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운(털) (문단 편집) == [[동물학대]] 논란 == 의류나 침구 등에 사용하는 다운을 얻기 위해 대개는 오리나 거위를 마취도 시키지 않고 산채로 붙잡아 털을 마구 잡아뽑는다.[* 이를 라이브 플러킹(live plucking) 방식이라 한다.] 이 과정에서 피부가 뜯겨 피가 나거나 쇼크사하기도 하며, 털을 뽑힌 자리에 털이 다시 자라나면 또 다시 잡아뽑는다. 오리나 거위가 죽거나 나이가 들어 털의 상품가치가 없어지기 전까지 이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이러한 생산과정의 잔혹성 때문에 최근에는 모피와 더불어 의류 등에 다운을 사용하는 것을 반대하거나 다운을 사용한 제품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같은 맥락으로 '인도적으로 채취한 깃털만 사용한 제품'을 인증해주는 국제기준 협회도 있어서, 요즘은 유명 브랜드의 다운제품에서 RDS(Responsible Down Standard)라고 적힌 택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RDS 인증 제품 중 일부는 위에서 언급한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생산한 다운이 교차 오염되었거나,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생산한 다운만 사용하였지만 속임수를 이용해 허위로 인증을 받은 경우도 있어 RDS 인증을 완전히 믿기는 어렵다. 자연적으로 빠진 털이나 죽은 동물의 털만으로 대량 생산되는 다운 충전 제품의 수를 감당하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한다. 또한 제대로 된 RDS 제품이라 하더라도 고기 생산을 위한 공장식 축산업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동물 착취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동물에게 고통 없이 다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동물권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요즘은 다운을 사용하지 않고 신슐레이트 등의 인공 충전재를 사용한 제품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다운, version=50, paragraph=1.4)] [[분류:털]][[분류:옷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