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리 (문단 편집) === 식용 === [[고기]]로서 다리는 우선 [[닭다리]]나 돼지의 [[앞다리살]], [[뒷다리살]]이 대표적이며 [[닭발]]이나 [[족발]]같이 발바닥 부분을 먹기도 한다. 부위로서 특징은 엄청난 근육질. 도축되기 직전까지 가축의 무게를 계속 지탱해야 하는 만큼 근육, 다시 말해 살코기의 비중이 굉장히 많아서 여타 부위와 비교해서 엄청나게 질기다. 또한 지방이 적은 만큼 풍미도 적어서 한국에서 고기가 주로 소비되는 고기구이집에 적합하지 않은 부위라 다리살은 스테이크같이 구이요리로 소비되기 보단 장조림이나 햄, 그리고 다짐육의 재료로 쓰이는 등 가공, 숙성용 재료로 사용하며 고기 그 자체로도 비교적 값싸게 판매하고 있다. 예외가 있다면 닭다리로 닭 자체가 소나 돼지보다 작은데다 다 자라기도 전에 도축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다리살이 질기기보단 쫄깃한 식감이 되기 때문. 거기에 특유의 비주얼 덕에 매체에서 [[만화고기]]를 표현 할때 종종 등장하기도 하며 동시에 닭고기의 대표주자 이기도 하다. 가격도 높게 쳐주기 때문에 닭가슴살 마냥 따로 모아서 판매하기도 한다. 그리고 닭다리살과 식감이 비슷한 [[개구리]] 뒷다리살 역시 개구리 부위중 가장 가치를 높게 쳐주는 부위다. 물론 개구리는 뒷다리살 아니면 다른 먹을 곳을 찾기 마땅찮다는 것도 크긴 하지만(...) 해산물의 경우 이들은 지느러미로 퇴화되거나 아예 없기 때문에 '다리살'이라 부를 부위는 찾기가 힘들다. 어류의 경우 굳이 따지자면 죽기 직전까지 계속 움직이는 꼬리부근의 살을 다리살이라 칠 수 있고 어종에 따라서는 지느러미를 통째로 술에 담가 먹기도 한다. 다리고기의 정의에 잘 부합하는 경우는 갑각류가 있는데 특히 먹을 부위도 많은 대게, 킹크랩, 홍게 같은 종과 랍스터가 대표적이다. 특히나 가장 많이 사용해서 크기도 큰 앞발은 살도 많고 맛도 좋은 닭으로 치면 닭다리와 같은 인기 부위로 여겨진다. 이외에도 갑각류는 외골격 때문에 무게대비 수율이 적은데다 동양처럼 내장을 먹는 문화가 없는 서양에선 남는게 다리나 살 얼마없는 몸통 정도밖에 없으니 더욱 다리살의 비중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