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산신도시 (문단 편집) == 생활환경 == 남양주시의 여러 신규 택지지구들 중 인프라 확충이 그나마 빠른 편이다. 특히 버스 노선망의 경우 평내호평 입주 초기 못지 않게 시 차원에서 공급이 늦지 않게 노력하는 중인듯 하나, 인근 신도시들에 비해서는 그래도 아쉬운 부분이 없잖아 있고, 결정적으로 외부로 나가는 도로의 소통상황이 썩 좋지 않다. 일단 18년도 1월부터 구리시내와 서울시내로 바로 가주며 배차간격이 안정적인 95번 시내버스의 공급은 다산진건 공공택지지구 주민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 주었으며 입주 초창기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은 편이다. 다만 95번, 1003번이 아닌 다른 노선들, 그리고 도농역과 연계되는 노선버스들은 모두 배차가 불안정하며 34번이나 땡큐버스(10, 50)은 특히 아무리 저속으로 유명한 KD라지만 그걸 감안해도 심각하게 느려터졌다고 악명이 높다. 34번 순환버스는 다산신도시 최초의 대중교통수단인데 땡큐버스 등의 중복을 이유로 증차되던 게 파행운행을 하여 한번 놓치면 짧으면 20분, 주말의 경우는 40분 가까이 기다릴 때도 있다.[* 그나마 노선 선형이 도농중에서 동화중.고, 미금중을 거치는 식으로 부영 일대를 한바퀴 휘감는 모양이다보니 통학생을 배려하여 없애지는 못하는 것 같다.] 또한 잠실행 광역버스인 1003번 같은 경우엔 버스기사들 사이에서도 차편증설 떡밥이 도는 모양인데, 두고 봐야겠다.[* 시 당국 및 업체에서 증차 및 노선 증설에 소극적인 원인이 KD 독점의 폐해라는 말이 있으나, 독점이라고 신도시 진출에 소극적이지는 않다. 주52시간 제도 시행 전후부터 이미 구리.남양주권역이 유달리 승무사원 인력난에 시달리는 등 복합적인 원인들이 있다. 확실한 건 고수익노선+준공영제 적용 노선 또는 준공영제 적용 노선들인 8002, 8012, 165 정도만 투자하지 다른 노선들 배차가 나빠지는 추세다.] 또한 수익을 위해 다산진건 공공택지지구 내부 굴곡이 더 심해지는 것도 지적받는데, 갈수록 손님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나 구리로 나가는 두 개의 노선들에 비해 비첨두시간에는 조금 한산하기 때문. 이를 잘 보여주는게 95번보다 굴곡 적은 다산진건지구 - 구리시 노선들은 진건지구 구간 외에 95번과 차별화되는 다양한 메리트(현대프리미엄아울렛, 돌다리, 교문사거리 연계 등)들이 있었는데도 95번만 압도적으로 승객이 쏠리는 상황. (3번은 운행 중단, 96번 1대로 파행 운행, 99번도 사실상 파행 운행) [[별내선]] 공정률은 2022년 상반기 기준으로 구리시쪽이 60% 턱걸이다보니 1년반 후인 2023년 하반기 개통이 가능할거라 믿는 사람은 아예 없다. 여러모로 여전히 준비가 미흡한 전형적인 남양주의 신규 택지지구 모습이긴 하지만 주민들은 그래도 경춘선 대신 경의중앙선을 탈 수 있고 '몰세권'이나 도서관 등을 어느 정도 자부심(?)으로 여기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