 베를린을 못 찾는 히틀러를 보면 매우 짜증나 하는데 괴벨스에게 짜증내는 장면을 합성하여 결국 히틀러에게 폭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FFFFFF>{{{#!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붉돒.jpg|width=100%]]}}}|| ||<#DD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70101 0%, #CC0000 20%, #CC0000 80%, #B70101)" {{{#FFFFFF '''알콜중독자''' [br] {{{+2 '''[[빌헬름 부르크도르프|{{{#FFFFFF 빌헬름 부르크도르프}}}]]'''}}} ([[유스투스 폰 도나니|{{{#FFFFFF 유스투스 폰 도나니}}}]] 扮)}}}}}} || 히틀러의 유명한 열폭 장면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히틀러에게 항의하던 모습 때문에 말을 무지하게 빠르게 하는 사람이란 설정을 가지고 있고 술에 취해 [[https://youtu.be/YO9T0kpMenM|“Poor old man”이라 노래를 부르던 장면]] 때문에 알콜 중독자, 주정뱅이 캐릭터도 가지고 있다. 이 'Poor old man'(직역하면 불쌍한 늙은이)을 계속 불러 히틀러를 빡치게 하며 다른 부하들이 폭소를 하게끔 유도하는 역할로 패러디들에서 애용된다. 심지어 매우 드물게 부르크도르프 역을 맡은 배우 유스투스 폰 도나니가 다른 영화에서 노래하는 장면을 써먹은 작품도 나온다. 또한 특유의 하이톤의 목소리와 분노할 때 무언가 패닉에 빠진 듯한 연기톤이 어우러져 뭐만 했다하면 화를 내거나 패닉에 빠지는 분조장 유리멘탈로 묘사되기도 한다. 아무튼 이런 엄청난 속사포 반박과 노래하는 장면 때문에 레퍼나 가수로 리믹스되기도 한다. 이 외에도 항복 논쟁 씬에서 프리체에게 총질을 하는 장면도 간간히 쓰이는 편. 그 때 쓰는 총이 Pistol of Armageddon(아마겟돈의 권총)으로 히틀러의 Pencil of Doom을 카운터하는 부르크도르프의 필살기다. * [[오토 귄셰]] 친위대 소령: '''꺽다리 멍청이'''. 히틀러에게 맨날 무언가를 보고하는데 쓸데없는 사실이나 너무 당연한 일을 보고해서 시간 낭비하게 한다고 히틀러의 혈압을 올리는 모습으로 나온다. 예를 들면 '지금 총통 각하께서 숨을 쉬고 계심을 보고드립니다.'라든지... 맨날 보고만 하기 때문에 'Informer'라는 별명이 있으며, 그를 매우 답답해하는 히틀러는 그의 키가 큰 걸[* 실제로 오토 귄셰는 키가 2미터 가까이 되었다고 한다.] 따서 '이 멍청한 거인놈(You stupid giant)'이라고 욕을 퍼붓곤 한다. 그밖에는 마그다를 피해 칩거해있는 히틀러의 방을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문을 열어버려서 트롤링을 하기도 한다. * [[알베르트 슈페어]] 군수장관: '''레고덕후'''. 본업이 건축가라 주로 [[레고]] 성애자로 나온다. 슈페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없으면 십중팔구 어디 가서 레고 갖고 놀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그걸 그냥 납득한다. 히틀러가 분노하고 있을 때 도착해 트라우들 융에와 함께 뒤에서 해설역을 맡으며, 히틀러와 작별하는 장면의 엄숙한 분위기를 이용해 누군가의 부고를 전하기도 한다. * [[헤르만 괴링]] 제국원수: '''식신'''. 영화에서는 말 한마디 없었지만 배우 인터뷰 영상에서 목소리가 나온다. 주로 지루하게 질질 끌리는 영상메시지를 볼 때나 시간이야기를 할때 시계를 힐끔힐끔 쳐다보거나 방귀를 뀌는 등 비중은 작은 편이나, 그 외에 현실의 괴링 및 영화에서 괴링을 분한 배우 마티아스 그내딩어의 뚱뚱한 체격에 착안해서 식신 이미지가 있기도 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존재로 못 먹는 게 없는 듯이 묘사되기도 한다.(...) 누가 맘에 안 들면 깔고 앉아서 응징하곤 한다. * [[파울 요제프 괴벨스]] 선전장관: '''납량특집 해골상'''. 쌍따봉의 주인공. 마른 체형과 앙상한(...) 얼굴 탓에 '[[스켈레토]][* 만화 [[히맨]]에서 메인 악당으로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박사(Dr. Skeletor)[* 괴벨스가 박사이기 때문이다]'라는 별명이 붙었다. 더불어 이 깡마름 때문에 주변인들에게 언데드(undead)라느니 반송장이라느니(half-dead) 놀림을 받는데, 이를 몹시 싫어해서 히틀러가 아닌 사람이 자신을 그렇게 부르면 열폭한다. (가끔은 히틀러가 그렇게 불러도 반항하며 고함을 지르기도 한다.) 대개는 히틀러에게 충성스런 모습으로 나오며 히틀러의 계획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는 역할을 맡으나, 가끔씩 다른 부하들처럼 히틀러를 트롤링하기도 한다. 필살기로 상대를 빤히 쳐다보는 'Stare of Doom'을 보유하고 있는데, 실제로 패러디물에서 사용되는 모습은 영화에 적절한 장면이 부족해서인지 거의 없고, 대신 언급만 되는 정도. * [[마그다 괴벨스]]: '''추녀 스토커''' 괴벨스의 마누라로 히틀러를 열성적으로 사랑한다. 틈만 나면 히틀러한테 앵겨붙으며 자신의 사랑을 받아달라고 우는 것이 특징. 정작 남편인 괴벨스 본인은 눈앞에서 외도하는 아내에게 전혀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히틀러와 이어지게 도와주거나 지켜만 본다. 물론 히틀러는 개극혐하면서 벙커 내에서 방을 이리저리 바꾸며 이 아줌마한테서 도망다니지만 마그다가 페겔라인 못지않게 강력하게 묘사되기에 히틀러와 그 주변인들은, 심지어 페겔라인조차 마그다를 어찌하지 못한다. * [[카를 콜러]] 항공대장: '''아니오무새''' 나왔다하면 십중팔구 'nein'(아니오)을 말한다. [[https://youtu.be/pfgoK34cB74|이렇게.]] 장난전화를 걸거나 여러가지를 물어볼 때마다 아니오, 쓸데없는 답변 혹은 [[동문서답]]을 내놔 히틀러의 혈압을 잔뜩 올리는 데 기여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히틀러랑 전화상으로만 얘기해서 전화기 성애자라고 불리며, 크리스마스라든지 선물을 받을 일이 있으면 전화기를 받는다. * [[빌헬름 몽케]] 친위대 소장: '''원숭이''' 몬데그린 때문에 '몽키', '봉커(Bonkers)'로 불리며 주로 요들과 작전에 대해 다투다 지친 히틀러에게 부정적인 혹은 뜬금없는 소식을 알리는 역할 및 히틀러에게 조언을 해주는 조언자로 등장한다. 이외에는 괴벨스와 언쟁을 벌이던 장면 때문에 괴벨스의 이상한 행동에 반발하는 역할로 등장하기도 한다. * [[헬무트 바이틀링]] 포병 대장: '''불쌍한 노인''' 주로 전장에서 무전을 받는 장면, 총통벙커에 직접 찾아가서 크렙스, 부르크도르프와 이야기하는 장면이 주로 사용된다. 영화에서도 히틀러의 명령을 끝까지 따르기보다 시민들을 구하는 걸 우선시 하자고 주장하는 등 비교적 긍정적인 모습으로 나와서 그런지 나만 정상인 기믹을 가지는 경우가 많으며 술을 마시며 온갖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부르크도르프에게 츳코미를 날리기도 한다. 그 외에는 유독 다른 장군들에 비해 늙어보이는 외모 때문에 노인 캐릭터를 담당하기도 한다. * [[하인리히 힘러]] 친위대 국가지도자: '''총통벙커 화장실 청소부''' 히틀러가 힘러에게 변기를 뚫어 달라든가 샤워를 시켜 달라든가 똥을 닦아 달라든가 하는 흠좀무한 것들을 시키고, 힘러는 그걸 헤벨에게 시키려 하지만 결국 직접 하게 되는 전개가 많다. 그 외에도 페겔라인과 같이 히틀러를 골탕먹이는 흉계를 꾸미는 등 흑막 역할을 가끔 맡기도 하는데, 여기에는 히틀러가 식사 중 열폭하는 장면에서 힘러의 이름이 비교적 잘 들리는 것이 원인인 듯하다. ~~힘러!!!!~~ 또한 히틀러가 힘러에게 심부름을 시키거나 하면 음식들을 괴링에게 떠넘기거나 팔아치워서 히틀러의 혈압을 올린다. * 프리츠 토르노프 국방군 상사: '''조크의 달인''' 히틀러의 애완견 블론디의 전담 수의사. 주로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다른 군인들과 같이 술을 퍼마시는 장면이 사용된다. 이 때 술에 취해 농담으로 부르크도르프, 크렙스를 비롯한 다른 군인들을 폭소하게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때 웃음소리가 패러디물에서 웃음소리 소스로 자주 사용되며 이로인해 프리츠는 조크의 달인이란 설정이 붙었다. 그러나 이어지는 장면에서 에바 브라운에게 농담을 하다가 크렙스가 '말을 가려서 좀 해라.'고 정색하며 핀잔을 주기도 해서 갑분싸 분위기를 만들 때 쓰이기도 한다. ||<#FFFFFF>{{{#!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teinerandthemap.webp|width=100%]]}}} || ||<#DD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70101 0%, #CC0000 20%, #CC0000 80%, #B70101)" {{{#FFFFFF '''베를린 수색 총대장[* 베를린에서 뭘 찾는게 아니라 베를린'''을''' 찾는거다.]''' [br] {{{+2 '''[[펠릭스 슈타이너|{{{#FFFFFF 펠릭스 슈타이너}}}]]'''}}}}}}}}} || 저 손가락은 슈타이너가 아니라 크렙스의 손가락으로, 슈타이너는 [[베를린|크렙스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도시]] 어딘가에서 [[베를린]]을 찾고 있다(…). 영화상에서 이름만 나오고 모습이 일절 안 나오기 때문에 패러디에서도 투명인간 취급당하거나 실존여부를 의심받기까지 한다. 히틀러가 계획을 짤 때 '슈타이너가 이러이러해서 그렇게 할 계획이다'라고 언급만 주로 되는 편. 이게 하도 오래 지속되고 히틀러가 온갖 기상천외한 일들을 슈타이너에게 시키는 만큼 만능인간 취급받기도 한다. 대체로 'Steiner and the Map'으로 히틀러가 쓰는 지도와 엮이며, 요들이 슈타이너랑 지도는 어디에 쓸 거냐 물어보면 히틀러가 슈타이너는 그날의 계획을 수행한다 대답하는 형식. 이렇게 온갖 이유로 언급되다보니 본의아니게 슈타이너가 군신 이미지를 얻어서 [[대체 역사|슈타이너의 반격이 성공했다면?]] 이란 질문에 슈타이너와 지도가 연합군을 격퇴하고 역으로 다시 프랑스, 영국, 소련을 항복시킨다는 드립이 탄생했다. 대전략 게임에서 나치가 역전하는 영상이라도 나오면 여기의 이미지에서 따와 Steiner and the Map 찬양이 수두룩하다(...) 당연하지만 슈타이너의 반격은 원초적으로 불가능했고, 설사 일어났다 하더라도 밀려오는 소련군에겐 새 발의 피였을 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