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비치 (문단 편집) ==== 2000년대 ==== 2008년 1월 이효리, 이미연의 뮤비 출연 등 회사의 매우 빵빵한 지원이 들어간 정규 1집 '[[Amaranth]]'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는 방송 활동 이후 멜론차트 2위까지 올라가면서 성공적인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수록곡 '슬픈 다짐'의 리믹스 버전으로 활동했는데, 진한 R&B 발라드였던 데뷔곡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잔뜩 무거운 데뷔곡 이후 2~3달만에 나온 후속곡이 전혀 다른 분위기라는게 상당히 놀랍지만 반응은 꽤나 좋았는데 음원차트에서도 선전했고 '슬픈 다짐'을 통해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사랑과 전쟁'이 처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꽤나 있지만, 첫 1위는 '슬픈 다짐'] 이후 약 2년간 이어진 다비치의 빠른 댄스곡 시대를 열어준 곡이라고 볼 수 있다. 데뷔 초 발성이 지금과는 상당히 다르지만, 1집의 경우 그게 유독 도드라지는 앨범이다. 당시엔 아직 이른바 소몰이창법으로 불리는 R&B 곡이 메인스트림을 차지하던 시절이였기에 그 영향을 상당히 받은 듯 하다. 지금 들으면 일부러 허스키하게 만들어내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다. 코어의 유행 캐치 능력이 상당했는지 이 앨범 이후 바로 '사랑과 전쟁', '8282'등 신나는 댄스곡을 발표하면서 자칫 철지난 소몰이 발라더 이미지를 얻을 뻔한 위기를 벗어났다. 다비치의 정규 앨범이 그렇듯 1집 역시 매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후 앨범들과는 여러 면에서 다른 분위기를 띄고 있어 1집을 유난히 좋아하는 팬들도 많은 편이다. 2008년 7월 1집의 리패키지 버전, 1.5집 'Vivid Summer Edition'이 발매되었다. 기존 앨범에 '물병', '사랑과 전쟁', '슬픈 다짐(Remix)'까지 3곡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타이틀 곡 '사랑과 전쟁'은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거머쥐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멜론차트 1위까지 달성했다. 'So Hot', 'U-Go-Girl' 등 매우 쟁쟁했던 여름 시즌에 살아남으며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해 본격적으로 다비치의 이름을 알린 곡이 되었다. 2008년 연간차트에서도 7위를 기록했다. 1집으로 꽤나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면 1.5집을 통해 당당히 메인스트림 정상을 다투는 히트가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사랑과 전쟁'이 기록한 연간차트 7위는 의외로 2016년 '이 사랑'이 연간차트 5위를 차지하기 전까지 다비치의 멜론 연간차트 최고 순위였다.[* '8282'는 12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10위'] 1.5집은 멜론 명반 딱지를 받았다. 2009년 3월 미니앨범 1집 '[[Davichi in Wonderland]]'을 발표했으며 타이틀 곡 '8282'를 비롯해 수록곡 '사고쳤어요', [[신데렐라 맨]] OST 중 하나인 '[[My Man]]' 등이 인기를 얻었다. '8282'는 멜론 주간차트 4주 연속 1위, '사고쳤어요'는 3위, 'My Man'은 4위까지 기록하는 대단한 성과를 기록했다. 겨우 6곡이 수록된 앨범에서 3곡이나 히트한 레전드 앨범 중 하나. '사랑과 전쟁'의 히트로 대세 반열에 오른 다비치는 '8282'의 대히트 이후 '사고쳤어요', 'My Man'으로 공격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가면서 그야말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세 곡은 각각 2009년 멜론 연간차트 12위, 14위, 25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8282(다비치)|8282]]'[* [[소녀시대]]의 뮤직뱅크 10주 연속 1위를 막은 곡 이기도 하다.]는 노래방의 대표곡[* 무려 10년이 지난 시점까지도 노래방 댄스차트 1위에 오르는 곡이기도 하다.]이자 명실상부 다비치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지금까지도 행사장에 가면 후덜덜한 떼창을 경험할 수 있다.[* 깁미 어 콜~ 부터 매일 널 기다려, 더 길어지면 날 울리지마까지 떼창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2008년 성공적으로 데뷔한 다비치는 미니앨범 1집을 통해 소포모어 증후군의 우려를 깔끔하게 딛고 메가히트곡, 앨범 히트까지 성공하면서 가창력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2009년 10월에는 윤은혜가 출연한 [[아가씨를 부탁해]] OST인 'Hot stuff'로 활동하였다. 이후 휴식기를 가지다 2010년 5월 말 미니앨범 2집 '[[Innocence(다비치)|Innocence]]'를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8282(다비치)|8282]]'와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는 '[[시간아 멈춰라]]'. 음원 강자 다비치답게 멜론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고, 멜론 연간차트에서도 12위를 기록하면서 매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타이틀 곡의 경우 '8282'의 아류작이라는 평을 꽤나 들었다. 전체적으로 곡의 구성이 매우 비슷하다. 다행히 회사에서도 이를 인지했는지 '슬픈 다짐'부터 이어온 다비치의 댄스곡 시대는 미니 2집을 통해 막을 내렸다. 당시엔 호불호가 갈렸을지 몰라도[* 호불호가 갈렸더라도 히트하긴했다.] 발라드 곡이 훨씬 많아진 지금은 '사랑과 전쟁', '8282', 'My Man'과 함께 댄스곡이라는 점 덕분에 콘서트에서 댄스곡 메들리에 거의 빠지지 않고 포함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