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연장로켓 (문단 편집) == 역사 == 세계 최초의 다연장로켓은 [[명나라|명]]의 [[다발화전]]이다. 당연한 소리지만, 화살을 한꺼번에 연장하여 발사하는 식의 무기는 당대엔 엄청난 기술의 혁신이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05d0e7fe382cf9781e9c4231ca30a106449cebf0c7b1fc310bae97aae813a026.jpg|width=100%]]}}} || || 영집궁시박물관에서 복원한 문종 신기전 화차 || 시간이 흘러, 이 기술을 더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현대의 다연장로켓에 근접시켜갔는데, 이를 주도한 것은 [[조선]]의 화차들이었다. 일종의 [[로켓]]무기인 중신기전을 100발씩 탑재하는 [[조선]] 초기의 [[신기전]], [[화차(무기)|화차(혹은 화거)]]는 최초의 다연장로켓이라 할 수 있다. 1451년 완성된 신기전 화차는 이상적인 발사각도로 사격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중국의 다발화전류보다 훨씬 진보된 무기였다. 이후 인도의 [[마이소르 왕국]]에서 로켓 무기를 만들었고 그 로켓을 영국에서 수입ㆍ개량한 것이 [[콩그리브 로켓]]이다. 콩그리브 로켓 자체는 조선의 대신기전처럼 다연장은 아니었지만 여러대를 설치해서 한꺼번에 발사했다. 다연장로켓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제2차 세계 대전]]에 들어 [[소련군]]이 [[카츄샤 다연장로켓]]를 대량으로 운용하면서부터다. 독일군도 이에 맞서 [[네벨베르퍼 다연장로켓]]라는 다연장로켓을 운용하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y0yhkMDt0k)]}}} || || 오키나와 전투에서 다연장로켓을 발사하는 미 해군 상륙선 || 미군 역시 대규모 로켓포병을 운용했는데 [[칼리오페 다연장로켓|칼리오페]] 로켓포의 활약이 두드러젔고 또 해군 상륙함에 장착하여 [[오키나와 전투]]나 [[인천 상륙작전]] 때 상륙 지원용으로 마구 발사해서 큰 효과를 보았다. 제2차 세계 대전이 종전된 이후에도 그 유용성이 높이 평가되어 각 국가는 MRL 개발에 나섰고, 카츄샤 로켓의 후신들인 단순한 다연장로켓부터 미국이 개발한 [[M270 MLRS]]처럼 지대지 [[미사일]]을 쏘는 다목적 발사기까지 등장했다. 또한 로켓도 포탄처럼 내용물을 바꾸면 활용도도 바뀌기 때문에 [[독가스]]탄, [[집속탄]] 같은 다양한 종류가 개발되었다. 러시아군에는 [[기화폭탄]] [[TOS-1 부라티노|로켓도 있다.]][* 물론 [[M270 MLRS]]에도 열압력탄두가 있다.] 보병이 사용하는 다연장로켓도 있었는데, 소이탄 다연장로켓인 [[M202 FLASH]]라거나, 전시개조품으로 만들어진 [[바주카]] 다연장로켓 등이 있었다. [[대한민국 국군]]의 다연장로켓 기술은 대한민국 특유의 안보대립환경의 영향을 받아 다연장로켓 기술 중 특히 유도로켓 기술에 있어서 선구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지대지 유도로켓뿐만이 아니라 특이하게 [[비궁|지대함 다연장로켓]]도 운용하고 있다. 북한군은 상당히 다양한 다연장로켓을 활용하고 있으며 TV에서 발사 장면이 자주 보도되기도 한다. 대부분 중국제나 소련제를 사용하며 자체 개량하기도 한다. 2015년 10월 10일 열병식에서 300mm 방사포를 공개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